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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목회, 신학 > 예화 등록일 2006-07-07
작성자 관리자 (admin)
참된 별세 신앙
프랑스의 어느 시인이 예순이 넘은 나이에 딸을 하나 얻었다. 시인에게 있어 늦게 얻은 그 딸은 생명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였다. 그런데 그 딸이 장성하여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면서 어느 날 기도하던 중에 아프리카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게 되었다.

아버지는 딸의 믿음을 칭찬하면서 격려해 주었지만 딸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을 것 같아 고민 끝에 이렇게 요청했다. “나의 생명과도 같은 딸아, 네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나는 기쁘게 생각한다. 너는 주님을 위해 참으로 대단한 헌신을 하였구나.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딸아, 내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 아비가 죽고 난 후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는 것이 어떻겠니?”

아버지의 요청을 받은 딸은 다시금 기도하고 돌아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시지요? 저 또한 사랑하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기 싫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하나님께서는 속히 떠나라고 명령하십니다. 저는 아버지를 사랑하듯 하늘에 계신 아버지인 하나님도 사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제 길을 가려 합니다.”

과연 우리는 우리의 물질, 시간, 재능, 마음을 주님께 빼앗겨 본 적이 있는가? 자신의 모든 존재를 부정하고 물질, 재능, 시간, 그리고 생명까지도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믿음과 신앙을 가진 자는 진정으로 별세한 자이다. 별세한 자의 삶은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약탈당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주님께 약탈당함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간다.

- 눈물을 먹은 마음 / 이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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