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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선교현장

베네수엘라에서 카라브 복음신학원 건축
8월 31일 개강하여 첫 학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사랑가운데 동역 자된 형제자매님들께, 베네수엘라에서 카라브 복음신학원이 운영되도록 기도로 물질로 도와주시고, 또 귀한 시간을 내어 메일로 격려해 주심 감사 합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평강이 넘치도록 간구 합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 카라브 복음 신학원을 위하여 기도 해 주심 참 감사 합니다. 신학원과 중등학교 교실 증축을 별도 예산없이 믿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지금까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차 공사, 콘크리트 위층에 2교실과 방문 교수실 (130 M2)를 계속 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

2009-09-26

화해자의 삶을 실천하며
파라구아이 - 신현광 선교사

이 세상의 화해자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신종플루로 인해 고국에서도 사망자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파라과이도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 비하면 적지만 40명이상이 신종플루로 사망했습니다. 개학을 한 라빠스 학교는 가급적 전체 학생이 모이는 행사를 삼가하고 개인의 위생관리를 지도하는 것으로 예방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라빠스 선교 공동체의 모든 지체들이 은혜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미경 선교사는 한달전 고국에서 돌아왔습니다. 고국에서 많은 분들을 통하여 예...

2009-09-08

5년 동안 가르친 어린이들이 흩어지게 되었다.
브라질 노시영 선교편지

5년 동안 교사들이 힘써 가르친 어린이들이 시정책에 따라 흩어지다 최근 노보 깜뽀 림뽀교회에서 가장 큰 사건은 5년 이상 교사들이 아침 일찍 데려와 각 반별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온 어린이들이 주택이 허물어지며 각 동네, 각 도시, 각 주로 흩어지며 현지인 교회 교사들과 성도들이 마음이 아파 기도하고 있다. 지금부터 약 5년전 노보 깜뽀 림뽀 앞 자르딩 따이마 라는 동네의 어린이들을 전도하기로 결정하고 부모들의 허락을 받고 매주 아침 9시에 5-6 명의 교사들이 데리러 갔다. 이 동네 집들은 도랑위에 약 30-40 ...

2009-09-03

익투스 학교의 2회 졸업생들
멕시코 익투스 7월 선교보고

익투스 선교센터 동역자 여러분께.. 익투스의 7월은 많은 바람과 함께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어 나무들이 부대끼며 소리치고, 사역에 열심인 익투스 선교사들의 머리결을 날리게 합니다. 나무 기둥을 흔드는 강한 바람을 보면서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을 생각합니다. 이곳 꼬미딴, 치아파스, 멕시코, 중남미에도 성령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것 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7월에는 익투스 센터에 여러 반가운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갖가지 행사와 기도의 열매들로 풍...

2009-08-27

많은 아이티인들이 성경을 들고 교회로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가는 곳마다에서 아이티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모습을 주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쌩막(수도에서 2시간거리)에서는 주일(8월2일) 거의 많은 아이티인들이 성경을 들고 교회로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 고나이브로 오는 길에서는 장례식 행렬을 보았는데 나팔을 불며 천국으로 환송하는 기쁨이 잃은 자에 대한 슬픔보다 더 커보였습니다. 결혼식 행사도 보았습니다. 축의금 하나없이 와서 축하해 주는데 전기가 없어서 발전기 값을 선교사에게 치뤄달라고 부탁하는 현지사역자가 안타깝지만 싫지는 않습니다. 오랫...

2009-08-11

캐나다 은평교회 단기선교팀 브라질 4개교회에서 겨울성경학교 열어.
브라질 노시영 선교사(2009. 8)

온 세계가 경제 한파로 어려움에 시달리는데 거기에다 남미는 돼지독감으로 오늘까지 브라질에서만 57명의 생명을 앗아 갔습니다. 아르젠티나에서 심하게 퍼지면서 국경을 넘어 퍼지고 있습니다. 단기선교팀과 아르젠티나를 넘어가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있는 모습을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브라질의 모든 초.중.고. 대학은 8월17일로 개학을 미루었습니다. 단기선교팀중 나이가 어린 에스더가 아르젠티나를 와서 열이나고 아파 숙소에 있겠다고 걱정이 되었으나 잘견디고 캐나다로 돌아 갔습니다. 감사한 일 7월 15...

2009-08-06

아르헨티나 아가페 목회자 훈련원 사역
위치족 사역 장영호 선교사

최근에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에도 독감 인풀루엔자 A 로 인해서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곳 아르헨티나는 지난 6월 달에 멕시코로부터 시작한 독감 인풀루엔자 A 로 인해 아르헨티나도 23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환자들이 발생하여서 아르헨티나의 모든 학교들이 2주 앞당겨서 겨울 방학을 하였고, 각 병원마다 초만원을 이루고, 공항마다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에서는 모든 모임을 삼가고 각 교회들도 모임을 자제 할 것을 통보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저...

2009-08-01

익투스 학교에 입학하게 될 38명의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익투스 선교센터 6월 선교보고(2009.7.1)

익투스 선교센터 동역자 여러분께... 요즘은 햇볕은 뜨겁지만 하루에 한 번씩 소나기가 내려서 무더운 공기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사역에 힘이 들때 쯤이면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고 또 금새 언제 그랬냐는 듯 좋은 날씨로 돌아옵니다. 때에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신다는 말씀처럼 필요한 때에 필요한 것들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번 달에는 익투스 학생들이 대학 입학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여기저기서 좋은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UNACHI 대학에 4명의 학생이 합격...

2009-07-06

제 아내가 이젠 목발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영민 선교사

이영민, 김명숙 선교사 선교 소식지 (2009년 6월 25일)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길 빌면서, 연약한 저희 가족의 선교 소식을 보냅니다. 1. 감사: 제 아내 (김명숙 선교사)가 이젠 목발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걸어서 일상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뇨 치료도 잘 진행중이고, 수술한 왼발의 상처들이 많이 아물어 가고 있습니다. 통원 치료는 계속하는 중입니다. 문희는 시카고 무디 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8월 4일 미국으로 갑니다. 용호는 부모가 한국인이라, 내년 3월에 입학해야 한다는 문교부 방침에 따라야 한다는 배...

2009-06-26

몽골반점이 있는 아르헨티나 위치족 인디오 사역의 성장

파란 하늘과 앙상한 가지가 겨울을 말하는듯... 길가에 외투와 잠바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그러나 이 추운 겨울도 시간이 지나면 봄의 향기와 꽃들로 진동하게 되리라.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다. 어둠이 지나면 아침이 밝아오듯이 우리의 삶도 곧 회복되리라 믿는다. 요한복음 8장 29절에 주님은 말씀하시길 "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

2009-06-19

멕시코 익투스 선교센터

5월이 되면서 날씨가 더욱 무더워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소낙비, 서늘한 바람, 구름이 더운 날씨 가운데 쉴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 가운데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 편안한 안식처를 예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부터 계속되는 신종 인플루엔자로 2주 예정이었던 방학이 4주로 연기되는 등 여러일정 가운데 차질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센터 사역자와 학생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센터 내에서는 그동안 준비했던 기도실의 ...

2009-06-08

도미니카(공) 20년이 넘어 현지교회 지도자들과 협력
도미니카에서 최광규/선자

전도서에 기록된 솔로몬 왕의 고백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동 역자님의 가정과 사역 위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이 곳 도미니카(공)이 민족의 저주와 재앙으로부터 놓여나고 하나님의 축복의 땅이 되기 원하는 기도성회를 준비하며 현지 교회 지도자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을 선교 지에서 사역하면서 현지 교회 지도자들에게 저희가 받아들여지고 또 주님께서 기회를 주시어 도미니카 교회 지도자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음이 고무...

2009-06-08

디나선교회 목회자 아카데미
아르헨티나 박성흠-정명희 선교사

선교편지 2009년 4월 27일 (2009-01호) 아르헨티나 박성흠-정명희 선교사 사랑하는 기도의 동력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요즘, 아르헨티나는 가을입니다. 밤과 낮의 기온 차가 심하여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쪽 나라인 볼리비아와 파라과이로부터 뎅게(Dengue)라는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르헨티나 북부지역인 Chaco 지역엔 수천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숫자는 1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예방 주사약도 없어...

2009-05-27

멕시코는 지금 신종 인플루엔자로 죽음의 도시를 보는 것 같습니다.
멕시코 - 이성수 선교사

멕시코는 지금 신종 인플루엔자A(H1N1)(이하 신종 플루)로 마치 죽음의 도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고, 사람들이 그리도 좋아하는 악수나 포옹도 사라졌습니다. 만나기만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필요한 말만 하고 총총히 사라집니다.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큰 두려움으로 변한 멕시코가 그리스도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바뀔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현재 저희들이 멕시코 전체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 ...

2009-05-14

오늘은 예배가 있는 날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에서 박창식, 선희 선교사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께, 선교지 남아공의 지난 달 일기개황은 비 온후 맑음이었습니다. 남아공의 고질적인 타락상 중의 하나가 우리 모임에 나오는 멤버들에게도 불어닥쳤습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님을 알려주어 우리로 더 많이 우울하게 하고 겸손하게 하였습니다. 네브 남부아프리카의 대표인 우도봉형제님이 저희 집을 방문하여 나누어 주신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가 앓고 있는 이 아픔이 –성적 무질서와 타락- 34년 전 영국의 모습이고, 9년 전 나이지리아의 모습이 이곳에 재현되고 있다고 하시면서, 계속 말씀...

2009-05-14

아리바니뇨스 어린이 운동
어린이 부흥에 대한 비전운동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아! 일어나 미래를 잡으라! 아리바니뇨스 어린이 운동에 관하여 파라과이의 대표적인 빈민촌이라고 할 수 있는 즈끄뜨, 소금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즈끄뜨는 이름만큼이나 척박한 삶이 있는 곳이다. 한국의 난지도와 같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플라스틱, 유리병 등을 모아 생계를 이어가는 빈민들은 그저 하루살이 인생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신발도 없이 맨발로 돌아다니고 쓰레기 더미 위에 아랫도리 하나 걸치지 않고 앉아 쓰레기를 장난감 삼아 노는 아이들은 이미 부모로부터 당연히 받아...

2009-05-12

제2회 아리바 호베네스 청년 대 전도집회
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

할렐루야! 신실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남미의 심장 파라과이에서 주님의 사랑과 부흥을 외치며 영원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한 선교사의 사역 이야기가 아닌, 한 나라 한 백성을 사랑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전하기를 기도하며 소식을 전합니다.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이사야 60:15) 사마리아와 같은 파라과이, 흠모할 만한 것도 자랑할 것도 ...

2009-05-10

파라과이 인디헤나 교회는
파라구아이 - 신현광 선교사

하나님의 은혜와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평안합니다. 라빠스 교회와 에르난다리아스 교회는 평안합니다. 이따끄르의 인디헤나 교회는 지난 연말에 불어닥친 폭풍으로 교회의 지붕이 날아가고 한쪽 벽이 무너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인디헤나 학교가 방학 기간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당히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무너진 부분과 위험한 부분은 다시 허물고 예배당을 보수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았을 때에는 별로 바람이 세지 않았는데 지금은...

2009-05-08

도로떼이아의 기도응답
노시영, 김향실 선교사

앰부장로교회 결혼식 앰부장로교회를 2007년 완공하고 처음 있는 결혼식이었습니다 결혼식의 주인공들은 힐데브란도와 베로니체 부부입니다 남자는 앰부시 출생이고 아내 베로니체는 마또그로수 .도. 술주의 수도 깜뽀 그란디 출신입니다 교회 출석한 이래 착실히 말씀을 배우며 세례공부를 하고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동회에 정식으로 결혼신고를 한후 교회에서 약 100여명의 축하객들과 함께 결혼식을 거행 했습니다 브라질은 동회에 신고를 하지 않고 부부로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우리교회는 철저히 동회에 신고...

2009-04-25

에쿠아돌 키츄아교회 리더십 교인 7인 임직
에쿠아돌 선교 현장 이야기 (이영민, 김명숙 선교사)

에콰돌 뀌또에 있는 "예수님의 대사들" 키츄아교회에서, 2009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교회의 공식적인 리더로 섬기게 되는 7인의 평신도 리더십을 세우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영민 선교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적인 초대교회의 리더십 모델을 제시하면서, 교회가 인본주의식의 민주주의가 아닌, 십자가 영성에 순종하고 사람을 선출한 초대교회처럼 귀한 리더십을 세우자고 했다. 이 예배에서는 Arturo 형제를 부목사로, Walter 형제를 차기 담임목사 후보생으로 추대하고 임명하는 예배까지 겸했다. 이젠 서...

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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