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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중남미 등록일 2012-05-08
작성자 관리자 (admin)
온두라스는 우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렌카 인디언을 섬기는 장세균 선교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잠시 미국 방문을 다녀왔습니다.(4월 9-19일) 미국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 복받은 나라입니다. 아틀란타에서 열린 4/14 창 선교대회를 참가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 (4-14살)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운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파즈 목사님과 브랑카 사모님이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대회를 참석하여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김남수 목사님, 루이스 부시 등 여러 교회 지도자들이 열띤 강의를 해 주셨으며, 중남미에서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앞으로 나라 별로 교회를 중심으로 이 운동이 확산되는 의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특별히 아틀란타 실로암교회 (신윤일 목사님)에서 저희들을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미희 집사님과 성도님의 극진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우리 마을에는 (온두라스는) 우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기가 5월 중순에 시작하거든요. 잡초를 태우고, 밭을 갈고, 씨를 뿌릴 준비를 하지요. 씨를 뿌린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지요. 그래서 예수님도 자주 씨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셨지요. 씨 안에는 소망이 있지요. 씨는 사랑이지요. 미래가 있지요. 씨를 뿌린다는 것은 믿음이 있음이지요. 오늘도 열심을 다해 씨를 뿌리네요. 비록 바싹 마른 땅이지만….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사랑으로 말입니다. 아직 보이는 것은 없지만, 언젠가 성령의 비가 내린다면, 이 땅에도 아름다운 소출이 있을 것을 믿으니까요.

매일 계속되는 새벽 Devotion 시간에는 오늘로 갈라디아서를 마쳤네요. 매일 한 장씩 몇 명이 모여서 계속 말씀을 묵상할 수 있음은 저에게는 큰 행복입니다. 바로 삶으로 그리는 복음의 장이니까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2:20)”도록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3:27)” “”그리스도의 형성을 이루기까지 해산의 수고(4:19)” 를 아끼지 않는 삶이 바로 “삶으로 그리는 복음”이라고 믿습니다. 그러한 삶속에는 성령의 열매 (5:22)를 맺게 되리라 믿습니다. “예수의 흔적”(6:17)으로 사는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사의 재정에 대하여 잠시 나누기를 원합니다. 선교단체에 속한 선교사님의 후원은 모두 본부로 보내지게 되며, 본부에서는 생활비와 사역비, 그리고 특별경비(교회 건축, 차량 등)를 나누어서 매월 선교사에게 보내줍니다. 그런데 저에게 문제가 생겼네요. 누적된 부족한 선교비(현재 6,000불 정도라고 하네요)로 인하여 사역비를 보낼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내주시지 않네요. 사역은 늘어나는데…. 사역비는 현지 사역자들의 생활비인데….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한 마음이 있네요.

지난 4월 기도편지를 제가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3월 4월에 있었던 사역을 중심으로 5월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기도의 끈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힘들어도 저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여러분들이 계시니까요!!!!

교회 건축
· 산이시드로 세롬 교회 헌당예배.
지난 4월 24일 오후 2시 30분 은혜가운데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휴스톤중앙장로교회 이재호 목사님, 선교위원장 강창호 장로님, 그리고 김준범 집사님께서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정기호 집사님 께서 헌금해 주셨다고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성경책 구입을 위하여, 강대상과 의자를 헌물하신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30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으로 친교를 하였습니다. 교회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몽케카구아 교회 건축은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LA 안디옥교회 원로 김상규 목사님과 권정숙사모님, 뉴욕 선교교회 (김명국 목사님), 상항중앙장로교회 (권혁천 목사님) 교회에서 힘을 합쳐 아름다운 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몽케카구아는 저희들이 지난 7년동안 각 가정을 방문하며 사역한 곳입니다. 이제 창문과 출입문을 달고 페인트를 하면 완공이 됩니다. 산위에 세워진 성전을 통하여 모든 동네 사람들이 복받는 마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San Pedro Sula 학교 (Fuente de Luz 학교)사역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사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San Pedro Sula는 온두라스의 제2의 도시요, 산업도시입니다. 이곳에서 3시간 거리입니다. 이곳에 서울 사랑의 교회에서 전문인선교사로 파송받으신 장용혁 선교사님께서 지난 10년전에 시작한 학교입니다. 장용혁 선교사님께서 선교지를 변경하시게 되어서 학교 사역을 저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지난 3월 10-12일까지 사랑의 교회 선교목사님이신 한정훈 목사님과 장용혁 선교사님과 함께 지나면서 학교의 장래 사역을 위하여 의논하였습니다. 현재 국민학교에 305명이 등록하여 공부하고 있으며, 재정 자립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실력있는 신앙인이 많이 양성되기를 소망합니다. 학교 사역에 은사가 있으신 교회와 동역을 하기를 원합니다.

오지 전도집회
3월 19일-20일 오팔라카 인근 마을인 아구아칼리엔테, 세이비타 지역을 방문하여, 예수 영화와 의료선교를 겸하여 전도집회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이곳에는 Mercy 선교단체에서 세운 교회들이 있는데, Mercy에서 오지 교회 목회자 양육을 요청하였습니다. 성경학교와 연계하여 사역을 할 계획입니다.

겨자씨학교 사역 (아자꾸알파와 몽케카구아 지역)
4월 4-7일 귀한 손님들이 오셔서 섬겨주셨네요. 수도 테구시갈파와 산페드로 술라, 고마야구아에 있는 국립대학 학생들 30명이 와서 산골 동네를 섬겨주셨네요. 예수영화로, 가정 방문을 통한 전도로, 아이들을 위한 특별 드라마 등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지도자 Anulfo Matute, Jose Luis 목사님과 참석한 모든 학생께 감사드립니다.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가족단기선교팀 (부부세미나 및 한방의료선교)
고난 주간에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가족 단기선교팀이 오셔서 부부세미나, 한방의료선교 및 아이들 사역으로 섬겨주셨네요.

· “부부 세미나”
렌카 마을 첫 “부부세미나”가 4월 4일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 그리고 알찬 강의 “성경적인 가정” “남편의 역할, 부인의 역할” 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네요. 처음이었지만 강의 가운데 마음을 열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강사로 Jose Luis 목사님, 강병훈 집사님, 손정연 집사님, 통역으로 신영연 자매님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방의료선교
한의사이신 이용원 집사님께서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셨네요. 처음 한방진료라 걱정했는데, 차분하게 침맞고 모두들 만족해 하시네요.
효과가 좋으시다는 말씀에 이집사님께서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아틀란타 4/14 선교대회 참가
지난 4월 10-13일 4/14 선교대회를 참석했습니다. 파즈 목사님과 브랑카 사모님은 저와 지난 10년동안 렌카 마을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은혜로 3월 28일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 첫 미국 방문으로 아틀란타 4/14 선교대회를 참석했네요. 산골마을에서 경사가 난 거지요. 이번 여행을 통하여 사역을 재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어린이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선교대회를 마치고 실로암교회 (신윤일 목사님)에서 극진한 대접과 말씀으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책출판 준비
Terry Hall의 “Bible Panorama” (한국판 성경파노라마, 규장)를 출판하기 위하여 번역을 마쳤습니다. 적지 않는 분량인데 김영훈 형제(워싱톤 열린문장로교회)와 신영연 자매 (온두라스 거주)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번역 감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신약 부분을 감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출판이 되어서 많이 사용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방문
지난 3월과 4월에는 여러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서울 사랑의 교회 한정훈 목사님, 시카고 저드슨대학 건축과 교수 차재은 자매, 커피 최현진 자매, 김태원형제, 문영주 자매, 아틀란타 실로암장로교회 신윤일 목사님, 정충효 집사님,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가족단기선교팀입니다. 정말 정신(?) 없었네요……

사역 계획 및 준비
· El Dia de Hombre (아버지 세미나) : 남자들을 위한 세미나입니다. 5월 30일입니다. 강의는
“Hombre con la fe- Abraham” (믿음있는 남성- 아브라함)
“Hombre con propósito – David” (목적있는 남성-다윗)
“Hombre con vision – Jose” (비전있는 남성-요셉)
좋은 강의와 강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성들이 바로 서는 마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겨자씨 학교 두번째 수학여행 : 이번 학기가 5월 말로 마칩니다. 이번에는 산페드로 술라로 가서 기업체와 공장, 방송국, 신문사들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수학여행과 함께 세번째 청소년 세미나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경비가 부담이 됩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 몽케카구아 겨자씨 학교 개교 준비 : 교회 건축 완공(5월 예상)과 함께 겨자씨학교가 7월 부터 시작됩니다. 좋은 선생님이 사역할 수 있도록, 그리고 6월에 등록을 받을 예정인데 좋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회가 성장하여 마을을 변화시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염소 농장 : 염소를 미국, 구아테말라에서 가져올 수 있도록 (상항중앙장로교회 이용덕 장로님 헌금)

마무리하면서
선교사가 모든 일(everything)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꼭 해야 할 일 (something)은 해야 합니다. 꼭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이므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리라 믿습니다. 수 일동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사역비로 인하여서….. 그러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종의 사정을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그분의 종이니까요! 감사합니다.

기도 제목
1. “삶으로 그리는 복음”을 위하여
2. 교회 건축 :
· 산이시드로 세롬 교회 헌당예배 감사
· 몽케카구아 교회 마무리 건축 (헌당예배 잘 준비되도록)
3. 새로운 지역 교회 개척지 (나랑호, 우니온, 산로렌조, 몬테베르데 우니온)를 위하여
4. 산페드로술라 뿌엔테 데 루즈 학교사역을 위하여 : 재정 및 실력있는 신앙인 양성을 위하여
5. 제3기 아자꾸알파 성경학교 (학생 8명)과 인텐시브 성경학교
6. 아자꾸알파 겨자씨학교 둘째학기와 수학여행 (6월중), 몽케카구아 겨자씨학교 설립 준비
7. 첫 “남성세미나” (5월 30일) : 강사와 참가자 (30명)을 위하여
8. 동역자들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Paz 목사님과 Blanca 사모, Antonio 목사, Yadira 선생, Andres 형제, Agustin 형제)
9. 본부 재정 및 저의 재정의 정상화를 위하여
10. 선교사 가족을 위하여 :
· 장모님 (최일식 목사님 사모)의 병환
· 선교사 부부 : 영육간의 건강
· 유진 : 좋은 선생님 미국에서 섬긴 후 장래 MK선교사로 파송받도록, 믿음의 배필
· 명건 : 부르심과 ROTC 훈련
· 유건 : 전공 진로, UVA에서 KFC (Korean Fried Chicken) 로 Iron Chef 수상 감사
· 희건: 6월 8일 고등학교 조기 졸업후 온두라스 사역 1년 후 대학
· 혜진 (학업)

후원을 원하시는 분/교회는
· 미국 : SEED USA/ P.O. Box 5400, Buena Park, CA 90622-5400 (payable to SEED, 메모에 “장세균 선교사 온두라스 선교헌금”로 적으시면 됩니다)
· 한국 : 신한은행 110-071-320880 (박동한 : 장세균 선교사 후원금)

렌카 인디언을 섬기는 장세균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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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온두라스) 9867-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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