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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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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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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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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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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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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 하나로 통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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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전에 세워져서 운영되어 오던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가 통합운영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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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에 세워져서 세 개의 교단(합동, 고신, 미주 합동) 선교사들에 의해 운영되어 오던 파라과이 개혁 장로교 신학교가 본 교단 (통합) 선교사들이 가세하면서 다른 교단 (대신, 합정) 선교사들도 연합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파라과이 장로교를 대표하는 하나의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개혁장로교 신학교의 하나됨을 위해서 여러 선교사들이 기도해 오고 있었는데 때가 되어 이제야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파라과이 장로교 통합 선교부에서는 2002년에 신학교를 하나로 연합해서 운영할 것을 강력히 제안했지만 거부되자 기도해 오던 중 브라질 장로교회와 연합해서 독자적인 신학교를 새로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돌아오는 8월에 신학교를 열기로 하고 준비를 해오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말에 개혁장로교 신학교 측에서 파라과이 장로교 통합 선교부 제의에 화답함으로 파라과이에 파송된 장로교 선교사들이 모여 모든 교단 선교사들이 참여하는 신학교로 운영할 것을 결의하였던 것입니다. 통합측 선교사들은 파라과이 장로교가 하나됨과 장로교의 발전을 위해서 이미 추진되어 오던 새로운 신학교 설립 계획을 백지화 하고 연합되는 신학교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선교를 다른 교단보다 늦게 시작한 파라과이 장로교는 아직까지는 소수교단으로서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 한국장로교의 모든 교단 선교사들이 연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에서 신학교를 한마음이 되어 운영하게 되었다는 것은 파라과이 장로교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전체 장로교 선교사 모임에서는 하나되는 신학교는 그 명칭을 파라과이 개혁장로교 신학교에서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로 변경하고 각 교단 선교사들로 구성되는 새로운 이사진과 임원을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장로교회가 원할 경우에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에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이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의 새로운 출범으로 파라과이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파라과이 장로교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파라과이 장로교에 참여한 교단과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참여한 교단(9개)
1)합동(5명), 2)통합(4명), 3)고신(4명), 4)대신(3명), 5)정통(1명), 6)미주합동(3명), 7)미주 통합(1명), 8)미국 장로교(1명) 9)브라질 장로교(2명)
2) 임원 명단
이사장: 정금태 목사, 부이사장: 임성익 목사,
서기: 임한곤 목사, 부서기: 황요한 목사
회계: 조명래 목사, 부회계: 곽성건 목사,
감사: 김성광 목사, 김정진 목사
교장: 이정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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