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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아프리카 등록일 2012-06-18
작성자 관리자 (admin)
더 깊이 깨닫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입니다.
우간다에서 채수범목사


Hallelujah, God loves you, all!

Let's praise and worship God who loves us in and through Jesus. And we thank God for Jesus who died for our sins and rose from the dead, destroying all the powers of death, death and satan! Jesus lives, even wants to live in us more of His resurrection life in and through us as we prepare more room for Him to come and work in us! Jesus is God who lives in us!

저희 Buzzi Christian School의 이쁜 아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세상과는 다른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와, 그러한 기도와 함께 보내 주시는 선교헌금에 대해서도, 그러한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다음 주 월요일(11일)에 한국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12일에 도착해서 8월 14일에 한국을 떠나 우간다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서 반가운 시간을 보내고 싶고, 한번 떠들면 밤을 새울 것 같을 정도로 많은 이야기들을 가슴에 품고 갑니다! 전번에 아버님 때문에 방문할 때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편치만은 않은 여행일 것 같습니다! 계속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짰거나 요즘에도 더 깊이 깨닫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입니다. 물론 한국에 있을 때 “예수님의 위대한 보혈”이라는 책을 여러 번dl 나 읽은 적이 있었지만, 믿음으로 어린양의 피를 마음에, 집에 학교에 바르면 보호&공급해 주심, 그리고 승리가 있습니다. 사단이 그리스도인들을 대적하려고 하는데, 아프리카에서는 사람들의 두려움을 통해서 직접&한국에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간교하게 활동하지만, 김일성주의자들이 결국엔 드러나듯이, 드러날 수밖에 없고, 모습을 드러내면 예수님 이름을 듣고 쫓겨 갈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OOO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덮어 주소서!”하는 기도를 많이 하게 됩니다. 존경하옵는 존 스토트 목쏴님께서 말하시기를 기독교는 그리스도라고 했는데...이렇게 단순하고 간단한 기독교 신앙(복음)을 복잡하게 만들어 버린 이들여...“회개할찌어다!” 너무 단순해서 어려운 신앙...

여러분들도 그렇게 기도하세요. 여러분 자신 뿐 아니라, 가족들, 직장 동료들 얼굴을 띄워 올리면서... 특별히 우리 학교를 위해서도 그렇게 기도해 주세요. 개학을 했는데, 59명(에궁~)이 오더니 두 번째 날에는 90명이 넘게 온 것 같습니다. 4일 째에는...전무하게 첫주 목요일에 124명(기적이지요! 기록을 또 깼습니다!) 말도 안되게 아픈...언제까지 아프리이까? 아프니까 아프리카지만...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뭔가 하시리라 믿습니다. 첫날은 교사 기도회 후에, 교실 청소하고, 다같이 운동장 청소하고, 개학 첫날에도 학교에 온 이 소중한 꼬마 녀석들과 개학식겸 조회를 하는데, 기도를 마치자 한 녀석이 억~하면서 넘어집니다.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달려가서 손을 얹고 기도를 하고...주여... 화요일 확인해보니...그 녀석 이름이 Passy 인데, 집에서 달라진 모습 때문에 아버지가 기독교로 개종한 가정의 딸이였네요...21일엔 170명 정도+ transferrals 5명 정도...

그래도 오늘 교사들과 교장이 싸우는데, 쟁점은 세금이군요. 교사들이 지방세 못 내겠답니다. 국세청에 내는 세금 못 내겠답니다! 다 도둑놈들인데 어떻게 믿느냐(로즈 매리의 말)?, 그것 내면 남는 게 뭐냐(kevin)?

또 다른 기가 막힌 일... 미국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싸인해서 100명의 특수부대가 그 악마 같은 놈 Joseph Kony를 잡으려고 왔고, 토요일 신문엔 올해 안에 그놈 잡거나(죽임), 생포할 것이라고 ICC(국제사법재판소)가 장담을 하던데...몇 주 전 신문엔 Kony의 commanders중 한 녀석이 체포되고, 졸개들은 빼고 높은 놈들 가운데는 Kony와 한 녀석만 남았답니다. 이게 그렇게나 큰 뉴스인 이유는...지난 금요일에 교장이 DVD를 한 장 갖다 주면서 목사님이 꼭 보야 한답니다. 어린이에 미친 목사에 관한 야그라나요? 아프리카 영화는 대부분 너무나 끔찍하고, 하는 짓들이 짐승같이 서로 쉽게 죽이고 죽고, 산채로 팔다리 자르고, 태우고...그러나 그게 사실이었고(실제로 자기들끼리 도둑놈이나 강도가 잡히면 우루르 몰려가 패 죽여서 불 태우는 게(mob lynch)현실이니, 영화는 오죽하겠습니까?)... 미국에서 만들어도 아프리카에 대한 영화면 실제로 찜찜하고 그래서 안 보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습니다. 가다피가 사람들 개처럼 죽이다가, 또 자기가 개처럼 죽는 것 보세요. 소말리아, 수단, 콩고, 르완다, 거기에 Kony...정말 개 같은 녀석이지요. 어린애들 잡아다가 서로 죽이게 하고 안 죽이면 두둘겨 패거나, 옆의 애를 팔 자르거나 죽여서, 겁먹고 다른 애 죽이게 하고, 죽이면 너도 정부군에게 가면 살인자다 하면서 도망 못 가게 하고, 초등학생 여자애들 20여명 잡아다가 노리개로 쓰고...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소년병 이야기들 많이 들으셨겠지만...처음엔 성령 집회한다고 하던 놈이랍니다. 그놈과 관계된 이야기를 담은 실화배경 영화인데, 제목이 “Machinegun Preacher”, 안 보려다가, 교장의 성의도 있고, 일전에 들은 바로는 '목회와 신학'에도 나왔다 길래 토요일에 한글학교 땜시 한인교회에 가니(가진 넷북엔 DVD 플레이어가 원래 없음) 영화 파일이 있길래 받아서 주일 밤에 봤습니다(에스더 엄마는 안본다고 해서 혼자...). 역시....후회...그렇지만 나쁜 놈 kony. 어쨌든 갱단 출신이 목사님이 쉰들러 리스트에서 처럼 고아원 세워 놓고 어린이들을 구하려고, 심지어는 나중엔 주님이 안하시니 자기가 한다며 총을 들고 Kony의 군인들과 싸우는...실화배경 영화더라구요. Childers라는 미국 인 목사님은 현재도 수단에 살아 계신답니다. 그런데 월요일에 그 Kony란 놈의 마지막 남은 두 명 중 한명의 지휘관이 잡힌 기사가 신문 첫 면에 사진과 함께 화려하게 나왔던거지요. 하여간 ‘호텔 르완다’나 기타 등등 아프리카 영화는 안 보는 게 상책입니다. 한국에서 Black Hawk Down이라는 소말리아 미군 이야기 볼 때는 그냥 전쟁 영화였는데, 여기서는 몸서리가 쳐지도록 실제로 느껴지지요. 그래서 아프리카 관련 영화는 절대로 안 보려고 하다가...이번에만,,,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이곳은 정말로 검고 어둔 땅이지요.



결론...아프리카는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땅이지요.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적나라하고 잔인한게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같이 자연스러워서...현지인들은 주술사들에게 권세를 내어주었지요. 그래서 귀신이 드러내 놓고 활동합니다. 물론 서구나 아시아처럼 문명이 개발된 나라들은 세련되게 약육강식이지만...

저의 목표는 단지 학교가 아니라, 이런 그지 같은 곳에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고 복음의 씨앗을 뿌려서, 자라서 큰 나무가 되고 꽃 피워서 향기와 열매를 맺는데 일조를 하는 게 저의 목표고...그래도 학교가 씽씽 잘 돌아가야 하니...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학기 185명으로 방학, 개학에 59명, 오늘 두 번째 날에 97명이 나왔습니다. 4일 124명 오늘은 170명이 넘는 것 같습니다.. 개학 때마다 초조와 한숨...

한국에서 고성제 목사님과 미국에서 정태현 목사님이 동시에 우간다로 우~~~하고 오셨다가 가셨습니다! 정목사님은 거리에서 잘못 사서 마신 물 땜시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시다가 일정을 줄이고 케냐로->미국으로 가셨고, 고목사님은 우간다 마지막 날에 학교 예배 마칠 때쯤에 발작하는 아이를 위해서 안수를 해주셔야 했습니다!

몇주 주일에...단열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딱딱한 빵 먹다가 이빨이 빠지고, 하림이는 흔들린다기에 제가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당겼더니 어금니가 빠졌습니다. 열심히 크는 중이긴 한데...이 놈 단열이는 자기 이빨 버렸다고 울고 불고 난리치고...어쨌거나...녀석들은 한국 가면 코엑스 수족관(?사실 나도 못가보고, 에스더가 전번에 갔다 와서 가봐야 할 곳으로 강추함)간다, 짜장면&통닭 먹는다, 에버랜드 간다, 서울 대공원 동물 만지면서 먹이 주는 곳에 간다, 돌고래 쑈 보러 간다, ...하며 신나게 떠들고, 저는 전번에 별로 못 먹은 약간 비리고 찝찔한 고등어 자반 구이 실컷 먹는다 뭐 이렇게 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아, 어제 밤에는 또 맥도널드 간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어디서 봤냐니까...평촌에서 봤답니다. 기억력 좋은 우리 하림의 말이었습니닷...(아직도 평촌의 NC 백화점 근처에 있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때마다, 일마다,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간다에서 채수범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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