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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선교도 감각이 있어야 한다.
2005년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3:00, 한국컴퓨터선교회(KCM) 교육장에서 박성준 선교사의 특강이 있었다. 2000년 12월 파키스탄으로 파송되어 2005년 10월 현재 한국에서 안식년을 지내고 있는 박선교사는 파키스탄의 선한사마리아 병원에서 이동진료, 병원행정관리, 현지인 제자양육, 자비량 선교훈련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선교 후원자들과 후원교회는 선교사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당신은 선교지에서 하나님과의 어떤 삶을 꾸려가고 있는가?”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정과 물질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무슨 상관이 있는가?” 요즘 한국 선교의 후원자들 수준이 상당히 높아져 가고 있다. 그만큼 선교사의 수준도 높아져...

[포토/동영상]파키스탄 선한사마리아병원
제작 : 한국컴퓨터선교회 세계선교정보연구원 김미나, 홍마리아 선한사마리아 병원은 아시아 최대의 난민촌인 오랑기 주민들의 질병을 돌보고 건강을 증진케 하고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이슬람권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줌으로 복음을 전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파키스탄에는 대략 5~6만 명의 의사가 있으나 많은 수가 돈벌이를 위해서 사우디아라비아나 리비아, 쿠웨이트와 같은 중동의 부유 국가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의사들도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비싼 병원에 근무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운영하는 병원들도 대부분의 가난한 국민들은 진료 받기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선교현장]파푸아뉴기니아에서 하늘을 나는 선교사
박정식, 이윤경 선교사부부는 바울, 디모데, 요셉 세 아들과 함께 오지 파푸아뉴기니아에서 살고있다. 여기에 온 것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 이다. 처음 헌신한 동기는 1994년 선교한국에서 MAF(항공선교회)을 접하고부터 이다. 항공선교를 마음에 품고 뜻을 이루기 위해 1995-1996년 아세아 연합신학원 항공선교학과 MOODY 항공대를 거쳐 1998년-2001년 조종, 정비자격을 취득했다. MAF(항공선교회)소속으로 온마음교회에 파송을 받았다. 처음 사역지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시이 부족이 사는 곳이었다. 지금은 사역지를 이동하여...

[오피니언]IT세대 교육을 위한 리더의 자기 훈련
인도의 우화이다. 어떤 사냥꾼이 사납기로 이름난 벵갈 호랑이를 보았다. 그러나 호랑이가 너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엉겁결에 방아쇠를 당겨 보았으나 실패였다. 호랑이도 급작스레 점프를 하면서 뒷발톱을 써 보았지만 실패였다. 이날의 승부는 무승부였다. 집에 돌아온 사냥꾼은 그날부터 근접사격 연습에 전념하였다. 충분한 연습이 끝나고 숲으로 갔다. 그곳에서 다시 호랑이를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호랑이 역시 짧게 뛰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자기 스스로의 훈련 없이는 리더는 물론이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아울러 언제나 싸워야 하는 대상도 가만히만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세계전자업...

[오피니언]유대인 교육을 통해서 배운다.
이스라엘의 국토면적은 아랍 전 연합체의 규격으로 볼 때, 전체의 0.6퍼센트의 작은 땅을 가지고 있다. 인구는 500만 밖에 안 된다. 이런 이스라엘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후세인은 걸프전 때 1991년1월 41개의 스커드 미사일을 텔 아비브와 하이파를 폭격했다. 이스라엘의 공격을 유도하여 전 아랍국가를 결집하려는 계산이 깔려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강력한 만류에 참아냈다. 미국에는 전 이스라엘 인구보다 많은 550만의 유대인이 살고 있다. 이들은 전국에 흩어져 사는 것이 아니라 뉴욕, 시카고, 켈리포니아 등에 모여 살며 집중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교육계, 연방정부, 윌 스트리트, CBS, 워싱턴 포스트 등에 큰 영향력...

[포토/동영상]하지 말아야 할 전도방법
천원에 찍힌 기막힌 스템프 무엇인가를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정도를 넘어설 때는 타인으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얼마전 본 기자가 슈퍼에서 거스름 돈으로 받은 천원권 지폐에 이런 내용의 스템프가 찍혀 있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 불신자는 지옥행. 아멘" 정상적인 믿음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천원권 지폐를 쓰기가 민망하여 몇일이 지난 지금도 내 지갑속에 그대로 있다. 인천광역시 시민기자 박진옥

[선교현장]베트남 종교법
신앙, 종교 법령 2004년 6월 29일, Trần Đức Lương 국가 주석은 2004년 6월 18일에 국회상임위원회 제11대 국회에서 통과된 종교 신앙법령인 국가주석법령 No.18/2004을 공포했다. 법령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1992년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의 헌법이 2001년 12월 25일 제10대 국회 10차 국회의결 No.51/2001/QH10의 수정 보완에 의거, 2003년 11월 26일 제11대 국회 의결 No.21/2003과, 2004년 법률, 법령 제정에 관한 제4차 회의에 의거해서: 신앙, 종교 활동의 법령을 다음과 같이 규정한다. [제 1 장 일 반 규 정] 제 1 조 공민(公民:이하 국민이라고 함)은 어떤 한 종교를 따르거나 따르지 않을 신앙과 종교의 자...

[포토/동영상]고개숙인 벼
사진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생각나게 합니다. 미션매거진은 익은 벼처럼 선교를 위해서 고개를 숙이고자 합니다. 부족하나마 선교지에서 땀흘려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호흡을 함께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념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6]

[오피니언]가래선교
한국사람이 선교하기 좋은 이유는 동양문화권에서 성장하다보니 복음의 불모지인 아시아의 문화를 이해하고 환경과 생활에 적응하는데 빠르다. 침대에서 잘 수도 있고 침대가 없어도 잘 수 있다. 무릎을 꿇고, 좌상을 하고 앉을 수도 있고 의자에 앉아도 불편함을 모른다. 이런 우리의 생활습관은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빨리 적응하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경제적으로는 우리는 불과 30-40년 전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황폐하고 못사는 나라였다. 이런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이제 선진국 대열에 어렴풋이 끼어있다. 그래서 못사는 나라나 개발도상국을 이해하고 있다. 우리의 성격은 직설적이고 불같지만 이중성의 문화를 가지고 있지 ...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3. 주 음성 외에는)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지난 2005년 7월 7일 영국런던에서 테러가 발생하여 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영국수사당국은 처음에 범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범인의 신원이 밝혀진 것은 정보당국의 수사 때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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