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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목회, 신학 > 설교 등록일 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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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3. 주 음성 외에는)
본문 : 요한복음 5:25-29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지난 2005년 7월 7일 영국런던에서 테러가 발생하여 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영국수사당국은 처음에 범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범인의 신원이 밝혀진 것은 정보당국의 수사 때문이 아닙니다. 테러가 발생했는데 가족이 돌아오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신고를 했습니다. 이중에서 파키스탄계 영국인인 ‘모하메드 사디크 칸’과 ‘저메인 린지’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추적하던 중에 그들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라낸 것입니다. 미국 NBC뉴스는 칸이 지난해 11월 파키스탄을 방문해 알 카에다 캠프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국민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요즘 영국 사람들은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집안에 슬픔이 생겼고 그 슬픔이 완전히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집안의 문제로 터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인인데 이들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이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민족이 국제사회로부터 부당하게 대접받고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알 카에다가 훈련을 할 때 먼저 사상적으로 무장을 시킵니다. 미국과 연합군의 폭격으로 자신들이 당한 처절했던 사진을 펴놓습니다. 다리가 잘라지고 얼굴에 흉터가 생기고 어린아이가 죽어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 자살폭탄이 아니라 더한 것이라도 할만큼 이들은 가슴이 뜨거워 옵니다. 민족을 위해서 항전할 것을 다짐합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들어야 할 말을 바로 듣지 못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편향된 교육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모릅니다. 영국에서 태어나고 그 많은 교육과 시간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알 카에다 교육에 넘어갔습니다. 듣지 말아야 할 말을 들은 것입니다. 이들의 말은 죽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도 죽이고 자신도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음성은 다릅니다. 주님의 음성은 사람을 살립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주님의 음성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사진:러시아 빼째르부르크에서 필란드로 향하는 국경지대에서/이영제 목사

죽은 자들 과 생명


성경은 죽음의 종류를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① 육체적 죽음(창 3:19, 히 9:27) ② 영적 죽음(엡 2:1) ③ 영원한 죽음(요한은 둘째 사망이라고 함, 영원한 지옥형벌)(계 2:11, 20:6, 14) 본문의 25절에 나오는 죽은 자들은 영적으로 죽은 자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육체적으로 숨은 쉬지만 이미 죽어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28-29절에 나오는 “무덤 속에 있는 자”와 “생명 또는 죽음의 부활”은 영적 죽음뿐 아니라 영원한 죽음 심판을 의미합니다.
나사로는 죽은지 4일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죽은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사로야 나오라”(요 11:43) 나사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덤에서 붕대가 감긴 체로 걸어나왔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 우리를 살리실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신 예 표입니다.
본문 26절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창 2:7에서 인간에게 생기를 넣어 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 생명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줄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생명의 능력을 “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라고 하심으로 예수님이 생명의 주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28절에서 이것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덤속에 있는 자도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살아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분이 곧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


성경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여기 대표적인 몇 사람만 소개하겠습니다.


노아
노아는 홍수심판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창 6:13) 이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 6:8)고 기록되었습니다.


아브라함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 12:1)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
출애굽 하던 모세를 시내산으로 말씀을 주시기 위해서 부르십니다. 이때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고 하셨습니다.


사무엘
사무엘상 3장에 보면 하나님은 성전에서 잠든 사무엘을 부르십니다. 사무엘은 처음에 엘리 제사장이 부르는 줄 알고 엘리 제사장에게로 달려가 물었습니다.
“9 이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 3:9-10)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순종했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만들었으며,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났으며, 모세는 출애굽 했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했습니다.


바울
다메섹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가던 사울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행 9:4)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자리에서 고꾸라져 회개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누구든지 살아납니다. 주님의 음성을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창조자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명령에 대항하거나 막을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늘 주님과 대화하세요. 그도 그러면 지나치게 우리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고하는 것이잖아요. 그런 대화만 하지 마시고 일상에서 늘 주님과 대화해 보세요. 기쁨이 일어날 겁니다. 살아나는 축복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냥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입니다만 아담과 하나님이 대화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이 에덴동산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그런데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만 바라보지 않겠니”
그러자 아담이 다시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이브의 피부는 정말로 부드러워요. 왜 그렇게 만드신 거죠?”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를 쓰다듬어주지 않겠니”
“그런데 하나님 이브는 좀 멍청한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만드신 거죠?”
“그래야 그 애가 널 좋아할 거 아니냐”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며 생각하십니다.


주 음성 외에는


요한계시록 3: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그랬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영국의 해외정보국(MI6)이 있는데 7.7 테러사건도 이 기관에게 많은 화살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런던 나이트클럽 테러 미수 사건 시 모하메드 사디크 칸을 비롯한 8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폭탄테러에 많이 사용되는 질산암모늄 0.5t을 찾아냈음에도 칸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감시 대상 인물에 올려놓지 않고 미국에서 받은 첩보도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관의 이름이 요즘 또 다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습니다.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사망으로 이어졌던 프랑스 파리 교통사고 당시 사고차량을 몰았던 운전자가 영국의 해외정보국(MI16)의 첩보원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석간신문 이브닝 스탠더드는 2일 다이애나의 사망원인을 재조사하고 있는 런던 경찰청이 이 같은 의혹을 파헤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사였던 폴이 영국 정보기관 요원이 확실하다면 ‘왕실을 배신한 다이애나가 피살됐다’는 음모론이 사실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폴은 7년 전 다이애나와 연인 도디 파예드를 실은 채 파리 알마교 지하도를 과속으로 달리다 마주 오는 차량과 정면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일으켜 세 사람 모두 죽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영국사람들은 이신 전심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다이애나가 사귀고있는 남자가 이슬람인 인데 이슬람인과 결혼하게되면 여자는 주권을 모두 포기해야 합니다. 영국 왕실은 이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것입니다. 이런 일은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일입니다.


이슬람은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입니다. 영국전체인구 6천만 명중 무슬림은 약 2백만 명 정도이며 이중 60만 명 이상이 적극적으로 이슬람 활동에 가담하는 무슬림으로, 이는 기독교보다 높은 비율입니다. 현재 영국 전역에는 약 600여 개의 모스크가 있으며 60여 개의 이슬람 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슬람공동체는 영국의 모든 영역 속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경제, 금융, 교수, 법률, 건강, 교육, 사회 봉사, 예술, 문화 등 영국사회의 모든 분양에 진출해 있습니다. 약2백만 명의 무슬림 중 55%가 영국에서 출생한 무슬림으로, 영국에서 기독교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를 갖은 종교입니다.
이들은 중동, 북 아프리카, 서부 아프리카, 동부 아프리카, 서남 아시아, 동부 유럽, 카라비안(쿠바 아래의 카리브해 지역) 에서 이주한 이민자 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Urdu (파키스탄), Bengali (방글라데시), Arabic (중동), Turkish (터키), Persian (이란), Malay (말레이시아) 이외의 아시안 언어와 아프리카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약 3,000여 개의 이슬람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런던을 ‘아프가니스탄의 대기실’이라고 부를 정도로 극단주의 단체도 자유롭게 활동하는 곳이 영국입니다.


그러면 영국 국교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영국 국교회 자체 내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영국의 국교회가 60년 있으면 사멸한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죽어서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지난 40년 동안 영국의 국교회는 파멸되어 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살리려는 노력은 했지만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국의 국교회사입니다.
그 동안 영국 교회가 얼마나 많이 부흥되었고, 얼마나 많은 행정 조직과 교육이 있었습니까? 그렇게 많이 부흥과 수많은 조직과 교육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했지만 지금 대영 제국의 교회는 사멸해 가고 있습니다. 반면 이슬람은 영국 땅에서 더 강해지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안타까운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엇이 문제입니까? 제가 오늘 왜 이렇게 영국문제에 매달립니까? 우리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국의 선교사 통계를 말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미국 다음으로 많이 파송한 나라가 되었다고 좋아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선교사 많이 파송하게 된 것은 저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어떻게 영국이 그렇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 개신교의 복음은 로마가, 프랑스가 전해준 것 아닙니다. 영국이 전했습니다. 영국이 민주주의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영국은 다시 한번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스펄전이 들었던, 웨슬리가 들었던, 로이드존스 목사님이 들었던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삽니다.
부흥과 교회교육이 다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나 제 아무리 다른 것을 다 하고도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안됩니다. 주님의 음성 외에는 우리를 살리는 것이 없습니다.


생명과 심판의 부활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지금 주님의 말씀을 들은 우리들은 살아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자는 살아나리라”는 지금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또한 마지막 때, 주님 재림하실 때 듣기 싫어도 모두가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선악간에 모두가 부활합니다. 주님의 음성은 이렇게 대단한 것입니다. 살기 싫어도 살아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영생과 심판의 부활로 구분됩니다. 다시 부활했지만 결과가 심판과 지옥이라면 이것은 축복의 부활이 아닙니다.
여러분! 주님이 마지막 때 오실 때 그때 주님의 음성을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안됩니다. 주님의 음성을 지금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살아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 죽었다면 육체만 부활되면 되는 것입니다. 영은 이미 하나님께 가있는 것입니다. 오늘 부족한 종이 대언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요 18:37)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요 10:3)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이 은혜입니까? 바로 내가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것이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교회에 오셨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있어서 마지막 때 모두가 생명의 부활로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주앙교회 이영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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