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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목회, 신학 > 예화 등록일 2006-07-07
작성자 관리자 (admin)
생명을 원하십니다.

인디안 부락에서 선교하는 한 선교사님이 있었다. 어느 날 인디안 추장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였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삶이 변화되었다. 얼마 후 이 추장은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기 위해서 예물을 가져왔다. “선교사님, 주님께서 저에게 생명을 주셨으므로 그 은혜에 보답하고저 이 사슴 가죽을 하나님께 바치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는 이 말을 듣고 조용히 대답해주었다.

“미안하지만 하나님은 이 사슴 가죽을 쓰실 수가 없습니다.” 인디안 추장은 이 말을 듣고 실망하여 돌아가더니 얼마 후에 한 마리의 백마를 가지고 와서 또 자기의 소원을 이야기했다. “선교사님, 이것은 이 부락에서 나와 아주 중요한 사람들만 타고 다니는 말인데 이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싶습니다.” 선교사는 이번에도 그 말을 하나님이 받으실 수가 없다고 했다. 그 다음에 추장은 뼈로 만든 머리장식을 가져왔다. “이것은 추장의 상징입니다. 나 주장의 권위와 명예까지도 다 주님께 바치기를 원합니다.” 그것마저 거절당하자 추장은 심히 낙심하면서 물어보았다. “그러면 내가 무엇을 바칠 수 있단 말입니까? 지금까지 나의 가장 귀중한 것을 다 바쳤습니다.

이제 제 생명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추장의 이 고백을 듣고 선교사는 “하나님은 바로 당신의 그 생명을 원하십니다!”라고 말하면서 성경을 펼쳐서 인디안 추장에게 이렇게 읽어주었다.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출처 : 하나님, 오늘 쉬세요! /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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