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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현장]남아공, 가난한 아이들, 구제사역
남아공에서 선교 사역의 목적이 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히 11:21)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골 2:2)요즘 저는 남아공에서 선교 사역을 하면서 주님의 신실하신 은혜를 받고 있다는 것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 것인지를 새롭게 깨닫는 시간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학문으로가 아닌 주님의 은혜로 늘 깨닫고 살아가는 형편이지만 늘 새로운 차원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할 뿐입니다. 자...

[목회, 신학]나를 받아주소서
그레이스 데니와 짐 모어헤드는 나이지리아에 선교사로 갔다. 그레이스는 식사를 하지 않고 물과 크래커만 며칠 동안 먹고 있었다. 이유를 물으니 헌금을 하려고 하는데 돈이 나올 데가 없어서 먹은 것을 줄여 내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아이 여섯을 키우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과부 한 분이 매주일 정기적으로 교회에 헌금을 했다. 그 교회의 한 부자가 그 사실을 알고 목사님께 부탁하여 그 과부가 내는 돈 액수를 전부 자신이 낼 테니, 다음 주일부터는 헌금을 내지 말고 그 돈을 살림에 보태쓰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과부는 심히 노여워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어찌하여 나의 기쁨을 빼앗으려 하십니까? 매주일 주님께 바치는 ...

[선교현장][북한] 수용소 생활 육필 증언
저는 조선에서 식량 공급을 제대로 하질 않아 가정에 당장 먹을 것도 없어 할 수 없이 중국에 비법적으로 도강하려고 결심하였습니다. 함북도 00시를 떠나 두만강 국경지대를 향하여 이틀을 거쳐 걸었습니다. 하룻밤을 어느 집에 유숙하고 강을 건너려했고, 집 주인한테는 의심받지 않기 위하여 00군에 감자를 사러 가는 길이라면서 둘러대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 집은 보안서의 특무를 담당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갑자기 나에게 불법도강를 하려고 하느냐면서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결국 그와 싸움을 하게 되었고 그 사이에 그 처가 보안서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나는 즉시 체포되었고 분주소의 구류장에 갇치...

[선교현장]초다(Csoda, 기적)를 만드는 사람
안녕하세요? '기적!' 항상 있는 건 아니지만, 그 감격이 한 날 괴로움을 그 날에 족하도록 만들어 주죠.('꺼띠'는 '캐더린'의 애칭인데, 제 이름날에 성도들이 깜짝 꽃을 준비했네요.1. 초다(Csoda, 기적)를 만드는 사람"어떻게 해드릴까요? 뭘 원해요?" 가위를 든 채, 제가 물었습니다."초다(Csoda, 기적)!" 의자에 얌전히 앉아 이발을 기다리는 엘리자벳의 대답 입니다.헉~ 초다! 그녀가 바라는 기적은, 젊음, 아름다움? 일흔을 눈 앞에 둔 그녀는... 함께 온 우리 섬김이, 이쉬트반(Istvan)과 빌라(Billa)가 미용이 끝나자 환호를 터뜨리네요."햐~ 이팔 청춘이네!""다음 차례, 빌라 오세요!" 제가 호...

[한국일반]나는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 2007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79.6년으로 전년대비 0.4년, 1997년 대비 5.2년이 증가하였다. ○ 2007년 남자의 기대수명은 76.1년, 여자 82.7년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6.6년이 더 길었다. - 1997년에 비해 남자의 기대수명은 5.6년, 여자는 4.6년이 증가되었고, 최근 10년간 기대수명 증가는 남자의 경우 청장년층(30-64세)과 고연령층(65세 이상)의 사망력 감소가, 여자는 고연령층의 사망력 감소가 크게 기여 했다. 남녀간 차이는 1985년을 정점(8.4년)으로 감소추세이며 1997년에 비해 2007년은 1.0년 감소 추세이다.○ 여자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남자(76.1년)보다 6.6년이 더 길었으며, 최근 10년간 남녀의 기대수명 차이는 감소추...

[선교현장]인도의 언어
영국이 인도를 떠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어는 인도에서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다.아직도 영어는 많은경우 공용어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또한 많은수의 지식인들은 실직적으로 영어를 그들의 언어로써 사용하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영어를 포함한 두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한다.또한 인도엔 많은 지방언어가 있으며 지방과 지방의 경계에선 두 언어가 혼합되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어쨋든 헌법에의해 인정된 공식언어는 15개이며 크게인도어계(인도 아리아계)와 드라비디어계의 언어로 나눌수가 있겠다.부가적으로는 1600개가 넘는 언어와 방언이 1991년에 조사되었다.거의 모든 언어엔 각자의 문자가 따로 있지만히마찰 프라데시 같은...

[선교현장]수단 사랑
계절의 변화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수단의 날씨는 통상 무더위가 계속된다 합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동안 이 땅의 모든 나무들은 생기를 뛰었었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겨울이었지요. 밤에는 추워서 방 안에 들어와 자야만 했고, 새벽에 일어나 주님 앞에 무릎 꿇을 때는 완전무장을 해야만 했었지요. 낮에도 긴팔 옷을 입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었습니다. 낙엽지는 봄... 한 겨울동안 생기발랄하였던 나무들이 봄이 되어 단풍은 지지 않지만 낙엽이 집니다. 사실 이곳에서는 ‘봄’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봄을 찾아서 느낍니다. 내가 느끼면 그곳에 봄이 있으니까...

[선교단체]제3기 한국어 능력향상 단기과정
안녕하세요!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입니다!선교사자녀(MK)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고, 선교현지에 있는 현지인 및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통해 복음전파의 기회를 열어드리는 '한국어능력향상 단기과정 (선교사 대상)'을 개최합니다! 첨부파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보내드리오니, 귀 선교단체에서 MK한국어교육과 복음전파를 위한 한국어교육 지도과정에 관심 있으시거나 필요로 하시는 선교사님들께 널리 홍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 드림전화: 02)817-1164팩스: 02)817-1175(전화겸용)전자우편: komked@naver.com홈페이지: http://www.komked.ne...

[속보(긴급기도제목)]최민준선교사님의 장남 하섬이가 주님품에...
대만에서 사역하시는 최민준선교사님의 장남 하섬(6세)이가 주님품에 안겼습니다.전사역자들은 특별히 기도해주세요.지난11월19일 오후 2시경 교통사고로 하섬이가 사랑하는 주님품에 안겼습니다.기도 많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http://m1024.net (최선교사님홈피) ------------------------ 빠오란 목사님,사모님 저,보람이에요...용기내어 몇 번이고 전화드렸었는데...이럴 때조차 함께 있어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계속적으로 함께 기도해드리고 있습니다...힘내세요!!축복하고,사랑합니다...저는 반 학기만하고 다시 대만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12월말쯤에 가려고 하는데,그 때 뵈요...-하나님께서 목사님가정을 통해서 행하실 ...

[선교현장]인도네시아 부흥의 물결
저희는 지난 2월부터 한국에 안식년으로 들어와서 이번 12월에 인도네시아로 제2기 사역(2007-2011)을 위해 들어가려 합니다. 이성헌 선교사는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고 무려 5Kg의 살이 쪘습니다. 그동안 갖가지 사역과 영성에 도움이 되는 훈련과 세미나, 대학원(조원경 선교사-Th. M 과정) 수업을 받았습니다. 선교 보고와 선교 동원, 후원 모금에도 힘썼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인도네시아 현지 사역자들과 연락하며 의사소통을 하였고, 2번에 걸쳐 인도네시아 현지에 다녀왔습니다.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제2기 사역 기간에는 초기의 겪었던 아픔과 실수를 거울삼아 더 성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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