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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긴급기도제목) >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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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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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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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준선교사님의 장남 하섬이가 주님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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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사역하시는 최민준선교사님의 장남 하섬(6세)이가 주님품에 안겼습니다.
전사역자들은 특별히 기도해주세요.
지난11월19일 오후 2시경
교통사고로 하섬이가 사랑하는 주님품에 안겼습니다.
기도 많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http://m1024.net (최선교사님홈피) ------------------------
빠오란
목사님,사모님 저,보람이에요...
용기내어 몇 번이고 전화드렸었는데...
이럴 때조차 함께 있어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계속적으로 함께 기도해드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축복하고,사랑합니다...
저는 반 학기만하고 다시 대만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12월말쯤에 가려고 하는데,그 때 뵈요...
-하나님께서 목사님가정을 통해서 행하실 놀라운 일들과 기적들을 기대합니다-
2005.11.21 - 18:20
류기영
옥토교회 류기영 목사입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사람의 말이 무슨 큰 위로가 되겠습니까...
어린 아들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가실턴데...
오직 단 하나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할께요.
또 하나 하나님께서 선교사님 가정을 통하여 이루실 일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영육이 건강하여 하나님 일에 더욱 정진하시기를...
2005.11.21 - 19:22
최소정
선교사님 가정 가운데 주님이 이루실 더 큰 은총과 축복들을 기대합니다..
힘내세요..목사님..사모님..
성령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간절히..간절히..기도합니다.
2005.11.22 - 00:58
이상란선교사
최선교사님
어제 강인규박사로 부터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내 마음이 슬프군요, 지난 대중 체육대회에서도 미소 짓는 선교사님의 모습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오늘 저희 감리회 선교사들이 모여서 기도 하였습니다. 말로 위로 할 수 없지만, 기도로 하나님의 위로가 두 분 부부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같이 울고 같이 슬퍼합니다.
힘들지만 계속 가야 하는 길이기에 선교사님 부부를 위하여서 기도합니다.
2005.11.22 - 01:57
이진환전도사
선교사님 예수세계선교회 이진환전도사입니다. 기억하시죠. 멀리서 안부만 전해 듣고 있다가 보람자매한테 들었습니다.
저도 참 많이 울었어요. 제딸 예주가 6살이거든요. 하지만 저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신것은 소중한 밀알을 보게 하셨어요. 선교사님 무슨말로 위로를 할 수 있겠습니까, 선교사님 사모님 새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한알의 밀알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5.11.22 - 13:47
빠오란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 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에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2005.11.22 - 13:48
박남호
민준아.
기남이로부터 연락 받았다.
전화가 안되는 구나...
결번이라는군...
19일 상 당했다니...
연락을 늦게 받았군...
많이 힘들었겠다.
늦었지만..
오늘 연락 받은 주위 사람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힘들겠네.
힘내라.
기도하마.
2005.11.22 - 14:22
김규희
선배님 저 규희입니다.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대만에서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에 기뻐했는데 .....
너무 충격이었고 놀랐어요.
아무리 말로해도 위로가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위로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께요.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기도 드립니다.
이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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