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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중남미 등록일 2012-03-05
작성자 관리자 (admin)
베네수엘라 목회자 사랑의 불꽃1기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베네수엘라에서 김도현 선교사
한국에서 돌아 온지 2주 정도가 지났는데, 옛날 일이었던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사랑하는 여러 지체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귀한 시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뜁니다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여러 가지를 느끼고 경험하게 됐습니다.
먼저 저희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저희를 위해 기도하고 계셨음을 보고 우리가 선교지에 있을 수 있던 이유가 우리의 어떠함이 아닌 중보기도자들의 눈물 때문이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하나는 한국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이 이야기를 이곳에서도 간간히 듣고 있었는데 직접 가서 접해보니 ‘행복’ 과 ‘성공’ 그리고 ‘자기사랑’ 같이 자기 삶을 윤택하기 위한 말씀들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실망과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환경에서든지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시는 분들, 주님 안에서 형통한 삶은 바로 주님의 말씀이 삶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쁨으로 여기고 포기와 순종으로 사시는 분들을 만나며 아직은 한국에 미래가 있고 소망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던 날 슐라 선교사와 저는 선교를 처음 나갈 때 느꼈던 여러 심정을 느꼈습니다. 암 수술을 하신 아버지와 그리운 가족을 뒤로 두고 떠나야 하는 슐라 선교사의 심정 (다행히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수술을 잘 마치시고 회복도 잘 되고 계십니다)이나 이제 80세가 다 된 연세로 ‘이제 보면 못 볼 것 같다’는 아버지를 두고 떠나야 했던 저나 서로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다시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하는 저희에게는 새로운 헌신을 요구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하자 마자 베네수엘라가 여러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줍니다.
며칠 간 뜨지 않은 비행기를 타려고 아우성대는 국내 공항의 인파를 지나 저희가 사는 도시에 도착했더니 한국의 차디찬 겨울바람을 순간 그리워지게 하는 무더위가 우리를 맞이해 주고, 역시나 하루에도 몇 번씩 끊기는 전기와 물을 통해 우리가 베네수엘라 아자쿠초에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감사한 것은 저희가 자리를 비웠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리더들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2012년도 중요한 사역들을 나누기 원합니다.

첫째, 7월 10일~ 13일까지 있을 AFA Venezuela #1 (목회자 사랑의 불꽃1기)입니다.
목회자,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캔디데이트 80-100명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도 다른 남미와 같이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신학이나 준비 없이 목회자가 되어
자기 직업을 가지고 힘들고 어렵게 목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 지치고 낙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분들이 AFA를 통해 다시 주님과 관계를 회복하고, 목회의 소명을 새롭게 함으로 목회자들을 일으키기 원합니다.
장기적으로는 AFA 후속 조치로 말씀 양육과 저희가 하고 있는 모든 사역을 통해 목회자들과 교회를 섬기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 특별 기도 부탁 드립니다

둘째, 선교센터 사역입니다.
지금 저희가 사는 선교관을 리모델링해서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역들을 한 곳에 집중시킬 계획과 또한 이 장소를 선교 게스트 하우스, 인디언 목회자 신학교 사역, 각종 세미나를 위해 사용하고, 각 교회들의 침례, 철야 행사 등 이 도시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언제든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방 할 예정입니다.
선교센터를 위해 베네수엘라 한인교회에서 많은 부분을 도와주고 계시는데 이 모든 것들이 주님 안에서 온전히 진행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셋째, 새롭게 시작하는 2기 사역 동안 Grupo Avivamiento (부흥 선교회) 사역에서 많은 부분을 현지인들에게 본격적으로 넘겨주기를 원합니다. 연합찬양예배, 중보기도 센터, 중보기도 예배, 라디오 사역 등 현지인들에게 잘 넘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8월에 있을 3주년을 맞이하여 음반과 율동동영상 제작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3월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3월 2일부터 - 매주 금요일 저녁, 중보기도 학교 (5주 강의)
3월 5일 - 연합 중보기도 예배 (el clamor Amazonas)
3월 8일부터 - 매주 목요일 저녁 Iglesia Jesus el Mediador 에서 성령론 강의
3월 10일부터 – 3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오전 찬양학교 개강
3월 12,13 일 - 카라카스 한인침례교회 QT세미나 인도
3월 14,15,16 – Margarita섬 방문 및 현지교회 설교
3월 17일 - Aurora Juvenil : 연합청년사역으로 이번 달에는 병원전도를 합니다
3월 25일 - 연합찬양예배
3월 27일 – 칠레 찬양사역자 집회에 저희 팀이 찬양게스트로 참석
3월30일 – Amazonas 중, 고등학교에서 찬양 노방전도

주님이 주신 새 마음 잃지 않고 특별히 주님을 사랑하기에 시작한 선교가 주님의 사랑으로 끝까지 승리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은 이 때에 올 한 해도 놀라운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동역자님을 축복하며

베네수엘라에서 김 도현, 강 미애, 김 예림, 김 예준 선교사 가족 드림

하나님의 눈물이 있는 곳 베네수엘라 아마존에서....
베네수엘라 김도현,강미애(김예림,예준) 선교사

주소 : apartado postal #25, ciudad puerto Ayacucho, Estado Amazonas, Venezuela
전화번호 : 58(국가 번호)-426-614-0573
홈페이지 : http://www.cyworld.com/0191gmi
facebook.com/venezuela0191

노숙사사역 pan y v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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