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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포토/동영상]분단된 조국의 경계선
비무장지대(DMZ)로 들어가는 육중한 통문을 지나 북한을 향해 진입하여 1km 정도 지나면 철도 우측으로 증기기관차의 육중한 화통이 비켜 서 있다. 세월의 풍상을 말해주듯 붉게 녹슨 증기기관차는 그냥 아무 말 없이 한국전쟁의 참상을 말하고 있다. 이 열차의 기관사였던 한중기씨는 한국전 당시 미군과 우리 국군은 황급히 퇴각하면서 이 열차를 북한 인민군이 사용할 것을 우려하여 폐기시켰다고 회고했다. 출처:진스포럼신탄리역의 정경은 슬픔을 넘어 어떤 알지 못할 분노를 전한다. 철도 종단점 표지 철마는 달리고 싶다 라는 비원이 새겨져 있을 뿐이다.출처: DMZ 처음에는 군사분계선을 기점으로 2km 지점에 남방 한계선과 북방 한계선...

[선교현장]카메룬 권형주 선교사(54신) - 애들아! 돌 떨어진다. -
권형준선교사 제 54 신 2006.3.23애들아! 돌 떨어진다. 지금 저희 가족은 도서관/게스트 하우스 건물의 한쪽에 주택을 꾸며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준공검사 없이도 들어와 살 수 있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입주를 했는데, 날마다 아슬아슬한 순간을 경험합니다. 3층에 있는 집에 올라가기 위해서 계단을 통과할 때 윗층에서 공사하다가 망치가 떨어지기도 하고, 각목이나 돌이 계단위로 떨어져 내리기도 합니다. 이젠 아주 익숙해져서 “애들아 돌 떨어진다~ 머리 조심해”,“네 아빠...”아주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고갑니다. 어제는 계단 난간을 용접하는 용접공이 날린 불꽃이 계단 사방에 떨어졌습니다.“애들아! 불조심해라 ...

[선교현장]몽골서 예수믿는 다는 거
고통받고 무시받고 힘들어도 주 예수만 섬기리. < 몽골서 예수믿는 다는 거 > 청지기 훈련시 찬송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다가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몽골에서 예수 믿는다는 거, 얼마나 힘든 일인가요, 사람들이 무시하고 괴롭힙니까? 정말 이 노래 가사대로 그렇게 무시받고 조롱당하나요? 그러자 너도나도 말합니다바땀할머니는 그럼요, 아는사람 중에 왜 예수믿냐고 꾸짖고, 이상한 종교 믿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내가 이 나이든 할머니인데도 나를 꾸중하는 친척이 있는걸요. 젊은 새댁인 에르든치칙도 곁에서 말합니다. 처음엔 주위에서 이상한 종교 믿는다고 안된다고 말하고 걱정했습니다만, 지금은 예수믿는 것, 교회다니는 것, 괜찮은 ...

[목회, 신학]말씀이 육신이 되어(성육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세계적인 미국의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 박사는 "교회와 성도가 세상을 전도하고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세상을 알고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의 복음주의자 브라이언 메드웨이는 "교회에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그들은 정작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대상은 사랑하지 않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들어가서 애쓰시는 세상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흔히 현시대를 일컬어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합니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

[선교소식]아프리카 두 선교사에게 제5회 언더우드상 시상
지난 10월 27일 제5회 언더우드 선교상을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시상했다. 시상자는 내전중인 우간다로 지난 1985년 떠난 김정윤(여. 63) 선교사와 동아프리카 최초의 선교사 임종표(남. 57)이다. 두 선교사는 “사랑으로 섬기며 몸이 허락하는 한 선교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연세대학교가 언더우드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난 2001년 제정하여 선교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사람에게 수여하고있다.김정윤 선교사는 20년간 우간다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해왔다. 지난날을 회상하며 “당시 의약품이 없어 홑이불을 찢어 붕대 삼아 치료했으며 정말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그녀는 간호학교를 졸...

[한국일반][전북] 부모가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 41.6%
2006년 전북 사회통계조사 보도자료 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가 발표한 '2006년 전북 사회통계조사'에 따르면, 부모가 생존해 있는 가구주는 51.4%, 부모가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는 41.6%, 따로 살고 있는 경우는 56.7%로 나타났다.또한 부모의 생활비는 스스로 해결(39.4%)하는 경우보다 자녀(59.9%)가 제공한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세 이상 인구 중 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24.5%로 2003년 26.6%보다 2.1%p 감소하였다. 지난 1년 동안 사회복지단체 등에 후원금을 낸 사람은 15세 이상 인구의 31.4%이며, 후원경로는 사회복지단체(52.6%), 언론기관(24.0%), 종교단체(22.3%)순이였다. 15세 이상 인구가 직업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

[선교현장]캄보디아인의 국민성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반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수천년동안 농사를 짓고 살아왔다. 어느 날 인도의 왕족의 후손들이 캄보디아로 건너와 초기부족국가를 세웠으며, 그럼으로써 인도의 각종 종교가 캄보디아로 건너오게 된다. 바로 힌두교와 불교였으며, 특히 지배층은 힌두교를 숭상하였기에 오늘 날 남아 있는 역사유적은 거의가 힌두교의 것이다. 또한 일부에서는 대승불교를 도입하여 캄보디아인들에게 전파하였다. 그러나 토착민들인 크메르인들은 밀림에서 수천년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생활해 오면서 그들 나름대로 살아오는 방법으로 각종의 애니미즘이 보편화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세가지 종교가 혼합된 형태로 발전되...

[선교현장]기쁨의 성탄, 예루살렘 소식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님께!“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기쁜 성탄을 맞이하여,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올 한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보내주신 사랑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년에는 우리들의 조국 한국의 안보국방이 강성하고, 주님의 교회, 성도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다사다난했던 2010년도 얼마남지 않은12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G20정상회의 의장국으로 우뚝 선 한국, 북한의 천안함과 연평도 공격으로 인하여 가장 민감한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조국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지금 ...

[선교학자료]탈진된 선교사들을 위한 상담
K 선교사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선교사를 지망하여 지금은 10년째 회교공화국인 파키스탄의 00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신학교 졸업 때 가졌던 하나님이 주신 사명, 열정, 청춘을 하나님과 파키스탄을 위하여 바쳐보겠다는 소명은 시간이 갈수록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그때의 소명과 열정이 퇴색되는 느낌이다. 또 사역의 열배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과연 이와 같이 일을 해야 하는가?”라는 회의가 일기 시작했다. 파송 교회와 후원 교회들은 ‘천지가 진동 할 만한’ 선교보고를 원하고 있는데 보고할 내용조차 별로 없는 실정이 최근의 상황이다. 9살 난 사내아이의 교육도 문제가 많아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할 당시 한국...

[선교현장]태국 북부의 "밀림의 백의민족" 붉은 카렌은
오늘도 그들을 떠나간 하얀 형제가 가져올 붉은 책을 기다리며, 소녀는 하얀 형제를 위해 흰옷을 입고, 소년은 붉은 책을 위해 붉은 옷을 입고, 그리고 결혼한 어른들은 색깔을 섞은 붉은 정장을 입고 형제를 기다리며 마중 나와 있는데!카렌의 신화 카렌족의 신화에 의하면 옛날 이와(Y'wa)께서 한 동산을 만드시고 다나이(Tha-nai)와 에유 (Ee-u)를 만들어 그곳에 살게 두시며 "동산에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곱 가지 열매를 맺는 일곱 가지 나무를 두었노라. 그 중에 한가지 열매는 먹어서는 안된다" 하셨다. 그후 무코리(Mu-kaw-lee)가 찾아와 두 사람을 속이자 둘은 나무의 실과를 먹었다. 그리고 죽음과 슬픔, 질병과 고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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