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해외일반 > 세계는 지금 |
등록일 |
|
2005-11-05 |
|
|
|
|
|
|
| 작성자 |
|
없음 () |
|
|
|
|
|
|
|
|
|
|
| 2006년 국제유가수준 좌우할 5대 변수 |
|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006년 국제유가를 좌우할 주요 변수와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2006년 국제유가수준을 좌우할 5대 변수는 미국 경기, 중국 연료세 도입, 이란 핵문제, 이라크 정세, 허리케인 피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속된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2006년 미국 성장률이 3.3%를 넘어서면 유가는 상당한 상승압력을 받는 반면, 2%대면 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이 도입을 결정한 연료세를 2006년 중에 실행하면 유가는 하락압력을 받게 되는 반면, 이란이 석유를 핵문제와 연계하면 세계석유시장은 상당한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년 연평균 국제유가(WTI 기준)는 56~57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년에 비해 무려 40%(16달러)나 증가한 수준이며 2006년에도 타이트한 원유수급구조와 정제시설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PEC의 잉여생산능력(excess capacity)은 2006년에도 150만b/d 이내(이라크 제외)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작은 충격에도 국제유가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정제시설 부족문제도 계속되어, 석유제품 가격상승이 WTI 가격상승을 유도하고 다시 중동산 원유가격을 인상하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