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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서아시아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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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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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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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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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의 영적 부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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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임창기, 최미황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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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조띠 교회 : 세례식
카트만두에서 시외버스를 5시간을 타고 가서 커이러니에서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라제스 전도사와 함께 산악으로 약 1시간 정도 올라갔습니다. 우기철이어서 새빛(너바조띠)교회 오고 갈 때 길이 아주 험악하여서 2번 넘어졌지만, 다행히 다치지 않아 감사했습니다.
그 교회에서 하루를 머문 후 그 다음날(6월 24일) 새벽에 세례문답을 하여 8시에 예배를 드리면서 유아세례1명 포함하여 6명을 세례를 주었습니다.
세례자: 바부람, 쑤끄마야, 껄 뻐나, 조우 마야, 모우 마야, 아기 싼따
그곳은 산골 속의 교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례와 성례식을 위해 산을 넘어서 오는 그들의 영혼은 참으로 소중한 존재임을 새삼 느겼습니다.
이곳은 성도가 없을 것 같은 곳인데도 성도가 부흥하여 힌두인들이 변화와 치유를 받아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자 헌신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할렐루야!
막내 아들 이삭의 돌 :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의 귀한 막내아들 이삭이가 10개월이 지나자 걷기 시작하면서 저희 집 주위의 사람들이 잘 웃는 이삭이를 예뻐해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은혜가운데 잘 커주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네팔 한인교회에서 6월 26일에 첫돌을 맞이하면서 축복기도를 받아 참으로 기뻤습니다.
저희가 15년차로 살다보니 지칠때나 힘들때가 있는데, 이삭이를 통해서 새 힘과 기쁨을 주니 너무 행복합니다.
비전 트립의 팀을 위해서…
8월 초에 대구동신교회 청년팀이 네팔에 첫발을 내딛는 날이기에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로 많은 네팔의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날 것인가 대해 사실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카트만두 실로암교회에서 본 선교사가 섬기면서 지방 전도순회사역은 13번째인데, 이번팀 역시 많은 영혼들이 예수를 영접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네팔 지방 곳곳에 미전도 지역을 찾아 그곳에 복음의 빛을 비추는 사역이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모르겠습니다.
대구동신교회 청년부팀이 복음을 들고 히말라야 아래에서 사는 영혼들을 섬기는 사역이 더욱 빛을 바라기를 소망해 봅니다.
라제스 전도사의 아들 득남과 유아세례 : 사무엘 뻔떠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유아세례를 주었습니다. (6월 11일)
고아원사역 : ‘노아’라는 막내가 있는데 수두에 걸려서 한달여 동안 앓다가 이제야 나아졌습니다.
이 아이는 원래 티벳족속인데 랑땅 지역에서 사는 따망족속으로 편입된 아이입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엄마는 다른 곳으로 시집을 가면서 버려진 아이입니다.
노아는 추운지방에서 자랐기에 카트만두에서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는가 봅니다. 그래서 땀띠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도 티벳어을 쓰다가 네팔어를 배우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노아가 성숙한 믿음의 아이가 되어 후에 자신의 족속을 구원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당신의 사랑과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기도제목 :
1. 저희가 성령 충만하므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실로암교회에서 제자훈련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3. 대구동신교회 청년부가 네팔에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4. 가을에 영복교회 장년부의 비전트립이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섬김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5. 사역의 지경이 넓혀져 풍성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메일 : kthim@hanmail.net
연락처 : 070-8249-4906(인터넷전화), 001-977-1-5592354(집), 001-977-98490-85739
후원방법 : 외환은행 010-04-06394-732(GMS), 국민은행 075-21-0733-571(임창기),
농협 095-12-287745(임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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