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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선교지 소개 인도
1. 기본 정보* 국명: 인도의 정식 명칭은 인도 공화국(Republic of India)이다. 최근 인도는 인디아라는 이름 대신에 바라트 혹은 힌두스탄이란 이름으로 나라 이름을 바꾸려는 움직임도 있는데 이유는 인디아라는 이름은 유럽인들이 붙여준 이름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의미를 부여한 이름으로 바꾸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자세한 정보는 역사부분을 참조) * 면적: 3,287,263㎢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크고 한반도의 15배, 남한의 33배의 넓이이다.* 인구: 인도는 2002년 초에 11억을 돌파했고 2003년 말에는 11억 5천만 현재 (2006년 8월)는 대략 12억 5천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한다.* 수도: 델리(뉴델리)로 인구가 약 1천 400만 명의 대도시이...

[AFMI]Beyond Christianity-Insider Movements: The Place of the Bible and the Body of Christ in New Movements to Jesus
At Tokyo 2010 I was asked to present a paper concerning what I, and others, see God doing to draw people to Himself at or beyond the edges of what most of us would associate with Christianity. More specifically, some mission thinkers and practitioners, including myself, have experienced and advocated for what we see God to be doing to bring men and women within non-Christian religious traditions to saving faith in Christ outside of the forms and expressions of discipleship that are typical of what we would call “church.” When we read through the scriptures, we cannot fail to be repe...

[선교학자료]'사랑한다'는 말과 아프리카인들의 사랑
대부분의 아프리카 인들은 신이 선하다고 생각한다(John Mbiti, 1971, 36-38). 재난을 막고, 비를 내리며, 자녀를 낳게 하고 가축을 번성케 하며 땅에 소출 주는 신은 그들에게 선한 존재이다. 심지어 바룬디 족은 선을 베푸는 것은 신으로서 당연한 일이기에 굳이 감사를 돌릴 필요가 없다고 까지 말한다. 신이 내리는 재앙과 불행, 고통은 영의 세력과 주술사를 통해 오는데 어떤 습관이나 전통에 대한 형벌로써 다가 온다. 사람들이 당하는 죽음, 가뭄, 홍수, 메뚜기떼의 습격, 그밖에 국가적인 재난은 신의 분노가 표출되었다고 해석한다. 많은 아프리카 인들은 신이 한 존재로서의 인격을 갖고 있다고 믿으며 이 때문에 신에게는 우주와 ...

[선교현장]조태환 선교사님을 추모하며... 필리핀 김인효 선교사 소식
지난 8월 23일은 제 사역에 있어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조태환 선교사님이 너무나 일찍 (42세) 천국으로 먼저 가셨습니다. 35년 필리핀 한국 선교 사역에 최초의 순교자가 나온 날입니다.조 선교사님은12년간 따이 따이 지역의 아리엔따 평강교회를 섬기며 기아대책과 협력하여 유치원 건축과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통해 열심과 사랑으로 현지 주민을 섬기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왔습니다. 금번 사고는 따이따이 아리엔따 지역에 일어난 수해로 어려움을 당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집짓기 행사 참석차 한국에서 출발한 7명의 일행을 8월 22일 23:30분 경 마닐라공항에서 영접하여 본인의 차량을 이용하여...

[교계, 문화]기독교사들의 헌신, 캄보디아에 뿌려지다!
지난 1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장로교신학교(전호진 총장)와 프놈펜제일교회(윤종철목사)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이하 기윤실)산하의 기독교사모임의 27명의 교사가 캄보디아에 있는 한인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약 160여명의 한인 선교사자녀들이(한인자녀 포함) 행복한 2주간을 보냈다.이 행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7년에 걸처 해마다 오고 있는 귀한 사랑의 섬김이다. 헌신된 교사들이 그야말로 1년을 준비해서 오는 이 사역에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윤실의 교사모임이 큰 수고가 있었다. 그들은 학교의 교사로 어떻게하면 좀 더 교육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소식]컴퓨터선교회의 대표 이영제 목사님과의 인터뷰
1. 목사님의 신앙 체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참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하니 더욱 그렇습니다. 누구나 다양한 체험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특히 목사님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체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본다면 제 삶의 자체가 체험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떤 신비한 체험에 대해서 자꾸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면이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자랑하게도 되구요.저 또한 그런 경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자체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저는 ...

[선교현장]아프리카의 허리(카메룬)를 끌어안으며...
아프리카의 허리를 끌어안으며...많은 한국 사람들은 아직도 ‘아프리카’를 한 나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무조건 덥고, 토인들이 살고 있으며, 미개하고, 굶주리고, 더럽고, 무섭고, 야만적이고....마치, 아프리카 사람들이 아시아 사람들을 모두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듯이 오해와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한 나라가 아니라 대륙이다. 아랍 중동 문화권에 속하는 7개의 북아프리카 나라들을 빼고도, 사하라사막 이남에는 48개의 검은 아프리카 사람들(수단, 반투의 니그로족)이 사는 나라들이 있다. 이 아프리카 대륙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중부 아프리카 정글의 피그미와 남부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의 부시...

[선교단체]「풍성한 삶」,100만 기독 청년대학생들의 전문 QT집으로 개편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발행 격월간 QT잡지「풍성한 삶」은 이번 2006년 5·6월호부터 ‘100만 청년 대학생들의 전문 QT집’을 슬로건으로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이번 개편의 특징은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NLT(New Living Translation) 영어성경을 본문으로 사용 ▶큐티선교회 김양재 목사 인터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기독 청년에게 띄우는 편지, 독자가 보내 주는 QT 소감 등 풍성한 읽을거리 확대 ▶ QT시간이 더욱 즐거워지는 디자인 개편 등이다.특히「풍성한 삶」은 국내 QT잡지 최초로 대한성서공회의 허락을 받아 개역개정판 성경을 독점으로 본문으로 사용하였다. 개역개정판 성경은 어려운 한자어와 ...

[오피니언]안정감
어린 시절부터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따르기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역자가 되거나 선교사가 되려는 꿈은 저에겐 없었습니다. 아니 하고 싶었지만, 제 안의 두려움, 누리고 살아왔던 풍요와 안정감을 버리는 그것이 저에겐 너무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제가 대학생활을 하던 때까지 저는 나중에 돈을 많이 벌고 풍요롭게 살며 하나님의 일은 파트 타임으로 하기 원한다고 마음대로 제 인생을 설계하고 있었고 제 삶의 방식을 포기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풍요속의 제 삶은 마음속의 깊은 빈곤과 공허함과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는 이제 와서 생각해도 미스터리입니다. 저를 지으신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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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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