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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우간다의 천사 김정윤 의료선교사
김정윤 선교사는 남자들도 하기 힘든 위험한 현지의 상황도 게의 치 않고 여성 선교사로 영락교회가 파송했으며 월드컨선선교회 소속으로 1985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아프리카 우간에서 사역중이다. 그가 하는 사역은 실로 몸이 부서져라 할 정도로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누가 도와줘요?”라고 부르짖고 싶을 정도이다. Supervisor로 Nebbi교구 내의 세 곳 진료소 순회사역을 비롯해 지역 영성 수련회 개최, 교도소 전도, AIDS환자 상담을 겸한 병원 전도, 진료소 직원들과 매주 1회 성경공부 실시, 골리 여자 성경공부반 운영, 환자 및 보호자 성경공부, 교회지도자들 중심으로 보건계몽교육 등이다.현재 사역하는 네비교구의 인구는...

[목회, 신학]원문으로 다시보는 시 3편
시 3:1 [다윗, 그가 자기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갈 때 지은 시] 여호와여, 나에게는 적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나를 대적하는 자가 많습니다. 시 3:2 많은 사람들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지 못한다." 고 말합니다. 시 3:3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분이십니다. 시 3:4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그 거룩한 산에서 내게 응답해 주십니다. (셀라)시 3:5 내가 누워 잠들었다 깨어나는 것은 여호와께서 나를 지켜 주셨음이라. 시 3:6 수만의 적들이 나를 포위한다 할지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다. 시 3: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시...

[선교현장]아프간 여성들과 ‘부르카’
아프간 여성들 하면 우선 ‘부르카’(여성의 머리부터 발목까지 덮어씌우는 자루와 같은 촤도르)를 연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부르카는 원래 파쉬툰 도심지역 여성들(유목민 제외)의 전통 복장이었습니다. 시골에서는 대부분 친족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여성의 얼굴을 철저히 가리기 보다는 머리 정도를 덮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그러나 도심지역에서는 다른 종족 혹은 낯선 남성들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아래 지금의 부르카를 사용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 부르카 속에는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 여성인권의 경시등의 의미가 숨어 있는 이 나라의 오랜 전통적인 관습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아프간의 치안상태가 극도로 악화...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51.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어려운 신학을 꼬집는 일화로 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일 난해한 신학자인 폴 틸리(Paul Tillich)가 주님이 이 땅을 떠나시기 전, 마지막 날에 예수님를 만났다면, 그리...

[오피니언]과잉생산에 빠진 농업
중대한 착각 혹은 거짓말 하나가 세상을 비뚤어지게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인구는 많고 식량은 항상 부족하다”는 말이며 그로인한 염려와 공포감이다.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경제는 이 거짓에 의거하여 두려움 속에서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다. 지구는 능히 65억 인구를 먹일수 있는 충분한 식량을 내며 결코 부족하지 않다. 정확한 산출(算出)에 의하면 오늘날과 같은 생산기술을 가지고 120억 인구가 먹고도 남는 식량이 생산된다고 한다. 오히려 오늘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걱정은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의 불안정이다. 세계 무역자유화에 따라 한 지역에서 특화된 작물의 단작 생산은 지역 농민들에게는 플랜테이션 ...

[선교현장]콜롬비아 산타리따분교는 총 36명의 어린이들
4월의 봄동산은 겨울을 지나야 하는 우리에게는 눈부신 감격인 것 같습니다.너무 길어서 끝나지 않을듯한 겨울의 침묵이 두터운 얼음 밑바닥에서부터 깨어질때면 자연의 신비한 아름다움에 생전처음 봄을 맞이하기라도 하듯 그렇게 매일 아침이, 매 순간이 가슴설레임 이죠.우리 삶에서 불어닥치곤 하던 북풍한설들도 언제 사라질 것인지 까마득하곤해도 어느새인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그 은혜의 따스함에 축복과 또 하나의 감사로 봄빛처럼 물들곤 하던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었는지요!고난주간을 맞으면서 그렇듯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다시 묵상합니다.그리고 올해도 소원합니다.부활의 새벽을 맞이하듯 제 삶과 사역에도 더욱 부...

[선교소식]미용선교신학 개강예배 안내
미용선교신학의 개강예배 안내입니다. 일시 : 2006년 3월 18일 오후 1시 장소 : 종로5가 부설강의실 연락 : 010-9920-9191(이정순 목사 )세계의 선교지에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현지의 선교는 미용선교사를 원하고 있습니다.전문직업선교사로 과정을 이수한 사명자를 구함니다.-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 시 교육의뢰 요망.-각 교단 및 총회의 선교사 파송시 위탁교육 시행****미용선교신학생을 모집합니다.1. 지원자격1. 일 반 전 형 1) 신앙심이 깊고 국, 내외 선교에 불타는 사명을 가지는 자 (남,여 년령 불문) 2) 초교파 (집사,권사,사모,전도사,목회자,선교사) 3) 특수목회, 특수선교의 관심 있는 분, 비 복음화 지역, 이슬람, 불...

[선교현장]우간다의 최정호 선교사 편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가 이사온 캅쵸라는 사람들의 생활이 많이 열악한 지역중의 하나이고 또한 선교사들은 저희가 처음으로 정착을 하였기 때문에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주님이 제일 원하시는 것은 바로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주의 종들이 바로 서는일인것을 알기에 주변 지역을 탐방하고 교회가 없어서 개척을 해야 할곳, 신학교를 가보지 못한 자칭 목회자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사역, 기본 생활조차 안되는 상황에서의 사람들을 돌보는 사역들의 세 방향으로 사역을 나누었고 먼저는 목회자 양육사역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목회자 ...

[선교현장]인도 어린이 교육선교회 수빌 로이 목사
인도에는 부모님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인도의 칼가타(Calcutta) 역시 부모님 없이 길에서 사는 거지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수빌 로이 목사는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21:15)의 예수님의 말씀처럼 칼가타(Calcutta)의 부모 없는 어린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있었다.수빌 로이 목사는 마음속에 품은 비젼을 가지고 한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확인하...

[목회, 신학]전도지를 버리지 마세요
한 선교사가 아시아의 힌두교 나라에서 어느 크리스천 여인과 담소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절뚝발이 거지가 와서 동냥을 했다. 선교사는 동전과 함께 그들의 언어로 된 전도지를 주었다. "당신의 전도지를 그에게 허비하지 마세요." 그 여인은 말했다. "그는 결코 크리스천이 될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선교사가 놀랠 수밖에 없었던 것은 3일 후에 이 절뚝발이 거지가 선교사의 집 문앞에 나타났다. 그는 선교사가 사는 곳을 찾아낸 것이었다. 그리고 그 곳에 오기 위해 8마일을 걸어왔다. 이번엔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 단지 다른 전도지를 원했다. 거지는 새로운 전도지를 받은 뒤, 그 집 문 앞에 몇 시간 앉아서 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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