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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인도차이나 등록일 2011-04-16
작성자 관리자 (admin)
행복한 라오스 18
이준상 선교사


▶ 저희 라오스 버깨오 가정 지하 교회를 개척한지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세례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 생명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이후의 삶이 증인의 삶으로 헌신의 삶으로 순교의 삶으로 이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 텅, 에, 싼, 이딸리, 따담, 그리고 누림’
주님! 이들이 라오스 복음의 미래요,
추수할 일꾼들입니다. 주님께서 이들의
앞길에 길과 빛이 되어 주시옵소서. 아멘!!


▶ 빨랫줄에 걸렸던 옷가지와 신발 등 만 없어지는 마을이었는데, 최근에 저희는 오토바이
1대와 자전거 1대를 도둑맞았습니다. 최근 이웃집들도 가스통, 전기줄, 전자제품, 오토바이등을 도둑맞으며 모두들 도둑 때문에 문단속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한 알에 우리 돈으로 1천원 하던 마약1알의 값이 5천원까지 뛰어 버렸습니다.
워낙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이 많다보니 마약 값을 구입하기 위해서 닥치는 대로 물건을 훔쳐 마약 값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학생들의 20% 이상이 마약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 곳 마약의 근절과 선교사가정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하늘과 가까운 동네여서 그런지 땅속에 보석 및 광물이 많이 묻혀
있어서 그런지 벌써 3번째 번개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온수기에
번개가 떨어져 한밤중에 화재가 나서 자다 말고 대피소동을 벌여야
했습니다. 아내가 천둥번개가 가장 무섭다네요. 몇 년이 더 지나면
천둥번개를 자장가삼아 조명삼아 잠 들 날이 오겠지요. ^^

▶ 카무족 H마을의 교회가 계속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마을 카무족 사람들이 300명 정도인데 벌써 110명의
성도가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를 빨리 지으면 정부가 돈의 출처 문제를 거론하기
때문에 매년 천천히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 여러 교회 비젼 트립팀들이 이 땅에 많은 유익과 사랑을 주셨습니다.


▶ 이젠 저희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현지인들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신설을 요청했고 유치원 초등학교 허가까지 나서서
도와주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50명의 드림유치원 어린이들의 장난스러운 함성과
300명의 드림센터 학생들의 웃음으로 온종일 생기가 넘쳐 나고 있습니다.

▶ 드림 선교관이 드디어 완공되었습니다. 1층은 공동체
식구들을 위한 기숙사로, 2층 한쪽은 선교사 사택으로
한쪽은 손님숙소로 지어졌습니다. 후원과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강서제일교회와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 산모의 비위생적인 출산과 낙후된 의료기술, 풍토병 등으로 라오스의 유아 사망률이 12%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해에도 많은 신생아들과 산모가 목숨을 잃고 있으며, 특히 소수종족
마을이나 시골마을의 많은 임산부들이 자택에서 출산을 하다가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교통비, 보건소 출산비, 이불, 기저귀, 음식, 산모영양제, 아기분유까지 해서 5만원으로 아기와
산모에게 의료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남센마을에 유치원이 완공되었습니다. 카무족, 몽족, 르족, 라오룸족 등 4개 종족이 모여사는 예쁜 강이 흐르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 한밤중에 일어난 지진 때문에 모두들 깊은 잠을 뒤로하고 밖으로 뛰어 나가야 했습니다.
이곳에서 45킬로 떨어진 골든트라이앵글 미얀마지역에서 일어난 지진 때문에 그릇이 깨지고
액자가 떨어지고 집에 금이 갔습니다. 동네 사람들 여러 차례 계속된 지진 때문에 집 앞에
나와서 밤을 지새웁니다. 가까운 주님의 때에 자유롭게 복음 전할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큰딸 나눔이는 현재 홈스쿨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공부하기 때문에 친구를 많이 그리워
하지만 언제나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고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어린이입니다.
둘째딸 세움이는 드림스쿨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언니로 공부도 잘하고 튼튼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때론 라오스 아이보다 더 라오스 아이 같고 라오스 음식을 참 좋아합니다.
막내 누림이는 점점 커가면서 개구쟁이로 아빠를 꼭 닮아갑니다. 아빠가 하는 일은 모두
따라 하려고 합니다. 라오스사람들이 꼬마 아짠리 (이선생님) 라고 부른답니다.
아이들이 학교공부나 세상학문에서 배울 수 없는 것 들을 체험하고 습득했으면 좋겠습니다
3남매가 이곳에서 건강하게 또 주님의 사람으로 잘 커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라오스 행복한 동생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관심과 기도로 가난한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한 달 2만원의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100% 전달됩니다. 라오스 동생이나 자녀를 만들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 여전히 시도 때도 없이 들이 닥치는 경찰이나 라오스 공무원들
간섭 때문에 가정교회사역이나 학교운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감시와 두려움 앞에서 늘 담대한 마음으로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는, 늘 당당하게 예수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선교사가정과 라오스 동역자들 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 학생이 늘어감에 따라 유치원 초등학교 건물건축이 필요한 때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7년이라는 선교지 여러 상황 속에서 저희 부부에게 건강과 치아에 이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주님 만날 그날까지 우리의 심장과 발이 힘차게 뛸 수 있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하늘과 가까운 마을 라오스 버깨오에서 이준상, 배명희선교사올림

▶ 후원계좌- 신한은행<예금주:이준상>110-029-701347, 국민은행<예금주:배명희>590601-01-15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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