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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선교하는 교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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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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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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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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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항교회(고신) 선교관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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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 은항교회(이한의 목사 담임)가 진해시의 신시가지 시청 옆에 아담한 선교사안식관을 마련하여 총회 세계선교위원회(고신) 안식년 선교사들이 사용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억수 같은 장마비를 뚫고 이헌철 총무님과 함께 진해에 가서 이한의 목사님도 만나고 안식관도 둘러보고 왔다.
위치는 신축한 진해시청에서 가까운 자은동 대동아파트 옆에 같이 붙어있는 '부길빌라' 3층이다. 부산에서 녹산공단을 거쳐 진해시로 들어오는 초입의 시청을 막 지나서 신시가지 아파트촌들 가운데 큰길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있다. 담임 이한의 목사님의 말씀으로 크기는 25평이라고 하시는데, 저희가 본 바로는 일반아파트와 달리 실평수가 크므로 일반아파트 28평 정도의 크기었다.
거실과 부엌, 방3개, 목욕탕 1개이었습니다. 컴퓨터와 모든 가전제품, 침구류, 침대, 주방기기가 대부분 신품으로 다 완비되어 있다. 심지어 담임목사님께서 명화 비디오테이프와 유명 강사들의 설교와 간증 비디오테이프까지 책장에 챙겨 꽂아두셨다. 은항교회가 그간 이 건물을 진해와 녹산공단에 있는 탈북자들을 돕기위한 용도로 사용하였는데 이번에 선교사 안식관으로 용도를 바꾸기로 하여 총회세계선교위원회가 안식년 선교사들을 배치하여 사용하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건물은 약간 오래된 집이지만 집기들은 대부분 새것으로 교체하여 안식년 선교사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마련하였다.
출처 : 총회해외선교위원회(고신) 안경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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