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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등록일 2011-08-20
작성자 관리자 (admin)
OWC창립 - 순종하는 부인급럽(OWC) 논란퍼져
순종하는 아내클럽(Obedient Wife Club) 전국 도시로 퍼지고 있다.
-OWC; "good wife, good bed"?-
노 종 해 선교사




말레이시아에서는 최근 쿠알라룸푸 인근 라왕(Rawang)에서 "순종하는 아내클럽"(Obedient Wife Club)을 2011년 6월 초에 창립하여 전국 도시로 퍼지고 있으며, 8월 5일에는 동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에서도 창립 되었다.

OWC회장인 로하야(Dr Rohaya Mohamed)는 보건부 의사로 15년간 봉직하며 많은 여성들과 상담한 경험을 기반으로 OWC를 착안했다고 말하며, "아내들이 순종하면 남편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즐길 수 있으며, 더 좋은 관계, 더 사랑하는 관계를 이룬다"며, "순종하는 아내클럽"(OWC)을 창립하였다.

로하야 박사(Dr Rohaya Mohamed,46)는 "좋은 아내(a good wife)는 정숙하고 아담하고..., 자녀들을 잘 돌보는 여성으로, 남편의 성적 요구 충족에는 소홀했지만, 이젠 만약 남편이 성(sex)을 요구할 때, 순종하라"고 로하야 박사는 기자들에게 말하였다.



또한 "무슬림 여성들이여, 침대에서는 음탕하라"(Muslim women to be 'whores in the bed'")고 강조하였고,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폭력과 이혼 등 사회 악 등을 막는 길이라고 하였다.

"좋은 아내, 신앙적인 아내는 역시 침대에서도 좋아야 한다" (a good or religious wife should be also be good in bed)며, 남편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관계하여, 마치 천국에 이르도록 순종하라고 권하였다.

OWC회장인 로하야 박사(Dr Rohaya Mohamed,46)도 역시 4명의 아내 중 한분으로, "당신의 남편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좋은 아내는 침대에서 음탕할 수 있어야 합니다"고 말했다.("You must satisfy your husband. A good wife should be a whore in bed.")

말레이시아 OWC는 6월 초에 수수로 창립 되었으나 곧 800명 회원이 되었고, 8월 5일에는 회원 1,020명으로 증가하였으며, 동 말레이시아 사라왁에는 200명으로 창립하여 전국으로 호응받아 확산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무슬림들의 최근 이혼율이 높아지고, 이혼, 가정파괴, 성폭력, 학대, 폭행 등 사회 악이 만연되 있어 골치를 앓고 있으며, 사회 악과 전쟁 중이다.

로하야 박사는 OWC회원들 중 일부다처 혼인(polygamous marriages) 가정이 30%이나, 일부일처(monogamous)와 비 무슬림도 회원으로 참여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반발도 거세다. 로비아 코사이(Dr Robua Kosai) 박사는 OWC는 여성들에게 잘 못된 정보를 주고 있으며, 여성의 지위를 격하시켜 남편의 성적 도구로 전락 시킨다고 즉 각 반박하였다. 로비아 박사는 "조호르 주 여성,가족 공동체 발전 위원장"이기도 하다.

로비아 박사는 남자들의 강한 색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창녀들(prostitutes)로 보도록 하여 오히려 사회 악을 조성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문제는 아내들이 침대에서 충분히 만족시키지 않기 때문인 것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다.

또한 페락 주(Perk) 율법사(mufti) 하루사니 자카리아(Tan Sri Harussani Zakaria) 경은 OWC에서 "성적인 학습" 시키는 것은 아내들로 하요금 "자신의 남편에게 최고급 창녀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강요하는 것"이라 비판하며, 남자들이 침실에서 행복을 찾게 하는 것으로, 다양한 매춘과 사회 악으로 몰아넣게 된다고 반대 하였다. 또한 침대에서 성욕 쾌락으로 만족주라는 것은 오히려 남편이 만족치 못하면 매춘의 구실을 주는 일이라 반박하고 있다.
*Malay Polygramy- 말레이 무슬림 한 가족

"이슬람 자매회"(SIS) 등 여성, 시민인권 단체들의 여성을 성적 노예로 전락시킨다는 반발도 거센 가운데, 가정을 지키는 운동으로 OWC 운동도 확산 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무슬림 사회는 이혼, 빈곤, 결손가정 등 사회 악이 만연되어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요즘 한국교회들은 "라마단 40일 금식기도" 집회와 "이슬람 알자" 강습회가 성행하고 있다. 우리는 이슬람을 성경적, 교리적, 사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접근해선 않된다. 더욱이 무슬림들과 성경, 교리논쟁은 피해야 하며, 설득으로 접근할 수도 정복할 수도 없다. 오히려 이슬람을 선전하고 있지 않은가? 마음 안타깝고 답답하다. 저들이 금식월(라마단)이라고 우리도 금식하는 것을 좋아할까? OWC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가?

우리는 오늘의 이슬람, 무슬림 사회의 현실을 직시해야 하고, 인간 그대로를 영접며 섬기고, 사랑으로 친구와 이웃이 되어야 한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헐벗은 자에게 입을 것을 주고,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며 갇힌자들 돌보고 찾아가는 실제적인 삶,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이해하고 접해야 한다.(마25:31-40)

우리는 우리의 신앙과 가치를 굳게 지키며, 그리스도를 본 받아는 삶을 구현해야 한다. 종교의 자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선양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야 한다. 선교는 과시와 전시로 이루어질 수 없다. 나팔불지 말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자. 말로가 아닌 삶으로 사랑하고 섬기며 봉사하는 십자가 정신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이슬람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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