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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선교하는 사람들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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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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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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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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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2414 선교축제 성황리에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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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에서 사역하는 안창호 선교사(GMS)가 중심이 된 MF(www.M-F.kr)가 주최한 FM2414 성황리에 마침.
안창호 선교사는 “선교사가 입국할 수 없는 이슬람 국가와 달리 아프리카 불어권 국가들은 선교활동이 가능하고 복음에 개방적이다. 지금이 아프리카 선교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안 선교사는 아프리카 선교사들이 교단과 단체를 초월해 모임을 구성하고 이번 선교대회를 준비했다며, “거룩한 선교를 위한 연합이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교비전을 간직한 청년과 전문인들이 FM2414선교축제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선교축제를 위해 선교사들은 FM2414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아프리카 불어권 선교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조직위원회는 오정현 최남수 곽군용 신동우 이용호 목사가 공동대회장을 맡고, GMS 강대흥 선교사를 비롯해 KWMA 강승삼 선교사와 한철호 선교사 등이 협력자로 나선다. 선교사들의 열정을 돕기 위해 강남교회(송태근 목사) 광명교회(최남수 목사)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 열방교회(김국명 목사)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 명성교회(김인환 목사) 등 70여 교회가 공동주최 교회로 나섰다.
GMS 강대흥 총무는 “세계 선교의 가장 취약지인 아프리카를 위해 선교사들과 교회가 연합해서 개최하는 의미있는 선교대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선교축제를 기점으로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을 갖고 사역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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