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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해외일반]이라크, 총선 끝 - 치안 안정되려나?
지난 3월 7일에 있었던 이리크 총선거가 끝났다. 총선 전 7명의 칼데안기독교인이 사망했고, 지난 3주간 동안 모술에서만 기독교인 수백 가정이 이라크를 떠나 인근 다른 국가로 도피했다. 정파간의 첨예한 대립이 모술을 더욱 불안하고 혼란스럽게 만들었으며, 그 정쟁의 와중에서 희생양이 되었다. 이슬람 극단주의에 가까운 정파의 입장에서 볼 때는 꼭 정치적 반대자가 아니더라도 기독교인은 척결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몇몇 사건을 집어 보면 지난 2월 23일, 에쇼에 마로케라는 기독교인이 두 아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피살되었다. 바로 이웃의 기독교인 가정의 눈 앞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이 사건은 금새 모술 전역에 알려졌고, 많은 ...

[선교현장]태국 BTC Radio(FM 90.25 MHz)복음방송실 개원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태국선교 동역자님!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당회장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분, 온 선교가족 모든 분들께서 지속적인 사랑의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시며, 도우시는 덕분에 이 곳 태국에서도 단기선교사들과 함께 주님께서 맡겨주신 심부름을 잘 하려고 최선을 다한 반년간 사용한 시간의 흔적을 알려드립니다. 태국은 요즈음 불안정한 정치와 경제시장 속에서 내일 7월 3일에 있을 총선으로 다양 한 선거유세 와 설문조사로 지나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는데, 전총리의 막내 여동생이 차기 총리후보로 출마를 한 까닭으로, 반대자와 지지자들의 행동이 대단히 요란스럽습니다. 후보자들의 사진이 거리가 어지러...

[선교현장]남아공 따스한 봄이 다가옴을 느낌니다.
이제 남아공 North West Privince에는 따스한 봄의 기운으로 인해 겨울이 서서히 밀려 가는 것을 느끼는 계절입니다. 해마다 더 혹독해지는 겨울의 날씨로 인해 원주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저희 교회 교인들을 위한 장례식을 한 번도 치르지 않아 저가 여유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 교회 집사 수석인 April 집사님이 당뇨로 인한 고혈압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드디어 우리 사역지에도 의료 선교팀이 방문했습니다]그 동안 저희가 이미 2년 전부터 아니, 햇수로 3년 이상을 새벽 기도회나 다른 모임에서 여유가 없어 치료를 전혀 받지 못하고 지내는 원주민 환자들을 ...

[선교현장]멕시코, 여자교도소에 담요 250장을 들여갔습니다.
드디어 어제 교도소에 담요를 들여갔습니다. T 여자교도소에 250장을 들여갔습니다. 어제 T 여자교도소에서 성탄절 특별 행사를 했는데 이 250장의 담요는 저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었습니다. 약 450명의 재소자 중 절반 이상에게 성탄 선물이 됩니다. 담요 선물도 중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더 중요합니다. 그쵸?오늘은 H-2 교도소에 200장의 담요를 가지고 갑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와 동역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열심히 멕시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사역중의 한 부분이 바로 교도소 선교입니다. 교도소 선교는 복음 전도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주 티화나 ...

[선교현장]아르헨티나, 위치족 인디오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저희들도 주님의 은혜와 목사님과 교회와 성도님들의 중보기도와 사랑으로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3일 아가페 목회자 훈련원 종강예배 및 졸업예배를 드리고 지난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위치족 인디오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목회자 훈련받는 학생들 25명이 위치족 인디오 선교를 위해서 가겠다고 등록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최종적으로 5명만 함께 떠났습니다. 이번에 위치족 선교사역을 위해 2명의 한국 선교사님들, 저와 아내, 그리고 현지인 목회자, 리더자 5명등 , 총 9명이 참석하여 라스 로미따 위치족 인디오 사역지인 , , , , , 등 6개의 위치족 지역의 사역을 마치...

[오피니언]우리의 자랑은 헛됩니다.
잠자리 한 마리가 가만히 풀 위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살금살금 다가와 있는 힘껏 잠자리채를 휘둘렀습니다. ‘윙’하고 바람 갈라지는 소리에 잠자리는 날개를 폈습니다.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한 잠자리가 아이를 향해 말했습니다. “나에게 날개가 없었다면 어린 너한테 잡힐 뻔했구나.”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잠자리는 온 몸을 뒤틀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아이에게 말을 하다가 그만 거미줄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파르르 날개를 떨고 있는 잠자리를 보며 거미가 말했습니다. “너에게 날개가 없었다면, 이렇게 거미줄에 걸리지 않았을 텐데. 아무리 움직여 봐야 소용없어, 움직일수록 더 조여들 뿐이니까” 거미는 재빠...

[해외일반]이집트, 종교간 충돌로 12명 사망
지난 5월 7일 카이로의 빈민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콥틱교인 거주지와 교회 두 곳이 이슬람 보수 운동단체 구성원들의 습격을 받아 최소한 12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있었다. 주로 이슬람 최강성 사조라 할 수 있는 살라피즘을 신봉하는 살라피스트들이 주도한 이번 폭동에서 두 교회 가운데 한 교회는 방회를 당했다. 임바바에 있는 동정녀마리아교회는 이번에 방화를 당한 것 말고도 몇 차례에 걸쳐 살라피스트들의 공격을 받았던 교회이다.이 교회의 미티아스 일리아스 목사는 이번 공격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루어졌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5층 건물 가운데 화마가 미치지 않은 곳...

[선교현장]세계를 가슴에 남미를 두 손에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사 43: 1)브라질 은혜의 집에서 이종원 조문희 선교사 문안드립니다. 2011년에 하나님께서 보살핌과 성령의 역사하심속에서 그분의 은혜속에서 승리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사람으로는 할수 없는 일들을 행하시고 이루시는 그분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속에 귀한 주역을 담당하시는 선교동역자 한분 한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브라질 한인목회자, 선교사를 위한 수련회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 7월과 8...

[오피니언]선교의, 두 손... 무엇일까요?
안녕하십니까? 손에 관한 참 특별한 얘기, 많을 것같습니다. 선교의, 두 손... 무엇일까요?제가 손으로 하는 일 대부분은, 아마추어(amateur) 입니다.선교를 돕는 일에 다 미숙(immature) 합니다. 찬송가 반주, 요리, 이발, 운전, 나무 전지작업...전문인이 없을 때, 대체(대처)하기 위해, 또는 spare(예비)용으로, 그러나 항상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몇 일 전에는 '급식 및 거리사역' 후 집에 왔는데 얼마나 머리와 몸이 간지러운지, 이가 옮겼네요.^^이발은 일 년 내내 인기있는 사역입니다. 겨울 철은 이가 생기니까, 이발을 하고 모자를 씁니다. 자칭 아마추어 미용사, 이발사 이지만, 그들의 머리를 다듬어줄 때, 그들의 인생을 느낍니다.머...

[선교소식][반윈연대성명]윈의 한국방한집회 저지 운동을 마치면서...
자칭 천상인 윈(YUN: 류젼잉)의 한국집회를 반대해 온 중국선교단체와 중국선교사들의 기도와 노력은 그의 집회를 상당히 저지하는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6교회와 단체가 간증집회를 철회하였고 국민일보를 비롯한 기독언론들의 발빠른 노력으로 윈의 문제성과 중국 가정교회 內 최대 이단 내지 극단집단인 중생파(일명 우는교회)와의 연관성 지적하는 보도를 냈습니다.윈을 지지하는 그룹들의 저항도 못지않았지만 그러나 저들은 이렇게 심한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특히 홍ㅅ사(대표 정ㅇㅈ)의 충격은 대단했을 것입니다. 26만부를 넘게 판매하여 홍ㅅ사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하늘에 속한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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