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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중남미 등록일 2011-10-23
작성자 관리자 (admin)
미전도종족 아야구쵸 사랑의불꽃 1기 선교보고
페루 테러 발산지 아야꾸초에서


사랑하는 페루선교 동역자님,
부족한 저희들을 사용하시기 위하여 4년 전 아이다목사의 건강과 은퇴를 위하여 미국 본교회로 들어온 저희들을 강권적으로 페루에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가난하고 메마른 땅, 테러와 폭행으로 얼룩진 땅, 아직 요한복음 3장 16절을 한번도 듣지 못한 영혼들이 기다리는 땅 정글과 미전도종족이 있는, 바로 이 땅으로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보내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역할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아야꾸초는 테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살 당하여 고아들과 과부들이 많은 곳이며 또한 활발한 마약 매매로 페루에서는 유일하게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지역이지만 마약밀매자들의 자금세탁으로 인해,어느 도시보다 은행이 더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테러들로 인해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의 죽음을 직접 경험한 아야꾸초 사람들은 한 인간이 감당하기에 너무나도 큰 상처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도 리마나 다른 남미 사람들처럼 껴안고 가볍게 볼을 대며 인사를 하지 않고 손만 잡거나 멀리서 고개만 숙이곤 합니다.

지난 10월 2일, 첫 선발대 팀과 함께 아침 6시 30분에 아야꾸초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짐을 찾고 있을 때 어느 한 구석에서는 15명의 아야꾸초 팀멤버들이 전통옷을 입고 복음성가를 부르며 저희들을 사랑으로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기도로만 교제하며 그립기도 그리웠지만 새벽부터 나와서 , 꽃다발을 준비하고, 또 하프와 같은 악기들을 가지고
와서 사랑으로 저희들을 기다렸을 것을 생각하니 과분한 사랑에 감격스럽기만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25명의 리마 팀멤버들이 뻐스편으로 열시간을 달려 도착하였습니다. 같은
페루에서 살고는 있지만 아야꾸초 동족들의 아픔을 멀리서만 지켜보다가 이번에야 비로서 하나님의 치유와 복음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되어서 기쁨으로 달려왔던 것입니다.



아야꾸초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리마에서 온 팀멤버 페스카도르들은
모두 가서 섬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행사장소와 인원을 많이 수용할수 없는 문제로
25명만 뽑아서 오게 하였습니다.
생전 처음 해발 2천 7백46 미터의 고산에 있는
아야구쵸에 올라온 팀멤버들은 버스에서 토하기도 하고, 두통에 고통스러워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달려 왔습니다. 25개의 티디 공동짐과 25개의 개인짐의 무개만 500키로가 넘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아야꾸초에 무사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리마에서 10시간 떨어진 아야꾸초에서 첫 목회자 사랑의불꽃 1기가 지난 10월 4일에서 6일 사이에 열렸습니다. 참가하는 Candidate
들을 살펴보니 멀리서는 며칠 전부터 버스를 3, 4번 갈아타고 왔으며, 제일 가까운 곳에서는 8시간을 타고 왔다고 했습니다.

캔디데이트 중에서는 버스가 다니지 않아서 8시간을 산을 넘고 강을 건너면서 걸어서 오신 분도 계셔서 저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정글에서 나온 캔디들은 스페니쉬는 이해하시지만 께추아 부족 언어로만 이야기를 하고, 또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시는 목사님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얼마나 많으신지 캔디로 참석하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에게 줄 선물로 코코넛을 80개 이상을 4개의

코코낫 60개를 자루에 나눠서 먼 8시간을 버스를 여러번 갈아 타며 정글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또 한 분은 우리들에게 선물 할려고 정글에서 Coati 라는 야생동물 한 마리를 자루에 넣고 검문소에서 걸리면 압수 당할 것을 염려해서 검문소 도착하기 몇시간 전에 차에서 내려서 걸어서 검문소가 없는 곳으로 지나가서야 다시 버스를 타고 도착, 저희들에게 선물하기 위하여 가지고 오셨다며 저에게 전해 줄때 저희들의 마음을 얼마나 강동 시키시든지…..
수양관 이 적어서 44명의 캔디데이트와 46명의 팀멤버… ………………..

드디어 티디가 시작되고, 남을 위한기도시간에 테러와 마약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야꾸초 주민들을 위하여 저희들은 온 힘을 다해 캔디들과 함께 주님께 부르짖었으며, 저희 모두의 슬픔과 애통의 눈물은 곧 감격과 소망의 눈물로 바뀌었습니다.

저녁 시간 사랑의 십자가 밑에 자신이 기도 시간 죄의 짐을 내려놓는 시간에는 모든 죄의 짐과 저주는 다 물러가고 복음과 희망으로 변하는 시간이 되였습니다.
특히 안수기도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아이다 목사님을 통하여 놀라운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허락하셔서 이들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캔디데이트는 기도를 받던 중 갑자기 불빛 같은 줄기가 하늘로 향하더니 하늘의 문이 열려 저희 쪽으로 바라보는 예수님을 볼 수 있었다며 눈물로 간증을 하였습니다.
치유와 은혜를 경험한 캔디들 중에는 정글속에서 미전도 종족 목회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고 농사나 지으려고 했는데 이번 사랑의불꽃을 통해 주님의 은혜로 다시 힘을 얻고 제 헌신되여 새로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목사님의 간증은 하루에 두 세시간 밖에 자지 못했던 팀멤버들의 수고를 한꺼번에 위로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이 아야꾸초나 페루에 대해 생각지도 않고 있을 때 이곳에서 사역하시던 원주민 야예 목사님을 지금으로부터 6년전 볼리비아 사랑의불꽃 1기를 우리부부가 아르헨티나 팀멤버30명을 대리고 가서 만들어줄때 볼리비아로 보내셔서 은혜를 받게 하신신 뒤,
사명까지 허락하셔서 아야구쵸땅과 정글을 밤낮으로 걸어다니시며 복음을 전하게 하셨고, T.D.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김태원목사님과 김아이다목사님이 직접 오셔서 페루에서도 티디가 열리게 해달라고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하게 하셨다고 간증 했습니다.,
드디어 3년 전 리마에서 티디가 열릴 때 각 T.D.때마다 아야구쵸에서 캔디데이트를 보내셔 많은 Pescador들을 준비시킴으로서 아야꾸초 티디 1기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44명의 뉴 페스카도르들은 주님의 십자 군병이 되여 평생 받아보지 못한
사랑의 십자가를 목에 걸고 재 헌신되여 정글 로 돌아 갔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손발이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복음을 목청껏 전하고 계실것입니다.

이제부터 그들이 맺는 모든 열매는 눈물로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시는 여러분의 면류관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발걸음이 더욱 가까와진 오늘… 미전도 종족과 미접촉 종족을 향해 더욱 힘차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뛸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복음의 영광의 길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김태원, 아이다 선교사 부부 드림.
페루 테러 발산지 아야꾸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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