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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네팔은 지금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May. 10. 2008.From God’s Servant on the Himalayan Land네팔 선교 기도편지네팔은 지금 공산당이 정권을 잡으면서 새로운 정치적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네팔의 왕정이 무너지면서 민주국가를 목표로 하는 네팔 임시 정부는 새로운 헌법제정을 위해 국회의원 투표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공산당의 일방적인 승리였습니다. 지난 7년 동안 게릴라의 모습으로 정부경찰과 왕의 군대와 수도 없이 전투를 벌여왔던 마오이스트 지하 공산당은 이제 보란 듯이 행정부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나라가 서 나갈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특별히 저희와 같은 외국인들은 마치 짙은 안개 속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청년, 대학생]천재교육-교제 9. '가정의 날'을 만든다
요즘은 컴퓨터 게이이나 정보를 통한 폐해도 엄청나다. 부모가 컴퓨터에 문외한일 경우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이스라엘의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 폭력물은 절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감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역사가 담긴 다큐멘터리식 전쟁 영화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사소한 곳에서부터 이스라엘의 교육은 시작되고 있다.가정에서 아버지가 사라진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다. 아버지들은 능력 위주의 사회에 밀려 항상 쫓기듯 일을 해야 한다. 그 속에 파묻혀 있는 아버지는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업무와 가정 사이에서 헤매고 있다.예전의 농경 사회에서...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68.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22 예수께서 각성 각촌으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3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

[목회, 신학]원문으로 다시보는 시119편 [눈]
시119:105 등불입니다. 내 발에, 내 길의 빛입니다.시119:106 맹세하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시119:107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여 주의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시119:108 자발적으로 드리는 기쁨을 받아주소서.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시119:109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지만 주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시119:110 놓았습니다. 악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그러나 나는 주의 법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119:111 기업입니다. 영원히, 주의 법은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시119:112 기울입니다. 내 마음을, 주의 법을 영원히 지키려고.

[선교소식]21세기 세계선교 패러다임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한복음 7:17)... 필자는 선교 초기 사할린에서 1년여의 길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곳에서 선교준비의 11년 동안 마음에 품고 있었던 선교의 원리들을 현장에서 점검해 볼 수 있었다. 성경 연구와 기도, 묵상을 통하여 마음에 그려진 선교의 이상이 살아있는 모양을 갖추게 되었다. 무엇보다 기독교의 진리, 신앙은 삶의 현장을 통하여 그 실재를 갖게 됨을 실감한다. 이상과 현실, 원리와 현장의 조우를 통해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본다. 현장에서의 실천과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원칙들은 ‘총체적...

[선교현장]아리바니뇨스 어린이 운동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아! 일어나 미래를 잡으라! 아리바니뇨스 어린이 운동에 관하여 파라과이의 대표적인 빈민촌이라고 할 수 있는 즈끄뜨, 소금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즈끄뜨는 이름만큼이나 척박한 삶이 있는 곳이다. 한국의 난지도와 같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플라스틱, 유리병 등을 모아 생계를 이어가는 빈민들은 그저 하루살이 인생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신발도 없이 맨발로 돌아다니고 쓰레기 더미 위에 아랫도리 하나 걸치지 않고 앉아 쓰레기를 장난감 삼아 노는 아이들은 이미 부모로부터 당연히 받아야 할 보호와 관심으로부터 멀어진지 오래이다. 즈끄뜨의 어린이들의 삶은 바로 파라과이 사회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더...

[선교현장]2007 년도 Mercy Ships 라이베리아 사역보고
2007년 2월 ‘Anastasis’(아나스타시스)가 라이베라아에 입항하여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5월에는 ‘Africa Mercy’ 가 병원선으로서의 8년간의 개조 과정을 마치고 라이베리아로 왔으며 아나스타시스호와 나란히 정박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나스타시스에서 해오고 있던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고, 필요한 모든 시설과 선교사들이 아프리카 머쉬로 옮기게 되었고, 무료수술과 지역개발, 전도와 교육 사역이 ‘아프리카 머쉬’ 에서 다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열 달의 사역 기간 동안 머쉬쉽을 통해 수 천명의 지역 주민과 마을 공동체들, 교회들이 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10달 동안 이루어진 머쉬쉽 ...

[목회, 신학]원문으로 다시보는 시119편 [라멧]
시119:89 영원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굳게 섰습니다 하늘에시119:90 대대에 이어집니다. 주의 성실하심이.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습니다. 시119:91 법이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것은 만물이 주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시119:92 않았더라면 주의 법이 내 기쁨이, 내가 죽었을 것이다. 고통 중에시119:93 영원토록 주의 교훈을 잊지 않겠습니다. 주께서 그것으로 나를 살리셨습니다.시119:94 저는 주의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주의 법을 찾았습니다.시119:95 엿보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나를 죽이려고, 나는 주의 법을 생각하겠습니다. 시119:96 모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 주의 계명...

[오피니언]가래선교
한국사람이 선교하기 좋은 이유는 동양문화권에서 성장하다보니 복음의 불모지인 아시아의 문화를 이해하고 환경과 생활에 적응하는데 빠르다. 침대에서 잘 수도 있고 침대가 없어도 잘 수 있다. 무릎을 꿇고, 좌상을 하고 앉을 수도 있고 의자에 앉아도 불편함을 모른다. 이런 우리의 생활습관은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빨리 적응하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경제적으로는 우리는 불과 30-40년 전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황폐하고 못사는 나라였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이제 선진국 대열에 어렴풋이 끼어있다. 그래서 못사는 나라나 개발도상국을 이해하고 있다. 우리의 성격은 직설적이고 불같지만 이중성의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

[교계, 문화]나니아의 연대기 C. S. 루이스
"오, 용감한 왕들이시여, 그리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왕들이시여. 저는 사막 너머 서쪽에서 온 에메스입니다. 최근 나니아에 왔지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타슈 신을 섬겨 왔고, 저의 가장 커다란 희망은 그분을 더 많이 알고 사정만 허락한다면 그분을 직접 뵙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타슈 신과 아슬란이 같은 분이라는 원숭이의 말을 듣고는 눈앞이 캄캄해 졌습니다. 제게 아슬란이라는 이름은 혐오 그 자체였지요. 밤마다 저희들은 마구간 밖에 소집되었습니다. 원숭이는 타슐란 님을 볼 용기가 있는 자는 누구든지 한 명씩 마구간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타슐란'은 아슬란과 타슈 신을 하나라고 속이기 위해 두 말을 합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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