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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오피니언][북한성도 간증집] 4. 당이 결심했다. 네 놈들 해라
북한의 산과 들 도시와 마을마다에 이런 구호가 큰 글자로 새겨져 있습니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라는 구호인데 이 구호의 뜻인 즉 당에서 무슨 일이나 하려고 하기만 하면 당의 염도에 충실한 북한의 군대와 인민은 무조건 당에서 결심한 일을 한다는 뜻이겠습니다. 그런데 이 구호가 당 중아위원회 선전 성동부로부터 제일 낮은 농촌 당위원회까지 하달되어 마을마다 끈 글자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라고 새겨진다. 국민들 속에는 이런 구호가 생겨난 겁니다. “ 당이 결심했다 네놈들 해라.”라는 구호입니다.이 구호가 구구하니 말로만 나돌더니 아니 참 조금 지나자 군대와 국민이 이 구호의 정신대로 무슨 일이나 결...

[목회, 신학]위대한 십자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한국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숙적' 일본과 처절한 '야구전쟁' 끝에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지만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긴 '위대한 도전' 이었습니다.전국 야구 고교팀이 55개에 불과한 한국은 고교팀 수가 4천100개가 넘는 일본과 5번이나 붙어 모두 대등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령탑의 중책을 맡았던 김인식 한화 감독은 '위대한 도전' 이라는 말로 우리에게 더 감동을 주었습니다.우리는 진짜 위...

[오피니언]미전도 종족에 관한 정보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반응
기독교 2,000년 역사상 100년만에 우리 민족만큼 기독교 부흥을 가져온 다른 민족이 있었습니까? 그 대답은 "없었습니다" 입니다. 아마 전무후무(前無後無)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사랑하셔서 역사 하셨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개했던 우리 민족에게 선교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먼저, 조선이라는 나라의 정보가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대원군의 쇄국정치로 문호가 열려지지 않았지만 일본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선교사들을 통해 조선 선교의 필요성과 시급성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우리 민족에게 관심을 갖게 된 그리스...

[선교현장]러시아, 기쁨의 소리와 물가’s Mission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한국은 연일 폭염이라는 소식을 접 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동역해주시는 여러 분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저희 가정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7월초부터 방학을 맞아 집에서 그 동안 배웠던 것을 복습하고 있습니다. 아침8시에 유현이 유빈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나면 아이들이 유치원에 있는 동안 노어를 공부 합니다. 두 아들은 생각보다 적응을 잘 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녁땐 가족모두가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만나 언어 실습을 합니다. 아직은 배웠던 말을 제때에 사용하지 못해 더듬거리기 일...

[해외일반]노트북도 이젠 슬라이딩 시대!
Acer가 새로이 출시한 TravelMate C200 태블릿 PC에서 가장 처음 눈에 띄는 점은 미끄러지듯 열리는 “슬라이딩” 디스플레이이다. 이러한 디스플레이는 경첩을 사용해 회전하여 열리는 일반적인 태블릿 PC와 다른 느낌을 준다. Acer는 발달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가진 이 제품이 “모바일 컴퓨팅에 있어 최고의 태블릿 PC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랑한다. 하드웨어적으로 살펴보면 장점을 많이 가진 것이 사실이다. 일단 이 모델은 “슬롯-로딩” DVD 버너를 갖추었다.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는 이미 슬롯-로딩 드라이브를 표준으로 장착하고 있다. 또한 이 모델에는 그동안 Acer가 사용해 오던 인텔의 통합 GMA 900 그래픽 솔루션보다 월...

[교계, 문화]한국교회원로, 특별기도회 갖고 시국성명서 발표
“평양대부흥운동 정신으로 국가적 위기 극복” -한국교회원로, 특별기도회 갖고 시국성명서 발표 교회와 국가발전에 일생을 헌신했던 한국교회 원로들이 모여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문제와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 그리고 사학법 재개정 등 당면 과제와 위기상황을 평양대부흥운동 정신을 계승한 영적대각성운동으로 극복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5월 9일(화)과 10일(수) 양일간 서울타워호텔에서 교계 원로들과 각 교단 대표 및 한기총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원로지도자 특별기도회 및 간담회’를 갖고 현 시국에 대한 원로들의 입...

[한국일반]샘 의료복지재단, 메릴랜드샬롬미라클교회에서 북한 선교의 밤 행사
북한주민들에게 선교활동과 함께 의료 및 식량지원을 해오고 있는 미국의 의료봉사단체인 샘의료복지재단은 18일 미국 메릴랜드의 한 한인교회에서 북한 주민들을 위한 북한선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이끈 샘의료복지재단 미주본부장인 박상원 목사는 힘겹게 살고 있는 북한주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지난해 황해도 지역을 방문해 병든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했지만, 아프고 병든 아이들이 너무 많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에 들어가서 어린이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또 먹을 것을 꾸준히 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요.” 라고 ...

[선교현장]방글라데시 농촌은 모네기로 분주합니다.
방글라데시 농촌, 2012년 첫 모네기로 분주 : 정부의 농촌지역 양수기 용 전력 우선지원 정책으로 찔마리, 울리뿔 사역장은 다시 하루 3-4시간만 전기가 들어오는 전력난을 겪고 있지만 큰 불편 없이 지내고 있음 감사합니다.* 2012년 23차 KDAB 사역자 총회(2012.2.20.-24 찔마리 사역장, 영성강사 론짖목사/ 현, 찔마리 을리뿔교회 담임): 주요사항 (방글라데시 각 사역장 수입금 증가, 현지인 지도력 향상, 울리뿔 교회건축 봉헌, 언졸리 자립마을 입주자 선발, 2012-16년 사업안 승인, 방글라데시 아동 및 여성 전문병원 설립진행, 음악학교 & 칼리지, 다카 사무실 이전 등)윤소랑- 지난 두 달은 많은 일들로 어떻게 지나 간지도 몰랐던 시...

[선교학자료]왜 아프리카 사람들은 그저 빈둥거리며 시간을 낭비할까? (Why do Africans waste their time by just sitting down idle?)
종교란 정의하기 쉽지 않은 말인데 아프리카 종교에 대해서 정의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 이유는 아프리카 종교는 그 심층에 자리한 존재론적 현상 때문이다. 사람은 종교적 존재로 살고 있다. 사람들의 이름이 종교적 의미를 담고 있고, 주변에 흩어진 바윗돌 마저도 무의미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북 소리도 종교적 의미를 가지며, 일식은 다가올 재난에 대한 경고로 받아 들인다. 이같이 모든 존재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는 종교적 현상이라는 것이다. 아프리카인의 종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존재론을 짚고 넘어가야만 한다. Mbiti는 이것을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있다. 1. 신: 창조의 궁극적인 설명, 인간과 만물을 유지 존속시킴2. ...

[선교학자료]이슬람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Ⅰ. 시작하는 말최근 몇 년전부터 이슬람은 우리의 가까운 이웃으로 성큼 다가와 있다. 통일신라시대 이후 조선시대 초기까지 우리 민족과는 특수한 관계 속에 있었으나 역사 가운데서 그 종적을 감추게 됨으로써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의 뇌리에서 지워져 있었다.그러나 지난 세기 초엽부터 이슬람이 한반도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게 되어 6.25전쟁과 1970년대 한국기업의 중동진출을 통해 우리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왔으며, 1990년대 이후부터 이어진 걸프전쟁, 미국의 9.11사태, 아프가니스탄 전쟁, 그리고 현재까지 예민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라크 전쟁 등을 통해 이슬람은 우리의 매우 가까운 이웃이 되어 있다.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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