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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타이완교회 성장의 과제
대만의 원주민의 인구는 약 40만명으로 전 인구의1.9%에 해당한다. 또한 대만의 9족속의 원주민중 아미족이 가장많은 15만명 가량이며, 지역은 화련 동동 3개의 지역에 분포하여 살고있다. 그 밖에 타이아족 10만명이 대만의 12개의 산맥에 거주하고 있으며, 파이완족은 6만8천으로 타이동과,핑똥 경계선에 살고있다. 유일하게 란위섬의 야메이족은 대만본성이 아닌 섬에 거주하고 있는 종족이다.1. 대만교회의 교세 1. 대만의 인구 23,792,541인 2. 당회(교회수)3519개 3. 교파수 52종 4. 교인수 435,904인(1998년 9월 현재) 5. 연평균 교인성장 2.45% 6. 년 평균 교회성장 4.00% 7. 년 평균 출석인원 성장 2.69% 8. 2000년 복...

[선교현장]칼리만탄 국제 기독 학교 소식(KICS)
칼리만탄 국제 기독 학교가 7월 2일에 첫 입학 예배를 드리고 시작했습니다. 플레이 그룹, 유치원, 초등학교 1, 2, 3학년을 동시에 오픈하여 지금 27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방과 후 학교는 외부 학생들까지 합하면 43명에 이릅니다. 방과후 학교는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 영어, 한국어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입학식 1달여 전까지만 해도 딸 세라, 세미 외에는 아무도 학생이 없어 한편 걱정도 되고, 기도도 많이 했는데,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이성헌 선교사가 설립자로, 조원경 선교사가 교장 및 초등학교 교사로, 한국에서 채송화, 장은화 선생님이 오셔서 유치원 교사로 열심히 사역하고 계십니다.인도네시아 ...

[선교학자료]남반구 지구촌 기독교의 부상: 서구 기독교의 몰락과 제3세계 기독교의 발흥
지난 한 세기 동안에 기독교 2000년 역사를 뒤바꾸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다. Boston University 의 Dana Robert 교수의 보고에 의하면 1900년 당시 전 지구촌 기독교 인구의 70.6 퍼센트는 서반구에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유럽과 북미주 두 대륙에 대부분의 기독교인 있었다는 애기가 된다. 뉴질랜드와 호주등을 감안해서 그들을 뺀다면 대략 제3세계에 있는 당시의 기독교인들은 28퍼센트에 달한다는 보고이다. 그로부터 10년 뒤인 에딘버러 선교대회가 열린 지구촌의 기독교인구는 80.9퍼센트에 달한다고 Todd Johnson 은 Atlas of Global Christianity 에서 보고하였다. 이는 당시 기독교 인구 산출 방식과 잠시 일어난 서구권 부흥의...

[선교소식]이슬람의 회개와 선한 행위에 대한 고찰
이슬람 종교에서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회개와 선한 행위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실상 이 둘과의 논리적인 관계는 서로 이율 배반적이라고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회개를 통한 구원을 주장할 때, 그들은 하나님이 한 없이 자비로우신 분이라서 언제든지 회개하기만 하면 용서하신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고, 한편 그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종교적 의무를 지키고, 악보다 선한 행위를 더 많이 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다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이 서로 모순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 회개를 통한 용서는 인간의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닌 값없고 대가 없는 구원이다. 반면에 선한 ...

[선교단체]2백만불 구호의약품 파키스탄 이재민에 전달
80만 명의 사상자와 3백50만 이재민이 발생한 파키스탄 대지진 참사 피해민들에게 필요한 200만불 상당의 구호의약품 전달식이 駐韓파키스탄대사관에서 있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사회위원회(위원장 조정해 목사)는 11월 23일 駐韓파키스탄대사관에서 다음 달 미국에서 선적되어 파키스탄 카라치항에서 파키스탄 정부와 파키스탄 적십자사에 전달 예정인 200만불 상당의 의약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아시프 가푸어 상무관의 영접을 받은 최성규 목사는 “큰 재난을 당한 파키스탄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이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고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현재 한국교회가 실시하는 이...

[선교현장]메콩강의 겨울연가
라오스에도 추운 겨울? 이 돌아왔습니다. 열대지방에 왠 겨울이냐고요! 요즘 아침 온도가 10~15도, 한낮은 30도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며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 이곳에 아침에는 가죽잠바에 장갑, 모자까지 등장하고 입김까지 나는 진짜 겨울이랍니다. 지난 편지를 드렸던 9월 이후 3달간 여전히 라오스 땅, 루왕파방 땅을 섬기고 이들이 진정 하나님의 백성인 laos가 되길 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도 메콩강의 겨울연가를 부릅니다.메콩강 물결이 마른다 해도 주 말씀은 끝없네 나는 가리라 저 예루살렘 기를 들고 나팔을 불며 주 사명 가슴에 안고 깨우리 비전의 라오스 주 비전 이루게 되리 보게 되리 선교의 라오스 주님...

[선교현장]지진속에서 치뤄진 동경기독교대학 졸업식
지진으로 야외 졸업식이 된 동경기독교대학 어저깨, 지진 당일, 동경기독교대학(TCU)에 졸업식이 있어서 갔습니다.2년간 봉사한 전도사님의 졸업식이, 1시 30분에 시작하여 4시에 끝이 날 예정인데,2시 50분경이었습니다.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에 온지 18년만에 처음으로 경험하는 큰 지진(6도약)으로 순식간에 졸업식은 중단이 되고 모두들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밖으로 나왔지만 지진은 여전했습니다. 학교 건물들이 곧 쓰러질 것 같은 공포를 느꼈습니다.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모이라는 학교관계자의 지시를 따르며, 800-1000명 가까운 하객과 학생들은 한 곳으로 모여 들었습니다.한 30분이 지나 자, 조금 안정이 되어, 졸...

[선교현장]뉴질랜드 더니든 일본인 교회
뉴질랜드 장철호 선교사 새해가 되었나 싶었는데 어느새 신학기가 시작되고 낙엽이 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날씨는 짓궂게 자주 비가 내리며 깊은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나뭇잎들은 노랗고 빨갛게 물이 들기 시작하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바람까지 불어오고 있습니다. 가을이면서 신학기를 시작하는 야릇한 기분 속에 저희들은 힘차게 새롭게 시작된 사역에 전념 하고 있습니다. 1. 더니든 일본인 교회학과 마다 다르긴 해도 이제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돌아와 활기차게 거리를 메우고 있고 본격적인 학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울러 졸업식도 한창입니다. 거의 1년간 꾸준히 저희 교회에 나...

[선교현장]멕시코 선교의 비젼과 전망
10 여 년간 정들었던 선교지를 떠나서 새로운 나라에 선교지를 개척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언어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전에 있던 선교지의 언어와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 혼란이 있었고, 외국인에 대한 배타성이 너무 심하여 비자를 받는 일로부터 시작하여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도전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에스겔에게 말씀하시면서 말과 문화가 다른 이방에게 가서 선교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인정해 주신 것 같습니다(겔3:4-6). 이곳에 도착한지 이제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동안 멕시코를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비젼을 주셨습니다. 신실한 동역자...

[교계, 문화]깃발 기도
정의 깃발 기도(banner prayer)는 주제별 기도제목을 깃발로 만들어 그 깃발 주위에서 여러 명 혹은 수십 명 씩 모여 집중적으로 합심기도를 드리는 기도 모델입니다. 깃발 기도는 부흥의 기도입니다. 그것은 교회의 부흥과 세상의 변혁을 위한 중보 기도입니다. 방법론 및 사례 깃발 기도는 교회 차원의 기도훈련 모델입니다. 개인별 기도훈련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전교회 차원의 기도 훈련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훈련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 있는 브라운스빌 교회(Brownsville Church)에서 운영해 온 깃발기도가 유명합니다(www.brownsville-revival.org). 깃발 기도는 클러스터 기도를 좀 더 시각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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