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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속보(긴급기도제목) > 등록일 2005-11-09
작성자 이종현 (lovelaos)
라오스의 한 교회가 불타는 일이 발생했다.
라오스 교회의 핍박 소식
지난주(2005년 11월 초) 라오스의 북쪽 “버깨우”주의 “후와이싸이”라는 도시에서 좀 떨어진 마을에서 경찰들이 교회를 불태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그곳은 카무족들의 마을로 기독교인들은 늘 경찰들로부터 회유와 핍박을 받아왔습니다. 예배 드리지 말 것을 수 차례 경고 받아왔지만 예배를 그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주에 경찰들이 와서 다시 한번 예배를 중단할 것을 경고를 하였으나 그 교회 지도자들은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을 결단코 중단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흥분한 경찰들이 교회에 불을 놓았으며 교회는 전소하였습니다. 주로 대나무와 갈대 등으로 예배당을 만드는 관계로 타기 쉽습니다. 3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현재 구속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교회에 불이 나자 온 성도들이 달려와 불을 끄려 했지만 순식간에 다 타버렸습니다. 교회가 불타는 것을 보면서 온 성도들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찬양 드렸다고 합니다.

라오스의 전형적인 예배당 모습


라오스의 중앙정부에서는 기독교도 라오스의 한 종교로써 인정하고 점차 예배의 자유를 주고 있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만 아직 지방에까지는 그 바람이 다 전달되지는 못한 듯 합니다. 이런 일들이 아직도 라오스의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 도시들은 점차 예배의 자유가 인정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만 나머지 지방정부에서는 아직도 핍박을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습니다. 라오스를 위하여, 특별히 여전히 핍박 받고 있는 지방교회들과 교회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핍박이 없어지길 위하여 기도함이 아니요 핍박을 이기며 뜨겁게 부흥하는 믿음과 은혜로 충만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참고로 2005년 1월 발표한 “The Open Doors World Watch List”를 인용합니다. 이 list는 전세계적으로 기독교를 핍박하는 지수를 1년에 한 두 차례씩 발표하며 핍박 받는 지역을 위해 기도하기를 요청하는데 이용되는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www.opendoors.or.kr/ 을 참조하십시오)

Country Name January 2005 January 2004 Trend Variation

1. Korea, North 82,0 82,5 0 7,0
2. Saudi Arabia 68,5 70,5 0 0,0
3. Vietnam 65,0 63,0 0 0,0
4. Laos 63,5 65,5 0 0,0
5. Iran 63,5 63,0 0 8,0
6. Maldives 60,5 60,5 0 7,5
7. Somalia 60,0 57,0 - 5,5
8. Bhutan 59,5 59,5 0 7,0
9. China 58,0 57,5 0 0,0
10. Afghanistan 58,0 55,5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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