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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환상의 하모니로 영혼을 깨운 목사 합창단 공연
지난 달 5월 29일 화요일 저녁 6:30에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첸라문화센타에서는 한국내 목사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내한하여 공연을 가졌다. 이 팀은 선교적 목적을 병행하여 특별히 전세기를 내어 들어올 정도의 규모로 목사들의 합창단으로 구성되었고 이에 그 가족들도 함께 들어와 합주와 합창으로 자리를 빛내었다.특히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설삼용목사는 나이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또 재미있는 말씀을 나눔으로 현지인들에게 웃음과 영혼의 기쁨을 전해주었다.당일날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 공연은 바탕방감리교회의 찬양팀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최고의 찬양인도가 되었는데 이 바탕방감리교회는 2006년도 복음성가 대회...

[선교현장]페루 국경근처에 심방을 갔습니다.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볼리비아 선교사역에 함께 동참하시는 동역자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드립니다.유난히도 긴 우기철이 계속 되었고, 볼리비아 라파즈는 해맑은 날 보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일교차가 심해 감기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여, 어린이들과 교사들 거의가 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하나님의 긍휼하심3월 5일은 페루 국경근처에 심방을 갔습니다. 빤치타 자매는 남편이 당뇨로 오래 고생하다 이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남편의(전처) 자식들이 운영하는 여관의 문들을 잠궈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여러가지 사건들 가운데 지병을 앓아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후 후유증으로 고생...

[선교현장]인도네시아 부흥의 물결 - 17일간의 감격
2월말 부터 한국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던 저(이성헌 선교사)는 7월 17일부터 8월 3일까지 제2의 고향 인도네시아 발릭빠빤에 다녀왔습니다.저희 선교지 발릭빠빤에 상주하는 한국 선교사가 없어, 현지인 사역자들끼리 의견 충돌도 일어나고,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일도 많이 있어 와 달라는 요청이 전부터 있었는데 이제야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가족들은 한국에 놔두고 저 혼자 인도네시아에 들어갔기 때문에 17일간 선교센터에 딸린 작은 사무실에서 기숙하게 되었습니다.뭐 특별히 해 먹을 것이 없다 보니 계란이 세계적인 음식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아침에는 찐 계란과 저녁에는 계란 프라이 다음날에는 계란 풀어서 양파를 ...

[선교현장]케냐, 강인중 선교사 기도편지

[목회, 신학]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5)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레 20:26)우리는 전도하기 전에 나의 어떤 점을, 우리의 어떤 점을 본 받으라고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 사람들이 본 받을 것이 있고, 배울 것이 있어야 교회에 오려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너희나 나나 같다, 아니 나 보다 더 썩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교회에 오겠습니까? 이제 예수님이라는 말을 몰라서 교회에 안나오는 ...

[선교현장]나이지리아 / 하마탄 이야기
문안인사장민재, 김영순(한별, 한솔)선교사가 나이지리아의 빌리리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올립니다. 지금쯤 한국은 방방 곡곡 모든 산마다 단풍으로 불타는 듯하겠군요. 그리고 때로는 코등을 싸하게 하는 추위가 몸을 움추리게도 하겠군요.하마탄 이야기이곳 나이지리아도 엮시 환절기로서 그동안 비로 인해 푸르렀던 온 대지가 불어오는 하마탄(사하라 사막의 모래바람—)의 공습으로 인해 서서히 메말라 황량한 불모지처럼 변해 가고 있습니다. 이 하마탄은 한국의 봄철의 황사 현상과 비슷한 현상이지만 그 강도는 수 백배는 강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 하마탄은 우기가 끝나는 10월경 부터 시작이 되어 이듬해 우기가 시작 되는...

[선교현장]베들레헴 센타 내부공사를 위한 준비공사시작
■ 센타 내부공사를 위한 준비공사시작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이곳 베들레헴은 한낮에는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졌고, 아라비아사막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인 함씬으로 인해 광야의 풀들이 바짝 말라지는 더운 날씨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기도 덕에 잘지내고 있습니다.2010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이래 주님의 은혜로 외부공사를 마치고(센타공사장 위를 지나는 고압선으로 인해 10개월간 공사가 중단) 내부공사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를 했는데, 드디어 오늘 내부공사를 위한 토핑(창문틀 밑 공사)과 포인트(외벽돌 사이 메꾸는 공사)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시작한 공사는 .약2-3주간 공사가 진행...

[해외일반]세계 프랜차이즈의 중심으로 부상한 중국
중국에 프랜차이즈가 처음 소개된 것은 1990년대였지만 이제는 화장품 자문, 접객, 음식 및 음료 산업까지 아우를 정도로 세련되어졌다. 프랜차이즈는 출장 연회업 및 세탁에서부터 슈퍼마켓, 편의점, 자동차 서비스, 교육 및 훈련, 미용, 헤어살롱, 의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2004년 말 현재 중국에는 2,100개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있으며,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이다. 새로운 프랜차이즈는 소매상, 서양식 및 중국식 패스트푸드, 중국식당, 음료수, 세탁, 데코레이션, 아동교육, 미용 및 피트니스, 자동차 보수, 부동산, 호텔, 디지털 제품 등 50개 이상의 분야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 분야의 프랜차이즈 상점...

[선교현장]40도가 넘는 태양을 가리기 위해

[오피니언]캄보디아 정착기
이 곳 캄보디아에 온지 많은 시간이 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해를 무사히 넘긴 것 같다. 캄보디아를 알게 된 것이 2003년도였다. 본인이 있던 단체를 통해 첫 방문을 하고 해마다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었는지 그만 눌러 앉아 버렸다. 가족들과 이곳에 올 때 생각해보면 참 쉽고 편안하게 적응하고 정착이 빨리 되었던 같다. 이런 까닭에는 가깝게 계셨던 분들의 노고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분들의 수고가 아니었다면 집을 구하는 문제나 차를 사는 일, 여러 행정적인 일들 모두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짧은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경험하지는 않아도 세상이치가 비슷하기에 어느 정도는 삶의 연륜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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