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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목회, 신학 > 설교 등록일 2006-09-26
작성자 관리자 (admin)
예수님의 말씀(63. 천국 보화)
본문 : 마 13:44-4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미국의 부호 록펠러는 돈을 버는데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돈을 쓰지 않고 모으기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돈을 벌어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배를 사서 고철을 실어 나르는 사업을 하고 있던 어떤 날 사무실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배가 짐을 잔뜩 싣고 오는데 폭풍우를 만나서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부랴부랴 보험을 들었습니다. 보험 회사에서는 왠일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배가 파선되지 아니하고 무사히 귀환하였습니다. 록펠러는 보험료로 낸 500달러가 아까워서 몇 일 동안 밥을 못 먹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상당한 부자가 되었음에도 그의 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나 가리지를 않았습니다. 그는 기상천외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할 수 있는 대로 은행 빛을 얻어서 미국에 있는 석유를 사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십여 일 동안 있는 대로 사들이니 미국에 있는 석유가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이 때를 이용해서 자기 회사 석유를 15배를 받고 팔아서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일을 계기로 트러스트 방지법이 생겨낫습니다. 이렇게 욕심을 부리며 살던 록펠러에게 죽을병이 생겼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처방을 내립니다. 살기 위한 열 가지 이상의 규칙이 내려졌습니다.
그는 이 죽음 앞에서 비로소 자기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보잘것없는가를 알게 되었고 믿음을 찾게 되어집니다. 믿음의 놀라운 능력과 새로움을 알게 되었고 또 다른 세계가 있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된 것입니다. 그는 이제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참다운 삶의 길을 찾게 되었고 록펠러 재단을 세워서 보람있는 여생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천국비유 중에서 세 번째로 예수님은 두 가지 간략한 비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44절 이 한 절의 비유를 보면서 여러분 무슨 생각이 듭니까? 저는 처음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글을 써 보시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어떻게 이 짧은 절 하나에 이렇게 많은 뜻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비유의 말씀을 대하면서 놀랄 뿐입니다.
제가 설명을 달면 이런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사람은 밭아 나갔다가 우연찮게 보화를 보게된 것입니다. 밭에서 일하고 있던 농부가 밭을 갈고 있는데 쨍그랑하는 소리가 나서 파 보았더니 그 밭 속에 아주 놀라운 보물 상자가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은행이 없었기 때문에 귀중품을 땅 속에 감추어 두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유대법에 의하면 찾는 사람이 임자였습니다. 이 농부는 보물 상자를 일단 감취 놓고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보물이 묻혀 있는 밭 전체를 샀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보화를 캐려고 갔던 것이 아닙니다. 그저 보통 때처럼 농사일을 하려고 밭에 갔습니다. 이 사람은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흔히 있었던 남의 농사를 대신 져주는 소작입니다. 이날에 밭을 갈러갔는지 혹은 씨를 뿌리러 갔는지, 수확을 하려고 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밭에서 우연찮게 보화를 발견한 것입니다. 이 보화를 발견한 농부는 그 보화를 그대로 놔 둘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그것을 잘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밭이 자기 밭이 아닙니다. 소작인은 알았습니다. 그 밭이 보화라는 것을... 이 밭은 이제 보통 밭이 아닙니다. 보화가 있는 밭입니다. 마음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는 곧바로 실천합니다. 망설일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속히 그 밭을 사는 것입니다.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파는데 망설일 것이 없습니다.

두 번째 비유는 제일 좋은 진주를 구하려고 나선 상인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제일 좋은 진주를 만난다면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 그것을 사려고 찾아다니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찾아다녔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진주를 찾았습니다. 드디어 이 진주를 만났습니다. 이 상인도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가 그토록 바라던 진주를 만났기 때문에 자기의 전부를 주고 그것을 샀습니다.

이 두 비유의 요점은 위대한 보화인 복음,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들의 특성과 행위에 있습니다. 이 같은 면에서, 보화를 발견한 자와 진주를 발견한 상인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만나게 된 동기입니다. 첫 번째 사람,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찾아다닌 것이 아닙니다. 그는 우연히 그 보화를 보게된 것입니다. 우리 중에도 이런 분이 있습니다. 처음에 얼마만큼 보화인지 모르고 교회에 왔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그냥 한번 따라와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화가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발견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처럼 중요한 사실을 알지 못했었습니다. 진리가 무엇인지 별로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살기 바빠서 그런 것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내 욕심에서 마음이나 편안해 보려고, 축복 좀 받으려고 교회에 나왔는데 복음을 대하고 영생을 얻게되는 축복을 얻었습니다. 이사야는 이러한 경우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노라”(사 65:1).
내가 진정 주님을 먼저 찾지 않아는 데도 불구하고 주님을 만나셨다면 여러분은 농부가 그랬던 것처럼 모든 것을 주고 천국 밭은 사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유형입니다. 이 사람은 아주 오랫동안 하나님을 찾았으며 진리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한 동안은 찾지 못했었습니다. 마치 캄캄한 밤에 다니는 것처럼 길이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길을 찾았습니다. 진주를 만난 것입니다. 복음을 만났습니다. 찾는 자에게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라고(마 7:7)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다른 길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으리라”(요 10:9)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두 비유에서 복음을 받게 되는 방법은 달랐지만 그 이후부터는 생각과 행동이 동일했습니다. 먼저 그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것의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치가 인정될 때 비로소 다음 행동이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는 자에게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마 7:6)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가치가 인정된 사람은 그것을 소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세 째로, 그들은 보화를 구입하기 위해서 모든 소유를 팔았습니다.
네 째로, 그들은 보화를 얻었습니다.
저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지금도 가난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가난한 사람의 특징중의 하나가 일을 쉽게 포기해 버린다는 겁니다. 없어서 못한다고 체념을 너무 빨리 해 버리는 겁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난은 게으름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나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 6:9-11) 이런 사람에게 성경은 말합니다.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잠 6:6-8)

상인이 진주를 보고 가치를 인정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는 진주를 구하고 있었고 그것을 만나는 순간에 알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농부는 우연이지만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고 금방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보화를 보고 발로 차거나 버리지 않았습니다. 잘 보관하고 갔습니다. 보화를 발견했다면 여러분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아내를 함부로 대는 분, 남편을 함부로 대하는 분, 자녀를 함부로 대하는 분은 보화라고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까이에 있는 분이 보화입니다.
아무튼 보화는 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보화를 보고도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바보이거나 아니면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가치를 알 수 없는 개나 돼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는 이러한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천국을 영생을 한다는 데 그것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얻으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최소한 한번쯤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지나고 나서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 119:10).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도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 19:10). 그리고 또 이렇게 외칩니다. 잘 들어보세요.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시 119:127-128).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고백하기를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3-14).

밭과 진주의 소유자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팔았다는 것입니다. 원래의 소유자는 팔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은총을 팔지는 않습니다. 이 비유는 그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점은 그 보화를 알아보게 되고 그것을 얻고자 결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방법대로 해야 그것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은 구원을 파시지는 않습니다. 이 비유가 구원을 값으로 살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산다는 것은 다만 이사야 55:1과 같은 의미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그러면 농부와 상인이 다 팔아 샀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는 찬송가 384장에서 “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버릴 찌라도”라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주님 앞에 돌아오기 전에 제일 귀하다고 생각한 것을 다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오직 주님 밖에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내 소유를 다 파는,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를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순교했습니다. 이분들은 자기의 모든 것을 주고 천국을 사신 분들입니다.
한국에 들어오려고 시도한 최초의 선교사는 영국 웨일즈 출신의 로버트 제레마인 토마스 목사입니다. 이 분은 잘 아시는 대로 대동강으로 해서 평양으로 들어오려다가 타고 있던 배의 선원들과 평양 주민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져 끝내는 순교 당하고 맙니다. 1866년 9월3일의 일이었습니다. 토마스 목사는 참수형을 당하기 직전까지 자기가 가지고 온 한문 성경을 구경꾼들을 향해 던지며 복음을 외쳤습니다. 이 성경을 받아 읽고 뒤에 한국교회 초기의 전도자 가운데 하나가 된 분이 있습니다.
George Beverly Shea still shares the gospel in song at age 95

죠지 베벌리 쉐어(George Beverly Shea)라는 캐나다 출신의 복음성가 가수가 있습니다.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의 일원이 되어 전도하는데 앞장을 섰습니다. 죠지 베벌리 쉐어는 감리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굵고 아름다운 바라톤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라디오의 전속 대중가수가 될 행운의 기회가 와서 그 길로 나가려고 할 때 어머니 성경책에서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금이나 은보다 차라리 주 예수를 가지리
큰 재물 갖느니보다 차라리 주 예수의 것 되겠네
큰 집과 넓은 땅 갖느니보다 차라리 주 예수 가지리
못 밖힌 손에 이끌림이 차라리 나으리라

바로 찬송가 102장의 가사입니다. 이 찬송시는 시카고 한 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뤼 밀러 목사의 부인(Mrs. Rhea F. Miller)이 적어놓은 글을 죠지 베벌리 쉐어의 어머니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이 글을 보고 은혜를 입어 단숨에 곡을 붙였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에는 다음과 같이 의역되었습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천국의 보화를 산 사람들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 거룩한 대열에 합류하게됨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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