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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소식 > 선교하는 사람들 등록일 2012-01-03
작성자 관리자 (admin)
인터콥 지도위원회 업무를 종료하면서...
인터콥의 반성과 다짐
2011년 KWMA 정책실행소위원회 ( 2011년 4월13일 / 한국OM국제선교회 회의실)에서 인터콥 지도위원회 (위원장 김병선 목사)가 시작되어 2011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지도하기로 결정하여 여러차례 모임이 추진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인터콥지도위원회의 활동을 좋은 열매를 맺으며 마무리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터콥지도위원회는 세계선교협의회의 회원단체인 인터콥이 요청하여 활동을 시작하였고, 선교단체대표들과 교단선교부대표들, 그리고 인터콥의 문제점을 지적하셨던 교수님들을 포함한 신학자들로 구성되어 인터콥을 지도하여 왔습니다.

그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신 지도위원님들과 세계선교협의회의 실무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수차례의 모임과 자료의 검토, 강의 등을 통하여 인터콥의 신학과 대 교회관계, 대 선교사들 관계에 문제들을 지도하시는데 많은 시간들을 할애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본 지도위원회의 지도를 잘 따라주신 인터콥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면으로 지도의 내용이 따르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었을 터인데도 겸손히 지적을 받아들여 지정된 분들의 강의를 듣고, 신학 메뉴얼을 만들고, 출판된 책들을 거둬들이는 등 순종하여 많은 변화를 보여주셨습니다.

인터콥에 문제가 있어보였던 부분에 대하여, 인터콥지도위원회를 믿고, 인내로 기다려주신 한국과 해외의 한인교회 목회자님들과 선교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제공해주셨던 정보들은 인터콥을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한시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던대로 인터콥지도위원회는 12월 21일부로 모든 활동을 종료합니다. 그러나 인터콥의 요청에 의해 세계선교협의회는 인터콥지도자문위원회를 두고 다른 문제의 발생이나 인터콥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도움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인터콥의 모든 일꾼들의 사역이 온전한 신학을 바탕으로, 교회와 선교사들과의 좋은 관계 속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인터콥지도위원회 위원장 김병선 목사,
지도위원 : 김명혁(목회자) 김상복(목회자) 김재성(조직신학) 이승구(조직신학) 신경규(선교학)
안희열(선교학) 신방현(선교사) 김한중 (선교사) 최병규(고문) 총10명




인터콥의 반성과 다짐

저희 인터콥선교회는 지난 30년 가까이 최전방 프론티어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해 일편단심 푯대를 향해 전력하며 달려왔습니다. 그 동안 650여명의 장기선교사를 프론티어 이슬람권 및 10/40창 소수민족 집단에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늘 부족하지만 순종하고 헌신하는 우리 사역자들의 섬김과 기도를 통해서 수많은 선교 헌신자들과 동역자들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1993년부터 시작된 비전스쿨을 비롯한 저희 선교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20여 만 명이 해외선교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부족한 저희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위대한 선교부흥의 시대에 한 부분을 감당하게 하신 주님께 진심으로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러나 저희가 힘써 주님과 주의 나라를 섬긴다고 하였으나, 그 동안 저희의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한국교회의 목회자 및 선교사 여러분들로부터 선교방법론에서부터 신학 및 교회관계에 이르기까지 우려와 지적과 질타도 적지 않았습니다. 저희 선교회가 미전도종족 이슬람 프론티어 선교를 수행하는 특수성에 따라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저희의 미숙함과 부족함에서 기인한 것들이었습니다.
그 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한국교회와 미주한인교회 여러분께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KWMA 지도위원회의 지도를 받으면서 선교방법, 신학적인 부분, 교회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또 수정할 부분을 자체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 한국교회와 더불어 사역하며 칭찬받는 선교회가 되도록 그 동안 지도 받은 내용을 따라 힘써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선교방법론에 있어서는 대형집회를 자제하고 단기선교도 소규모 단위로 지혜롭게 운영하며 타단체 사역자들과의 협력을 더 긴밀히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교회관계에 있어서는 그 동안 지적된 비전스쿨 운영 방식을 더욱 교회에 유익하고 덕을 끼치는 방향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지역교회와의 협력 및 목회자들의 지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담임목사의 추천서를 받은 성도들에 한해서 저희 단체 교육 참가를 허용하며 교육받은 분들이 교회에서 더욱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철저히 안내하고 지도하겠습니다.
더불어, 신학적인 문제는 올 한해 선교특강을 통해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들을 잘 인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신학지도를 받으면서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더욱 성숙한 사역자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초교파 선교단체로서 복음주의 신학기조를 분명히 하면서 건강하고 성숙한 한국 교회들이 추구하는 개혁주의 신학의 기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신학 매뉴얼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선교회 모든 선교사들이 이 매뉴얼에 합당하게 신앙하고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배우며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해외에 나가 사역하고 있는 저희 선교사들에게도 재교육 차원에서 다시 지도하고 개선해나가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이 신학 매뉴얼에 미처 포함되지 못한 다른 주요한 내용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앞으로도 지난 지도기간에 했던 것처럼 KWMA 지도위원 및 존경하는 여러 신학자들과 선교학자들의 특강 및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교육지도와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부족한 저희를 지도해주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임원 및 지도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신 여러 목회자 및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후 2011년 12월 21일 인터콥선교회

인터콥 홈페이지 소개(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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