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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CIS(중앙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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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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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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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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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우주백키스탄 (2006년 9월 24일,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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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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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구 소련연방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철권통지를 하고 있는 무슬림 나라인 우즈백키스탄에서 아주 강력하게 역사하고 계신다.
이 나라에는 아주 작은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고 있으며, 이슬람 배경을 갖은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이며 진정한 삶인지를 알고 있다. 수천여 곳에 달하 교회들이 박해를 경험했으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놀랍게도 그리스도께 헌신했으며, 그분을 아주 적극적으로 선포하고 있다. 그들이 복음을 같은 종족에게 전하는 것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일부는 우즈백키스탄과 접해있는 투르맨니스탄인, 아프칸 그리고 타직키스탄인 등에까지 전하고 있다.
우즈백키스탄에는 소수민족 교회로 등록된 교회가 공식적으로 없다. 그리고 우즈백인 그리스도인들은 기존의 등록된 러시아인 혹은 한국인 교회 건물 그리고 가정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가정에서 모임을 갖는 것은 문화적으로 같은 사람들이 모이는 유익이 있어 많은 우즈백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우즈백 가정교회들에서는 예배, 중보기도, 어려운 삶의 나눔 그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강조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따르고 있으며, 서로가 주어진 짧은 기간 안에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서로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우즈백키스탄에서는 가정 안에서 어떠한 종류의 종교적 모임을 갖는 것이 발견되면 1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그리고 집은 몰수 당한다. 그러나 이러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을 열어 교제 및 예배의 모임 장소로 활용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있다.
우즈백키스탄은 수십년 동안 어두움 속에서 지내왔다. 따라서 현재는 여러 종류의 영적인 힘과 마약을 이용한 민속이슬람 (Folk Islam, 이슬람 속에 현지의 전통및 민속적인 부분을 받아들인 이슬람) 과 함께 사회적을 장악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HIV/AIDS 의 문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실업률이 아주 높다. 대부분의 시골의 사람들을 더 깊은 경제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따라서 많은 남자들은 러시아등 외국에라도 나가서 일하는 것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일들이 때로는 가정의 파멸을 가저오고 있다. 일부 여자들은 하루 하루의 생계를 위해 사창가에 빠져들고 있고, 사람들은 배고프고, 외국에서의 원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민속 이슬람에 깊이 빠져들었으나, 그것의 위험험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기 도 제 목
우즈백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문화에 맞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자신들의 절박한 필요들을 채워주는 예배형식, 가르침 그리고 교제를 세워갈 수 있도록,
정부와 가족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압박과 박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함께 하도록,
우즈백키스탄의 Karimov 대통령을 위해서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우즈백에 희망과 변화를 가져오시도록,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백성들을 짖누르는 관리가 아니라 주님의 진정한 종의 자세들을 갖도록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다니엘과 요셉 같은 사람은 각 지역과 나라를 위해 세우시도록 기도하자.
Karimov 대통령의 두번째 임기이자 마지막 임기가 2007년에 끝날 예정이지만 아직 어떤 평화적인 정권교제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정권교체기 동안 하나님의 왕국을 확장시키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지혜 그리고 경건한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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