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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목회, 신학 > 설교 등록일 2012-04-16
작성자 관리자 (admin)
감사, 기도, 전파하라(역대상)
대상 16:8


"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대상 16:8)

역대기는 히브리 성경에서는 성문서의 마지막에 들어 있습니다. 오늘 저도 성경책별로 설교하고 있는데 아직 성문서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제가 마음이 급해서 성문서는 일단 뒤로 미루고 바로 복음서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성문서를 제외하면 아직 구약에서 다루지 않은 책은 말라기서 뿐입니다. 그리고 역대기를 구약성경이 다 끝 나가는 시점에서 다루는 것은 이런 히브리성경의 위치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구약성경이 마쳐가는 시점에 다루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역대기의 관점입니다.
이미 우리는 역왕기서를 보았습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의 역사가 다 들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기서가 또 기록된 이유가 있습니다.

역대기는 히브리 정경의 마지막 책입니다. 히브리어 이름은 '디브레 하야밈'으로 "그 날들의 사건들 또는 각 시대의 말들"이라는 뜻입니다. 역대기는 창조로부터 저자의 때까지 인간의 모든 역사를 포괄하는 성경의 두 책 중의 하나입니다.
성경 전체에서 제일 읽기 어려운 족보다 길게 나오는 것이 역대기 1장-9장에 걸쳐서 나열된 족보입니다.
과거의 이스라엘과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잇는 세대에게 이 족보들은 단도직입적으로 회복 공동체와 옛 이스라엘의 연속성의 문제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오히려 족보를 아담에게까지 연결시킴으로 하나님께서 항상 자기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계셨음을 확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대기에 가장 두드러지는 주제들 중의 하나가 "온 이스라엘"에 대한 저자의 관심입니다. 족보들은 과거와의 연속성의 문제를 말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현재의 정당성과 적법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누가 왕이나 제사장이 될 수 있는가?, 사회적인 지위, 군사적인 의무, 땅의 분배, 상속권의 문제 등도 부분적으로는 족보들에 의해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실은 이런 족보는 역대기 저자가 생각하는 것은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건축했지만 이것만 가지고 이스라엘의 신앙이 세워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신 역사를 보여주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말하는 것 보다 인류의 조상 처음 아담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왕들의 반역과 불 신앙적인 왕들의 기사를 다루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북 이스라엘의 19명의 왕의 기록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따른 왕들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왕들과 예언자와 사람들을 따를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족보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하셨다는 증거와 함께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태어남과 죽음이 무관치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렇게나 내던져진 존재이다.
그가 어느 길을 가거나 자유이다.
그러나 그 선택은 책임을 져야한다.[J.P 샤르트르]"고 말했습니다. 과연 사람이 아무렇게나 내 던져진 존재일까요? 바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아담부터 현재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까지 다 기록하는 것입니다.

역대상 1-9장까지는 족보이야기고 그 다음에 10-29장까지가 다윗의 통치시대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역대기 기자가 보는 다윗이 있습니다.
"4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5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삼하 5:4-5) 다윗이 30세에 왕위 올라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 사울의 칼을 피해서 도망 다닌 것이 10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왕이 되어 밧세바를 취하기 이전까지가 12년입니다. 다윗이 제일 신앙이 좋았던 때가 바로 이 때입니다. 밧세바의 일로 범죄하기 이전 왕위에 올라 처음으로 시도한 일이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수도를 옮기는 일이었습니다. 천해의 요새이기도 하지만 헤브론은 지나치게 남쪽에 치우쳐 있어 전 국토의 중심역할을 하기에 지리적으로 적합하지 않아 예루살렘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으로 이전은 했지만 이스라엘은 세상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어떤 증표나 이유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블레셋 땅, 예루살렘으로부터 13km떨어진 기럇여아림(바알레유다)에 아직까지 방치되어 있는 하나님의 법궤를 모셔오는 일입니다.

첫 번째 법궤를 옮기려다 실패했습니다. 법궤를 옮기려고 3만 명을 뽑아 올랐습니다. 그리고 새 수레를 만들어 옮기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웃사가 소가 날뛰는 바람에 법궤를 만져 죽었습니다.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듦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시매 그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대상 13:10) 그런데 법궤는 아무나 못 만집니다. 레위 지파중에서도 아무나 못 만집니다(민 4:15, 20, 삼상 6:19).

둘째 하나님의 뜻을 찾아 법궤 옮기는 것을 성공합니다.
"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전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2 다윗이 이르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사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를 섬기게 하셨음이라 하고 3 다윗이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여호와의 궤를 그 마련한 곳으로 메어 올리고자 하여 4 다윗이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을 모으니"(대상 15:1-4)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정한 것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사람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설교 : 이영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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