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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오피니언]옥수수로 복음을 전하는 할아버지를 만나다!!
지난 6월 4일(수) 저녁 7시 프놈펜제일교회(담임 윤종철목사)에서는 참으로 보기드문 일일 간증집회가 있었다. 다름이 아닌 옥수수 하나로 전 세계에 주목받는 김순권박사(이하 김박사)이다.사실 일정이 바쁜 김박사를 초청하기란 그리 쉽지 않지만 다행히 이곳 캄보디아에는 한국옥수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자개량을 정부부처와 협약을 통하여 사역을 하기에 그 일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일정을 알고 사전에 요청한 것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신앙간증은 사실 이국땅에서는 쉽게 접할 문화는 아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널리 교회에서 초청하여 좋은 신앙을 배우는 도전의 자리가 되지만 이곳은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윤종철목사의 요...

[해외한인교회]크리스마스를 통한 하나된 마음
지난 12월 25일 금요일 오후 5시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프놈펜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는 캄보디아에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성도들과 한인선교사들 450여명이 모여 성탄 축하 예배를 드렸다.이번 성탄 연합예배는 횟수로 3회를 맞이하는 예배이다. 기존 년도와는 다르게 금년도는 재캄 한인교회 연합회에서 주관을 하여 진행하였는데 프로그램 및 순서진행까지 모두 기획에서부터 섭외까지 한인교회 연합회에서 다 주관하였다. 사실 기존의 선교사회가 주축을 이루어 행사에 그저 자리를 차지한다는 의미가 있었다면 이번 행사는 오히려 한인성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의존도가 여느해에 비해 높았다고 볼 수 있다.이 날 행...

[목회, 신학]건초더미 기도회
세계에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대학은 윌리엄스대학입니다.그렇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1805년 윌리엄스대학의 영적인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소그룹이 있었습니다.이들은 날마다 모여 대학에 영적 바람이 불도록 맹렬히 기도하였습니다.어느 날 이들이 정원에 모여 기도하고 있을 때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모두가 비를 피하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그러나 그 중에 5명만은 정원에 쌓여 있는 건초더미 속으로 들어가서 계속 기도하였습니다.그 후 건초더미 기도모임이 생겼습니다.선교학자 토렛 박사는 "미국 교회들이 해외 선교운동에 대하여 처음으로 자극을 받았던 것은 건초더미 모임에서였다"라고 말했습니다,이 모임...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85. 서로 사랑하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저에게 2-3년 전까지는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취미가 없는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라고요. 그래서 말도 하나 만들어 냈습니다. "잘 찍은 사진 하나가 선교지를 변화시킨다." 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지, 그리고 작은 것 같이 보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제 마음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2년 전에 북유럽에 선교여행 함께 다녀왔던 목사님이 지금도 제가 찍어...

[선교현장]마야족의 축구 경기 울라마를 아십니까?
마야 볼 경기 울라마(Ulama)는 이미 3000여년전부터 중미의 어머니 문명인 올메까에서부터 비롯하여 마야, 사뽀떼까, 똘떼까 그리고 아스떼까까지 중미 전역의 모든 문명에 펴져나갔던 고대 문명 전통의 볼 경기다. 울라마는 일종의 종교 제례의 한 형태로 선과 악, 빛과 어둠, 태양과 달 그리고 삶과 죽음을 대표하는 두개의 편으로 나뉜다. 볼 경기를 하는 시점은 하늘을 관찰하며 일 년의 주기를 정하는 고대 천문학자와 제사장이 결정한다. 울라마의 공은 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공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것은 태양이 떠서 지상을 비추며 질 때까지의 여행을 나타내는 것이다. 인간은 이 태양의 성공적인 여행을 위하여 신을 잘 보살펴야하며...

[선교현장]아프리카 지도자 연수, 프랑스 두 번째 성결교회 탄생
파리 연합교회에서는 6월 18일에서 30일까지 프랑스 북쪽 띠무리(Thumeries)에 있는 샤또블랑(Chateau Blanc) 성(城)에서 불어권 아프리카 지도자 초청 연수(FLAF)를 가졌다. 이 성은 영국 선교단체인 월드호라이즌(World Horizon)이 소유하고, 한국의 컴(Come)선교회(대표 이재환)가 함께 사용하는 곳으로 프랑스 복음화와 불어권을 위한 각종 기도모임과 세미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번 아프리카 지도자 연수는 미국 뉴저지 초대교회(한규삼 목사)와 파리연합교회(권형준 목사)가 불어권 아프리카 복음화를 꿈꾸며 함께 이룬 동역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연수의 참가 대상은 불어권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씨니어(Senior)한인선교사님들과...

[목회, 신학]KCM 오픈 예화자료 제공
한국컴퓨터선교회에서는 그동안 모아온 예화자료를 단계별로 공개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2006년 8월 25일에 7000여개의 예화자료를 1차적으로 공개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방침이다. 인터넷에서 공개되는 최대의 예화 데이터베이스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저가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하여 인터넷 사용자들과 예화자료를 공유할 방침이다. 예화의 특성상 자료의 중복과 비 신앙적이거나 내용이 빈약한 자료는 등록에서 제외시키며 충실한 예화자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자료는 주요 주제어로 미리 구분하여 키워드로 자동 검색하도록 했으며 내용미리보기 기능으로 기본 제공되어 내용을 보려고 선택해서 들어가지 전에 미...

[교계, 문화]적합한 기독교 (Appropriate Christianity)
1.도서명: 적합한 기독교 (Appropriate Christianity)2,저자 : 찰스 크래프트 편저3.판형, 면수 : 신국판 양장 776면4.정가 : 30,0000원5.발행일 : 07년 10월 25일 6.ISBN : ISBN 978-89-04-02049-2(03230)7.분류 : 교리 신학8.대상 독자층 : 선교관심자9.내용 : 21세기 선교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적합한” 기독교상황화 개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한국 선교학의 또 하나의 교과서 “한국 기독교의 상황화된 형식이 전통적인 한국의 비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께 돌아오도록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찰스 크래프트 10. 출판사 서평왜 적합한(appropriate) 기독교인가?이 책은 기독교 상황화에 대한 주제에 새롭고 구체적인 접근을 제...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4.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설교 : 주앙교회 이영제 목사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미국교회에 ‘거북이 교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행동이 느린 것을 가리킨 것이 아니라 거북이는 500일 동안 음식을 안 먹어도 죽지 않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보통 새는 열흘정도 굶으면 죽고, 개는 20일정도 굶으면 죽는답니다. 사람도 보름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하면 죽습니다. 금식할 때 물먹으면서 하면 40일 정도는 견디지만 그 이상은 어렵습니다. 거북이처럼 500일을 아무 것도 안 먹었는데 살아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거북이 교인’이...

[선교현장]나일강의 발원지 우간다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월9~21일에 아프리카 우간다에 Africamp 참석차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108호 기도편지에서는 우간다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들과 우간다에서 돌아온 이후 저희의 삶과 사역에 있어서의 변화와 그에 따른 기도제목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편지를 읽으시는 동역자님의 삶에 주님으로부터의 아름다운 변화의 사건들이 2012년 연속 발생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하늘문이 열려지며 하늘의 사닥다리가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닿게 되는 벧엘의 역사가 우리 주님 얼굴 뵈올 날까지 계속되시기를 축복합니다.1.우간다에서 보여주신 것 우간다는 나일강의 발원지입니다. 빅토리아 호수의 바닥으로부터 솟아나는 엄청난 물샘이 호수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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