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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15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오피니언]톰 목사의 가족 사랑을 느끼고 경험하며, 연습하고 훈련하는 곳이 교회이다.
영국에 있을 때의 이야기다. 크리스마스 때 다들 떠나고 혼자 기숙사에 남았는데, 톰 목사라는 분이 크리스마스에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나를 집으로 초대해주었다. 그는 미국사람인데 네덜란드 출신 부인과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이 있었다.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밤이 늦도록 웃고 또 웃은 기억이 난다. 처음 보는 나에게 그 집 자녀들은 참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접시를 건네 주기도 하고 음식을 떠 주기도 했다. 우리 주위에서 보면, 중 고등학생 자녀들은 대개 말도 없이 혼자 자기 먹을 것 먹고 일어나곤 하는데……. 참 자녀들을 잘 길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귀국하고 한참 지나서 우연한 기회에 나는 그...

[목회, 신학]크리스마스 선물
한 도시에 가난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부부 짐과 델라가 살았다． 성탄절이 다가오자 두 사람은 각각 걱정이 되었다． 서로에게 선물은 하고 싶은데 너무 가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편 짐은 아내의 긴 머리에 꽂을 머리핀을 사기로 마음먹고 갖고 있던 시계를 팔기로 결정했다． 아내 델라는 남편에게 시계줄을 선물하기로 하고 자신의 긴 머리를 잘라 팔았다． 두 사람은 시장으로 나가 선물을 구입했다． 짐과 델라는 서로를 기쁘게 할 마음으로 거의 같은 시간 집에 도착했다． 짐은 머리핀을 들고 아내의 머리에 꽂아 주려고 했으나 아내의 머리는 이미 짧게 깎여 있었다． 델라 역시 시계줄을 들고 있었으나 남편에겐 이미 그 시계가 ...

[목회, 신학]화이트 크리스마스
애창곡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초등학교 2학년 중퇴가 고작인 작곡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작곡가 이름은 어빙 버린, 러시아에서 축출당한 유대인 이었다. 네살때 미국에 간 버린은 배고픔과 멸시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음악공부를 정식으로 못한 버린은 악상이 떠오를 때 소경악사에게 부탁해 악보를 만들어야 했다. 못배우고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버린은 무려 8백여 곡이나 만들었고 대표적인 대중가요 작곡가가 되었다. 『메리 크리크리스마스 평안하다. 복 주시는 거룩한 이 밤』등이 있다.

[목회, 신학]예수 그리스도 탄생관련 성구 모음
(1)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에 대한 예언 및 성취 여인의 후손임(창 3:15; 마 1:16,18) : 동정녀 탄생임(사 7:14; 눅 1:34,35) 탄생 시기(단 9:25,26; 눅 2:1,7) 베들레헴에서 나심(미 5:2; 마 2:1) 유아 살해(렘 31:15; 마 2:16-18) 애굽으로 피신함(호 11:1; 마 2:14,15) (2)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 주의 길을 예비할 요한의 탄생 예언(눅 1:5-25) 예수 탄생을 예언받은 마리아(마 1:30-35) 천사가 요셉에게 마리아의 잉태를 알림(마 1:20-23) 마리아의 찬송(눅 1:46-55) 호적하러 가는 요셉과 마리아(눅 2:1-5)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의 나심(마 1:16,18)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마 2:1)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눅 2:6,7) ...

[목회, 신학]빈방 있습니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가 되어 저학년 담임선생님이 자기가 맡은 반의 학생들을 데리고 성극을 해야 했는데 무척 똑똑하고 영리한 학생 둘을 골라 한 아이는 마리아를 시키고 한 아이는 수염을 달고 남장을 하여 요셉으로 분장케 했는데 그 이 학년 반에는 왈레스라는 키가 크고 못생긴 일 학년에서 낙제를 한번 했고 또 이 학년에서도 낙제를 한 공부는 못하고 아주 우둔한 학생 하나가 있는데 비록 못 생기기는 했지만 마음은 선량한 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초등학교를 졸업하려면 팔 년이나 걸려야 했고 모두 합해서 십이 년의 세월을 보내야 할 학생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도대체 이 학생에게 무엇을 시켜야하나 하고 생각하다가 생각해...

[기획, 특집]아기 예수의 탄생이야기
예수가 이 땅에 태어날 때 유대의 베들레헴은 로마가 통치하던 식민지 가운데 하나로 로마 황제가 임명한 헤롯왕이 지배하고 있었다. ‘대헤롯’이라 일컫는 헤롯왕은 B.C. 37년부터 B.C. 4년까지 30년간 유다 왕국을 통치했다. 그는 예수의 탄생 소식을 듣고 자신의 왕권이 위협을 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아기 예수를 죽이겠다고 덤비다가 순진무구한 아이들만 무수히 죽이고, 그 자신도 그해(B.C. 4년)에 죽고 만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예수가 태어나기 약 400년 동안 유대는 암흑의 시기였다. 사람들은 메시야가 태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고 유대인들은 제사장의 인도로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어느 날 제사장 사가랴...

[선교현장]말레이시아 어린이선교현장과 크리스마스 우리 하나님 대단하시죠?
이곳은 말레이이시아 입니다. 크리스마스 행사가 끝나고 선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어른 아이들입니다. 1200 여명이 왔답니다. 우리 하나님 대단하시죠? 이곳은 분명 무술림국가인데 말입니다. 지금 남자어린이들과 저 뒤에 무슨일이야 하고 구경 온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있는 중이랍니다. 가슴으로 복음이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이날 예수님 영접한사람 많습니다. 저 눈동자들을 보십시요 죽어가는 영혼들을 생각한다면 ..... 부지런히 사명 감당 잘 해야 되겠습니다. 선물을 탈려면 아직 멀었군요 끝이 없었습니다. 비키선교사를 비롯하여 어린영혼들을 위해 땀을 비오듯 쏟으시는 수고하는 모든 분들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 보시며...

[선교소식]미션매거진이 뽑은 2005년 한국선교 10대 뉴스
2005년 한국선교 10대 뉴스 1. MT 2030Project : 2030년까지 한국선교사 10만 명 파송 운동전개 시동 8월 11일 한국교회 선교대표자 회의에서 2006년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전략회의(NCOWE IV)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한국 선교사 10만 명 파송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2. 파키스탄 지진피해 구호활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80만 명의 사상자와 3백50만 이재민이 발생한 파키스탄 대지진 참사 피해민들에게 필요한 200만불 상당의 구호의약품 전달과 이재민 주택 100채 건설등을 추친했다. 파키스탄에 있는 선한사마리아 병원과 고신의대 봉사팀을 비롯해 월드비젼, 안양샘병원 등의 구호활동이 펼쳐졌다. 3. ‘제...

[선교소식]한국세계선교신문을 발행하는 최만오 선교사
한국세계선교신문을 발행하는 최만오 선교사는 선교가 너무 좋아 아들 이름을 최선교 라고 지어 미래 선교 꿈나무를 키우는 열정적인 선교전략가로서 일찍이 중학생인 선교에게 한국세계선교신문을 만드는 일과 매주 토요일 열리는 한국인 선교사를 위한 중보기도회에 꼭 참석시켜 선교사로 키우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최만오 선교사는 한국외국어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면서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세계선교를 위한 모바일 시스템의 유비쿼터식 선교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으며 IT 강국, 대한민국이 세계선교의 강국이 되는 일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헌신하고 싶다고 했다. 현재 한국세계선교문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먼...

[선교현장]카자흐스탄에서 삼 년 차 건축을 진행중입니다
*지난 12월 4일(주일)날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민투표가 있었습니다. 대여섯 명의 후보자가 있었지만, 모두 10%득표를 하지 못하고, 현 대통령인 가 91%라는 엄청난 지지로 재선되었습니다. 이어서 이곳은 지금 경축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 현장 사업가들은 이 결과에 대해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가 타민족의 문화나 다양한 건전 종교에 대해 우호적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그는 앞으로 7년은 더 이 나라를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이 나라에 대한 높으신 분의 놀라운 뜻이 있음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전교인들은 여전히 건축을 위해서 매일 정오기도와 일주일 한 끼 금식기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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