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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아프리카 등록일 2012-07-16
작성자 관리자 (admin)
아프리카 지도자 연수, 프랑스 두 번째 성결교회 탄생


파리 연합교회에서는 6월 18일에서 30일까지 프랑스 북쪽 띠무리(Thumeries)에 있는 샤또블랑(Chateau Blanc) 성(城)에서 불어권 아프리카 지도자 초청 연수(FLAF)를 가졌다. 이 성은 영국 선교단체인 월드호라이즌(World Horizon)이 소유하고, 한국의 컴(Come)선교회(대표 이재환)가 함께 사용하는 곳으로 프랑스 복음화와 불어권을 위한 각종 기도모임과 세미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번 아프리카 지도자 연수는 미국 뉴저지 초대교회(한규삼 목사)와 파리연합교회(권형준 목사)가 불어권 아프리카 복음화를 꿈꾸며 함께 이룬 동역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연수의 참가 대상은 불어권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씨니어(Senior)한인선교사님들과 오랫동안 동역을 한 현지인 리더들 가운데 추천을 받았다. 19명의 추천자 가운데 최종 11명이 6개국에서 참가하게 되었고, 강사로는 프랑스, 미국에서 초청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 9명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시간을 나누어 집중적으로 12회의 세미나와 7회의 설교를 통한 양육을 진행하였다. 모이는 순간마다 이어진 뜨거운 기도와 찬양은 한인 선교사님들께 양육받은 특징을 그대로 나타내 주었고, 현지인 사역자들간의 사역 현장을 나누며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많은 유익이 있었다.

이번 연수의 의미는 한인 선교사님들이 양육한 아프리카 현지인 리더들간에 네트웍을 형성해 주는데 있다. 이제까지 진행하던 한 선교부의 독자적으로 사역에서 벗어나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사역의 시너지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또한 한인선교사들과의 사역에 대한 이해와 효율성이 증대되고, 현지 사역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뉴저지 초대교회는 4500여 미주 한인교회 중 손꼽는 규모의 한인교회일 뿐 아니라 선교에도 큰 열정을 가지고 있는 교회이다. 작년 8월 미주 지역에 있는 한인교회로서는 처음으로 불어권 아프리카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강사로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사 출신이며, 파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권형준 목사와 차드 양승훈 선교사를 초대한 것을 계기고 교회가 불어권/이슬람권 선교를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딛게 된 것이다.

파리연합교회의 선교 비전은 아프리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22개 불어권 아프리카 종주국인 프랑스 안에서의 선교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파리연합교회가 프랑스 지방 도시인 쁘와띠(Poitiers)에 사역자를 파송했다. 쁘와띠에 한인교회를 담임하게 된 임경훈 목사는 불어권 선교를 꿈꾸고 파리연합교회에 전도사로 부임한 후 성결교단 유럽직할지방회를 통해 목사 안수를 받고, 언어 훈련을 받고 있던 중 쁘와띠에 한인 교회의 청빙에 응하여 부임하게 된 것이다.

이제 프랑스에도 복음을 전할 사역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는 선교사 훈련에 비전을 가지고 아프리카 선교 후보생들을 위해 멘토링하는 권목사의 노력과 무관하지 않다. 차드로 파송된 선교사인 안수웅 목사의 가정이 파리외곽에 머물며 1년간 언어훈련을 하며 파리연합교회를 섬기고 있다. 또한 10년간의 카나다 생활을 접고 프랑스에 교단 협력선교사로 파송된 강태형 목사 가정이 파리 연합교회의 선교목사로서 프랑스와 불어권 아프리카 사역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파리 연합교회가 명실공의 유럽 재복음화와 22개의 불어권 아프리카 국가들의 선교 전진 기지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유럽과 한국 교회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





자료제공 :
권형준 목사
파리연합교회 담임목사
유럽코스타 프랑스 대표
불어권아프리카선교회(MAF)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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