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축복된 약속을 따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와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하시는 특권을 가지고 선교사명을 감당하시는 우리 교단 교회 목사님 성도님 선교사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던 나라가 희망과 축복을 전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난 2003년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대회는 300여명의 선교사가 귀국하여 교단산하 1,500여 교회를 순회하면서 GMS를 소개하는 감격의 시간을 가지고 계속하여 선교사명을 함께 다짐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당시 1,157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는데 2011년 3월 현재 100개국 2,120명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습니다. 은퇴, 휴직, 퇴직, 등을 제외하고 1,000여명의 선교사가 증가하였습니다.
* 교단설립 100주년 기념 GMS 2011세계선교대회를 통하여 기대하는 것은
첫째 : 각 나라, 교단, 교회, 연합 선교대회입니다.
세계 최대의 장로교단인 우리교단이 세계100개국 교회와 함께 연합하여 선교하는 기회를 만드는 선교대회입니다. 우리교단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가 100개국입니다. 100개국의 교계 대표를 초청하여 우리 교단과 교회를 소개하고 우리 교단과 선교지 교회가 연합하여 선교하자는 것입니다.
둘째 : 선교사역의 통계를 파악하여 전략을 세우는 선교대회입니다.
2,120명의 선교사의 구체적인 사역과 500여 파송교회와 132개 노회 선교현황 을 알리고 확인하여 정보교환과 전략을 수립하고 보관 전시 동원하여 현재 500여 파송교회에서 1,000여 파송 교회와 노회로 증가되기 원합니다.
셋째 : 세계선교 제1의 나라와 교단으로 세우는 선교대회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교단 선교는 목사중심 선교입니다. 이번 선교대회를 시작으로 교회를 통하여 평신도 전문인이(골드, CEO) 선교를 준비하고, 가족 구역 교구 기업이 선교사를 보내고, 선교는 누구나 보낼 수 있고 갈수 있도록 선교의 귀중함과 의미 있는 삶을 알리고 동참케 하고자합니다.
넷째 : 축제와 정책총회를 겸한 선교대회입니다.
매년 9월 첫 목요일 이사목사님 중심으로 개회되는 GMS총회를 선교대회와 함께 진행하면서 총회와 파송교회 선교위원회와 선교사가 동참하여 우리 교단이 세계선교의 위상과 사명을 정립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합니다.
오늘의 축복된 대한민국과 교단과 세계선교회를 물려주신 선배 성도님들의 희생과 수고를 감사하면서 이제는 세계선교 제1의 나라와 교단 세계선교회(GMS)가 되도록 교단 산하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력을 바랍니다.
이사장 하귀호 목사
대회 일정 :
0. 3월 10일(목) – 선교위원장 및 선교담당 목사 세미나 (선교대회 기획보고)
1. 8월 27일(토) – 귀국과 함께 파송교회 와 지역선교위원회 만남
2. 8월 28일(일) – 지역교회 200~300교회 순회예배
3. 8월 29일(월) – 대회 장소에 집결, 등록, 숙소배정, 개회식준비
4. 8월 30일(화) – 각 나라별 참석자 소개 및 선교보고(사역, 필요한 것, 관계)
5. 8월 31일(수) – 파송교회 선교사례보고, 교단기관소개, 믿음의 기업사례보고
6. 9월 01일(목) – GMS 이사회 총회, 교단, 정부, 기업인 소개 및 사례발표
7. 9월 02일(금) – 공동선언문 작성 및 협약
8. 9월 03일(토) – 파송교회 및 지역선교위원회 접대 및 초청기관 방문
9. 9월 04일(일) – 지역교회 200~300교회 순회예배
10. 9월 05일(월) –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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