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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1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선교학자료]21세기의 세계선교의 전망과 한국교회의 역할
한국은 20세기 초엽에 교회가 개척되기 시작해서 한국적으로 선교다운 선교를 하게된 것은 최근 15년을 전후해서 꽃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은 선교의 초년생 같아서 고치고 다듬고 보완해 나가야 될 것이 많은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많은 외국의 선교 전문가들은 한국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21세기 세계선교의 촛대를 허락하셨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한국선교가 조로(早老)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걱정들을 하는 것을 심심찮게 듣는다. 이러한 분석은 무분별한 서구선교형태의 졸속적 모방, 재정의 중복 투자, 선교전략의 부재, 국제적 네트워크와 연합 인식의 부재, 구태의연한 선교정책, 물량주의, 거품경쟁 등 ...

[선교현장]아이티 탐방기(예수제자어린이선교회 이정수목사)
2005년 10월 11일 화요일 오전에 짐을 챙겨서 인천공항을 출발하였습니다.미국으로 가는 짐은 1인당 30KG 짜리 가방 두개가 허용이 됩니다. 집사람과 함께 네개의 가방외 핸드캐리에 짐을 분산시켜 짐을 정리하였습니다. 하이티에 가려면 미국 뉴욕에서 1박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미국 비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자를 만드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서류가 있었지만 준비할 수 있는 서류만 준비하여 대사관에 신청하고 인터뷰 날짜를 받아 손쉽게 10년짜리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이티 현지 어린이사역을 하기 위하여 승압기 (미국쪽은 전기가 모두 110V입니다)를 준비해야 하고 인형극 무대, 노트북,캠코더,풍선,사탕,빔프로젝트,스피커 ...

[선교현장]태국 북부 밀림에 울린 복음의 종소리
박문수 선교사는 태국의 북부 옴꼬이 밀림에서 카렌(KAREN)족을 대상으로 하는 밀림사역으로 1991년 6월 5일 현지답사를 마치고 7월14일 총회의 파송을 받아 8월 6일 태국에 입국하여 현재까지 일하고 있다. 주 사역은 지도자 교육, 교회개척, 지역학교 협력, 태권도 보급, 의료 봉사 등을 통한 선교이다. 카렌는 오래 전부터 미얀마에 살고있다. 전설에 의하면 그들은 2600년 전에티벳과고비사막에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약200년 전부터 태국으로 이주가 시작되면서 계속 국경을 넘어 들어오고 있는데 소수 부족들 가운데 최대의 인구인 약 270,803명 정도가 살고 있는데 이는 산족 전체의 49.13%이다. 이들은 다시 Karen-skaw, Pwo...

[오피니언]옥수수로 복음을 전하는 할아버지를 만나다!!
지난 6월 4일(수) 저녁 7시 프놈펜제일교회(담임 윤종철목사)에서는 참으로 보기드문 일일 간증집회가 있었다. 다름이 아닌 옥수수 하나로 전 세계에 주목받는 김순권박사(이하 김박사)이다.사실 일정이 바쁜 김박사를 초청하기란 그리 쉽지 않지만 다행히 이곳 캄보디아에는 한국옥수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자개량을 정부부처와 협약을 통하여 사역을 하기에 그 일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일정을 알고 사전에 요청한 것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신앙간증은 사실 이국땅에서는 쉽게 접할 문화는 아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널리 교회에서 초청하여 좋은 신앙을 배우는 도전의 자리가 되지만 이곳은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윤종철목사의 요...

[오피니언]말콤펜윅 선교사 한국사랑
선교훈련 받는 기간도 아깝다고 생각하고 급히 한국에 들어온 침례교 최초의 선교사 캐나다 말콤펜윅(Malcolm Fenwick, 1863~1935)이 있습니다. 이 선교사는 꼭 한국선교사 기질을 닮은 것 같아 더 애정이 갑니다. 1889년 12월 8일에 26세로 한국에 도착하여 1935년 12월 6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46년 동안 한국선교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펜윅은 5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키웠습니다. 사실 그는 침례교 교단이 보낸 선교사가 아닌 개인자격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그 점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선교비가 중단되자 원산농장을 만들어 자립선교를 했습니다. 그는 자서전에서 "최소한 나는 생명수를 나를 수 있는 찌그러진 ...

[해외일반]사우디에서 사는 사람들...
사우디의 면적은 약 224만 제곱킬로미터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반도인 아라비아반도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인 거리를 예로 들면 남쪽의 예멘 국경에서 북쪽의 요르단 국경까지 약 1800Km이고 서쪽 제다에서 동쪽의 담맘까지 1600Km이다. 서울 부산 거리를 생각하면 이 나라가 얼마나 큰지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라비아 반도 내 주변국은 요르단, 이라크,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오만, 예멘이고 홍해 건너편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우디와 마주보고 있는 국가는 이집트, 수단, 에디오피아 이다. 그래서인지 사우디 내 근로자들은 대부분 이들 주변국 사람들이 많다.인구는 2200만 명인데 이중 외국인 근로자가 5...

[선교현장]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이..2007년 사역
감동된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요 먼저 이 글을 써내려 가면서 참 미안하고 송구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오래전에 저희가 웰라깔 나땀 2천 5백평을 놓고 기도한 것을 기억하시는지요?이 땅은 저희가 계약하면서, 원래의 땅 주인과 현재 땅 주인간의 땅 권리에 대한 싸움이 붙어서 법정까지 가게 된...그래서 결국 이 땅을 제 때 사지 못하고, 제가 가지고 있던 아버지께서 주신 2천 만원을 저희 학교 부지 사는데 사용한...드디어 이 땅이 완전히 법적인 문제에서 해결이 되었습니다.그리고 그 사이에 이 땅의 값은 천청부지로 올라서 약 3.5배나 되었구요.그러나 원래 저희가 사기로 한 금액 (약 2천만원)에 땅 주인은 땅을 저희에게 넘겨야 ...

[목회, 신학]예수님의 말씀(85. 서로 사랑하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저에게 2-3년 전까지는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취미가 없는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라고요. 그래서 말도 하나 만들어 냈습니다. "잘 찍은 사진 하나가 선교지를 변화시킨다." 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지, 그리고 작은 것 같이 보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제 마음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2년 전에 북유럽에 선교여행 함께 다녀왔던 목사님이 지금도 제가 찍어...

[교계, 문화]릭워렌: “나는 Chrislam을 옹호하지 않는다, 소문일 뿐”
노 종 해 목사 릭워렌(Rick Warren)은 “크리스챤 포스트”지(CP,2011.7.20일자)의 “논설”에 대해, 즉시 7월 25일자에(CP) 변호하였다. “자신이 Chrislam이라는 것은 루머(Rumors) 일 뿐이다“고 해명하며, 잠언13:15의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는다.“(Only a fool believes all he hears)는 말씀으로 자신의 입장을 변명하였다. 또한 ”자신이 ’Chrislam'이란 소문은 100% 거짓이다“고 확언하며, 주님의 명령인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마18:18)란 말씀을 적용하였을 뿐이다”고 변명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과 목회사역은 예수님만이 유...

[선교현장]중남미선교썸밋 결의문
중남미 선교 썸밋은 중남미 지역의 10년 이상 된 한인 시니어 선교사들과 한국의 파송단체(교단과 선교단체)의 대표들이 모여, ‘중남미 선교의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눈 의미 있는 모임이었다. 2007년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모인 12개국 57명의 한인 선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경험담과 다양한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들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결의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져 가는 중남미 선교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해주신 한국 교회와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에게 감사드린다. 2. 중남미 지역은 여전히 한인 선교사들을 필요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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