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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중남미 등록일 2012-04-16
작성자 관리자 (admin)
인디언 마을에 들어가 집회를 마치고 왔습니다.
베네수엘라 아마존에서


정신 없이 일을 하다 보니 어느덧 4월이 됐습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3월에 있었던 많은 일정들이 잘 끝났습니다.

Raudal del Danto 마을방문과 젝꾸아나 인디언 연합집회 인도 이곳의 고난 주간은 한국의 명절처럼 일주일간 긴 휴가 기간입니다. 그래서 많은 현지인들이 쉬고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반면, 교회들은 특별 집회나 전도여행을 통해 주님을 전하며 기억합니다.
저는 고난주간(4/4~7일) 동안 인디언 마을 Raudal del Danto에 들어가 특별집회를 3일간 인도하고 나왔습니다.
아우타나 정글전도 여행때.. 2011년 8월, 앵무새를 집에까지 데리고 왔어요.


배로 4-5시간여 들어가는 Raudal del Danto는 삐에로와 종족 마을로, 3년전 서울은혜교회 단기선교팀의 사역을 통해 마을 사람들이 마음 문을 크게 열었었고, 그 후 슐라 선교사가 현지 동역자와 함께 2회 더 들어가 전도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들어가보니 그 동안 씨앗들이 열매를 맺어, 그 당시 주님을 영접했던 영혼들이 주님의 사역자들로 커가는 모습에 우리가 뿌린 복음의 씨앗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4월 8일 부활주일날은 젝꾸아나 종족의 연합집회에 초청을 받아 주일날 설교를 하였습니다.
젝꾸아나는 삐에로와 종족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지만 모든 부족들이 주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느낍니다.
항상 그렇듯 인디언 마을을 갈 때 마다 선교의 본질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주님께서 이곳에 우리를 왜 보내셨는지를 말입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할 일은 너무 많은데
일꾼이 없음을 보며 주님께서 더 많은 현지인과 선교사들을 일으키시지를 소원합니다.

제 1기 베네수엘라 목회자 티디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있는 1회 베네수엘라 목회자 티디를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36명의 팀멤버들이 비행기표를 사서 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직 비용에 맞는 장소가 구해지지 않았는데 이번 주에 새로운 장소가 나와서 가 보려고 합니다.
티디를 위한 모든 준비들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특별히 베네수엘라 #1 사랑의 불꽃을 섬기기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자세한 사항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가족 이야기
예림이와 예준이는 한국에서 돌아 온 후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단지 4월 첫째 주는 휴가기간으로 일주일을 쉬고, 그 다음주 3일간은 유치원에 물이 안 나와서
예림이가 그 좋아하는 유치원을 못 가서 조금 서운해 하는데, 이 곳에서는 이런 일이 흔하답니다 ^^
(전기가 없다고 휴교, 물 안 나와서 휴교, 비가 많이 와도 휴교....)

사실 저번 달, 한국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침에 운동을 하고 난 후 갑자기 저혈압으로 기절해서 숨이 조금씩 꺼져가는 도중 슐라 선교사의 응급조치로 겨우 살아났습니다.
저도 슐라선교사도 처음 있는 일이어서 크게 놀랐으나,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다시 제게 생명을 주시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시고, 선교와 생명의 주인인 바로 주님이심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닫게 하시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저희가 정말로 끝까지 변하지 않고 주님만을 섬기는 신실한 종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건강문제로 주님을 섬기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특별한 기도 부탁 드립니다.

베네수엘라와 사역 이야기
요즘 베네수엘라가 더욱 더 치안이 불안정해지고 물가는 더 오르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는 아자쿠초는 조그만 시골이라 큰 사건사고가 없이 조용한 편인데도, 지난 3월에는 무장강도가 Banco Caroni라는 은행을 털었고, 그리고 중고등학교에 들어간 강도를 교장이 신고 했는데 경찰에 잡힌 범인들이 살인청부업자를 이용해서 보복 살인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저희가 체감 할 정도로 치안이 더 불안해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오직 우리의 강한 성루 되시는 주님께서 저희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노숙자사역은 주님의 은혜 안에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40여명의 노숙자, 알코올중독자, 마약중독자들이 나와 예배를 드리는데, 1년 반 동안 늘 한 주도 건너뛰지 않고 자신들을 섬겨주는 사람들에게 이제는 감사도 표현하고 또한 말씀으로 변화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 동안 사역에 나오던 2명의 에이즈환자가 사망했는데 그런 소식에 더욱 사역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끝으로 지금 저희는 부흥을 목적으로 목회자들과 교회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들을 알면 알수록 이 땅에 과연 소망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죄악들이 목회자들의 삶과 교회에 만연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소망을 두고 끝까지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그래서 결국 이 땅에서 부흥을 볼 수 있도록 특별한 기도 부탁 드립니다.

4월에 있을 특별사역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13, 14일 – los Teques 도시의 현지 교회 집회 인도
20, 21, 22일 – Ciudad Bolivar 도시의 현지 교회 집회 인도
27일 – 현지 중, 고등학교 찬양 노방전도
29일 – 연합찬양예배 el Culto Avivamiento

항상 이렇게 부탁만 드리는데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헌신하는 동역자님을 볼 때 저희도 힘이나고 계속해서 나 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다시 한 번 참으로 감사 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베네수엘라 김 도현, 강 미애, 김 예림, 김 예준 선교사 가족 드림

하나님의 눈물이 있는 곳
베네수엘라 아마존에서....
베네수엘라 김도현,강미애(김예림,예준) 선교사

주소 : apartado postal #25, ciudad puerto Ayacucho, Estado Amazonas, Venezuela
전화번호 : 58(국가 번호)-426-614-0573
홈페이지 : facebook.com/venezuela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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