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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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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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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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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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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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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불라칸 지역 성서학원이 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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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배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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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많은 계절에 그간 가내 평안 하옵니까?
여기 필리핀 선교지는 더위가 평균 35-40 도 섭시를 가르킵니다. 맹 더위를 맞이하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그늘이 되어 주십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사역에 저희를 불러 동역자로 삼으시고 말세에 이루고 져 하시는 일에 저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불라칸 지역에서 로져 목사님 인도 하에 성서학원이 개교 되었습니다.
15명의 학생들이 사역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2월에는 11일부터 춘천 노인학 목사님 인솔하에 10일 동안 젊은 음악인들 (5명)이 마닐라 시내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및 몇 개 교회를 방문하여( 총 열 두곳) 클래식 음악을 연주 하였습니다.우리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도로 섬에서 활동하든 쥰 빌라리엘 목사님이 심장마비로 55세를 일기로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2월26일 주일에는 두 선교사를 카타르 나라로 파송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3월에는 목포 고재성 목사님 일행이 오셔서 아크란 말 라이.보라까이 지역에서 예수 제자 학교를 개설 하였습니다. 목회자 27명 청장년들 70 여명이 모였으며 27명의 결신자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에는 Logos Bible Baptist Church 주최로 케죤 인판타 바닷가에서 제2회 가족 켐프를 3일 동안(4-7일) 실시 하였습니다. 먼 산길로 두 대의 관광버스 그리고 몇 대의 개인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약 5 시간 걸렀습니다. 일곱 명의 강사진, 151명의 캠퍼들( 24 가족)로 조직되었고 바다에서의 물놀이,그룹 활동, 설교시합 등이 좋았습니다. 토요일 아침 우리는 열한 명 새 신자에게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할렐루야!
각 학교사역은 여름방학으로 잠시 쉬고 있습니다.
귀 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주님의 사역이 왕성해 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선교 후원자님에게 2012년 1월-4월 기도편지
김원배선교사 부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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