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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오피니언 > QT 등록일 2012-01-08
작성자 관리자 (admin)
꿈이 있는 사람은 가난하지 않다.
조정래 목사의 영어로 배워보는 지혜의 말씀 1

꿈이 있는 사람은 가난하지 않다
“The poor man is not he who is without a cent, but he who is without a dream.”




위의 말은 “가난한 사람이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꿈이 없는 사람.”이란 말이다. 지금은 가난하지만, 꿈을 갖고 노력하면 가난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가난이 다 나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양심을 속이고 부자로 사는 것 보다는 양심을 지키며 가난하게 사는게 더 낫다”는 말씀이 성경에 있으며 (“Better is a little with righteousness than great income with injustice.” –Proverbs 16:8) 우리 옛말에도 청빈(淸貧)이나, 안빈낙도(安貧樂道)라는 말이 있다.

탐욕에 찌들은 우리에게 욕심을 줄이라는 뜻으로, 법정 스님은 “무소유(無所有)”라는 책을 썼지만,사실 “무소유”란 말이 안되는 말이다. 사람이 발가 벗고 살며, 공기와 이슬만 먹고 살면 모를까, 어느 정도의 소유 없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가 힘들 것이다.

스님들은 독신자로 살며, 처자식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킬 책임이 없기 때문에 “무소유”란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식을 가진 아버지가 “무소유”를 추구 한답시고, 돈이 없어서 자식을 먹이지도 교육시키지도 않으면, 이는 아동학대일 것이다.

부자로 잘 사는 사람들을 무조건 탐욕에 찌든 도둑놈이나 사기꾼으로 보는 것도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부자들 중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부자들은 남들이 놀 때 공부하고 일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과 기술로 부자가 된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중에는 청빈(淸貧)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을 무조건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이라고 몰아 부쳐서도 안되지만, 가난을 너무 미화하거나, 가난을 운명으로 알고 체념해서도 안될 것이다.

피치못할 가난이라면 불편함을 참고 가난의 좋은 점을 보고 살아야 하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꿈과 노력으로 가난을 극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 조차도, “너희가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 주기 위해서 내가 왔다”라고 했듯이 (I came that you may have life and have it abundantly. - John 10:10), 우리도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것을 너무 죄악시하는 마음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가난을 극복하며 윤택한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돈이 없으면 마음마져 약해 지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돈은 없더라도 미래에의 꿈을 포기해서는 안될 것이다.

나는 아버지가 4살때 병환으로 돌아가시고, 집이 가난하여 초등학교때 학교를 결석하고 형님이랑 시장터에서 양말을 판 적도 있고, 초등학교 6학년때는 마산 불종거리에서 밤 11시까지 리어카에다 깡밥(쌀과 보리를 튀긴 것을 물엿에 반죽하여 주먹밥처럼 만든 것)을 올려 놓고 판 적이 있다.

당시 나는 가난하고 공부도 못했지만, 장래에 미국에서 영어로 목회활동을 해 보고 싶다는 꿈을 품었고, 지금 나는 미국의 위스칸신주에서 백인들이 출석하는 교회의 담임 목사로 12년째 목회하고 있다.

꿈을 갖고 노력하면 가난을 극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믿고 살았으면 한다. 그리고 내 삶의 풍요로움이 넘쳐 흘러나와 남들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주) 이 글은 '조정래 목사의 영어로 배워보는 지혜의 말씀'( Rev. Jerry Cho’s Collection of Words of Wisdom)으로 2012년 봄, 한국에서 출간예정인 글이다.
(이 책은 지난 2년간 아틀란트에서 매주 발행하는 기독교 신문, “크리스챤 타임스”에 실린 내 칼럼 “Rev. Jerry Cho’s Words of Wisdom”에 실린 100편의 짧은 글을 모아 놓은 책이다. - 저자: 조정래 목사 -)

약력:
경남 마산 출생
목원신학대학/신학대학원
강원도 인제 원통 육군 37연대 군목제대
미국 SMU 신학대학원 졸업 (M.Div.)
Claremont School of Theology,목회상담학 Ph.D. 중퇴
미국 CPE (Clinical Pastoral Education) 1년과정수료
New York Blaton Peale Graduate Institute 1년 상담과정 수료
UMC Academy For Spiritual Formation (영성 아카데미) 2년과정 수료
미국 연합 감리교회 정회원
현재: 위스칸신주 Zion-Salem 미국인 연합 감리교회 담임목사

주소: Jery Cho
206 S. Milwaukee Ave.
Oconto Falls, WI 54154
U.S.A.

이메일 : pastorjerry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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