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섹션 |
 |
선교현장 > |
등록일 |
|
2011-08-15 |
|
|
|
|
|
|
| 작성자 |
|
관리자 (admin) |
|
|
|
|
|
|
|
|
|
|
| 선교 Batho (95) |
|
| 태권도캠프 |
|
선교 Batho (95)
*눈과 귀를 우리 사는 삶에 두니 조국땅 한국은 폭우로,
그리고 세상 곳곳에서 여러가지 사건으로 아픔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의 친절한 도우심이 꼭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김희경 장로님이 오셔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먹고 입는 것에서 오는 불편함보다는 하나님의 주신 비전들이 행여 퇴색될까봐
그 마음 깊은 곳의 염려(?)가 대화의 자리에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그 마음에 함께 하시리라 믿으면서요.
(사진 설명은 사진 아래에 두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진은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합니다만..)
*태권도 캠프가 7월 11일(월)- 14일(목)까지 있었습니다.
박 대열선교사님이 사역하는 여러 팀들이 함께 모였는데 동네의 열심있는 어린 친구들이
선별되어서 자리에 있었습니다.
프레토리아 대학교 팀도 함께 했습니다.
*'더비' 마을에서 7월 15일과 16일 겨울 성경학교를 했는데
특히 올해는 '더비' 센터의 흑인 팀들이 모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했습니다.
(그간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여러해동안 해 오던 것을 보아 왔었기에)
*장경두 목사님께서 오셔서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를 7월 19일부터 3일간
그리고 7월 22일부터 이틀간 '느헤미야서'만 집중해서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학 훈련없이 이미 목회자들이 된 현지인들을 위해서)
*송은혜자매와 보이뚜멜로 그리고 말레부...
사진의 모습들이 아름답죠? 봉사와 희생의 시간만큼 인내도 요구되었겠으나
지나고나니 이 어린 흑인 친구들이 훌쩍 컸습니다.
인생을 먼저 산 언니로, 주님을 먼저 만나 이 땅까지 온 그 마음을 보이뚜멜로와 말레부는
모든 것을 얘기하지 않아도 모두 느끼고 있습니다.
작지 않은 시간동안 송은혜자매는 이 어린 두 친구의 기도수첩, 성경공부, 암송 그리고
삶의 소소한 부분까지 그 필요들을 잘 채워주었습니다.
10 여년이 넘도록 묵묵히 '월간 한국인 선교사'의 자원봉사자로 수고했음이 너무 귀해서
이 땅에 와 다른 삶을 보며 쉼의 시간도 가졌으면 하고 권했었는데
도리어 이곳의 부얶일부터 '메리띵' 마을의 사역까지 힘만 많이 쓰게 해서
민망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은대로 거두는 보상을 한국땅에서도 꼭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건강들하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조성수, 권희숙 올림
2011년 7월 30일
The Tentmakers
Rev. Sung Soo Cho & Mrs. Hee Sook Cho
Postal : PostNet Suite #3174, Private Bag X82245,
Rustenburg 0300, R.S.A.
Phone : 27-14-537-2995 (with Fax),
27-83-293-2545 (Cell)
E-mail : tmrsa123@hotmail.com
--
This message has been scanned for viruses and
dangerous content by Pinpoint Securemail,
and is believed to be clean.
|
|
|
| |
|
 프린트
 메일보내기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