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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아프리카 등록일 2012-07-23
작성자 관리자 (admin)
사하라의 별빛 아래서 ...
조승호, 문유숙 선교사
쏟아지는 비
마치 하늘이 뚫린 것처럼...... 쏟아지는 비, 차드에서는 보기 드문 비였다. 하필이면 설립예배를 드리는 날, 예배가 한참 은혜롭게 진행되는데 이런 장대비가 온단 말인가?

그렇다. 사탄의 방해...... 발목까지 빠지고 온 몸이 비에 젖었다. 그러나 이것을 뛰어넘는 주를 예배하고자 하는 우리의 열정, 그래서 쏟아지는 비는 은혜의 단비가 되었다. 찬양 속에서 빗소리는 우리의 부족을 채우는 악기소리 같았다. 어설픈 천막 사이를 뚫고 사람들을 덮치듯 비가 들이치자 우리는 비를 피해 더욱 밀집하였다. "비가 우리를 도와 좀더 가까워지게 했습니다. 좀 전에 저는 섬처럼 멀리 있었는데 비로 인해 저는 당신들에게 둘러 싸여있습니다. 비 속에서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더욱 뜨겁게 찬양하며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오늘도 경험하게 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절로 튀어나온 모두 앞에서의 고백이었다.

…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친다 해도 언젠가 먹구름은 지나고 비는 그친다.


꿈꾸는 자의 기쁨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에 진리를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다(마 4:23). 차드에서 처음 선교사역을 시작하며 학교와 교회와 병원을 설립하여 총체적으로 사람들을 섬기며 돕고 싶었다. 난 의사는 아니다. 의사가 되기엔 내 머리가 너무 버겁고 나이테는 너무 많아졌다. 그러나 학교와 교회는 꼭 하고 싶었다, 그것도 한 곳에서. 그 학교와 교회에서 사람들을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치료하고 회복시키는 일을 한다면 결국 꿈꾸었던 전인적인 사역은 온전한 하모니를 만들 것이다.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에 시작한 학교였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말씀을 부여잡고 만 7년을 달려왔다. 그리고 3년 전부터는 구역예배 모임을 시작하며 교회의 꿈도 꺼트리지 않았다. 하나 하나 모여든 장작들이 모여 마침내 모닥불이 되었다. 드디어 그 오랜 꿈이 현실이 된 것이다.

…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돌이켜 보면
모든 날들이 은혜였습니다. 믿음이 없어서 내 마음에 파도를 만들었던 건 바로 저 자신 이였습니다. 감정을 조율할 줄 몰라서 아름다움 소리보다는 일그러진 소리를 내었고 때로는 소음보다도 더 끔찍한 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마저 아프게 하였습니다. 이제 사역의 한 매듭을 맺습니다. 아니 내 삶에 매듭을 만듭니다. 나이테는 폭풍우가 없으면 결코 만들어 질 수 없겠죠. 나무를 겉으로 살찌게 하는 평온한 날들뿐만 아니라 그렇게 나무를 속으로 튼튼하게 하는 폭풍우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 저희가 새롭게 사서함을 열었습니다. 차드는 따로 주소가 없습니다. 우편물(편지, 소포)은 사서함을 열어서 받아야 합니다. 드디어 문두(MOUNDOU)에 새로이 사서함을 열었습니다. 이제 우편을 받을 수 있는 빈 손을 준비했습니다.
Mr. CHO SEUNG HO
B.P. 393 Moundou
TCHAD AFRIQUE(CHAD AFRICA)

*카톡 아이디는 pray4chad
*블로그는 blog.daum.net/pray4chad
*메일은 pray4chad@gmail.com 이랍니다.

샬롬! 사하라의 별빛 아래서 조승호, 문유숙 선교사 드립니다.


<기도제목>

-. 시작한 교회가 크게 부흥하여 이 땅을 섬기며 선교의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 학교에 교목을 모시고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더욱 말씀을 힘써 가르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하여
-. 기아대책의 CDP(어린이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며 펼치는 총체적 지역개발사역) 지역 선정과 스태프들 교육을 위해
-. 저희가 온전히 성령님과 동행하며 리더로 세워지고 선한 영향력의 지경이 넓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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