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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CIS(중앙아시아) 등록일 2011-09-10
작성자 관리자 (admin)
파도치는 바닷가에서 침례를
우크라이나 김환삼 선교사
그리운 동역자님께

올 여름은 무척이나 한국이 그리웠습니다. 그 그리움도 다 지나고 벌써 조석으로 쌀쌀합니다. 저희 가정과 교회는 동역자님들의 사랑으로 평안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린이도서관과 비전센터등록

건물 수리가 천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장실과 식당, 도서실이 뼈대가 입혀지고 난방시설이 자리를 잡고 조금씩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감사합니다. 알지 못한 분야라(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운반하고 함께 설치하고) 모든 것을 주관하기에 다소 힘은 들지만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하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비전트립팀 방문

8월말 우리***교회 목사님, 전도사님, 집사님 두 분이 오셔서 크림여행과 침례, 주일사역을 하셨습니다. 20시간에 거쳐 멀고도 깊은 이 곳 멜리토폴을 방문해 주셔서 큰 위로와 힘을 공급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림여행-주일학교 아이들과 어머니들

새벽 4시에 김밥을 싸들고 출발하여 아름다운 반도 크림을 다녀왔습니다. 얄타회담이 열린 역사적 장소와 고대유적지를 둘러보고 천 년 전 안드레가 들어와 복음을 전한 이 땅 우크라이나가 부흥되어지길 함께 기도했습니다. 한국에 계신 동역자분들도 꼭 오셔서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침례-갈리나,라리사,세르게이,안토니나

우크라이나인들은 믿음과는 상관없이 모두 정교회 회원으로 한차례 침례를 받습니다. 믿음없이 침례를 받기만하면 모두 구원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멜리토폴 교회에서는 4단계 성경공부를 마치고, 침례문답을 마친 헌신된 이에게만 침례를 주기로 하였습니다.

파도치는 바닷가에서 침례를 받는 모습이 성경그대로 무척 아름답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안토니나는 성경공부 과정을 마쳤는데 정교회에서 침례 받은 불신앙 자녀들과의 마찰로 침례를 받지 않겠다고 고민하며 2주 동안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중 맡기는 기도를 하자 두통과 불면증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오고 확신이 생기는 체험을 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세르게이는 수줍음과 말더듬이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믿음생활을 시작하면서 용기가 생기고 말더듬는 것도 거의 없어져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싸샤가 십일조 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결단을 하고 침례를 받겠다고 했으나 결국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많아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학자집안의 의사인 싸샤는 마19장의 부자청년처럼 고민하고 있습니다.

10월말 카작 한싸샤목사 초청 집회

카작 교회 한싸샤목사님이 우크라이나 연합집회 후 멜리토폴교회에 와서 교제 및 설교를 하려 합니다. 카작의 헌신과 부흥의 열기가 우크라이나와 멜리토폴교회에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 기 도 제 목 >
1. 비전센터가 등록되고, 도서관이 오픈되기를
2. 침례받은 성도들이 제자의 삶을 살아 헌신하도록
3. 싸샤가 믿음으로 자라고, 레나가 알콜 중독에서 끊어지고 자녀를 잘 양육할 수 있도록
4. 10월말 카작 한싸샤 목사 초청집회에 열매 맺기를
5. 사역에 필요한 차량을 구입하도록

김환삼.박미경 드림
우크라이나 멜리토폴교회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넘쳐나는 교회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후원 계좌: 181-04-0115589-0(외환) 예금주:침례해외 선교회
■메일 주소: zerde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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