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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 행사, 세미나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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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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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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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스포츠선교회 ‘창립30주년 감사예배 및 스포츠 선교대상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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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선교 특별상 이운재 선수(월드컵축구 국가대표)와 모범상을 받은 김진호 선수(세계정신지체장애인 수영대회 배영 200m 금메달/세계신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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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선교회는 ‘창립30주년 감사예배 및 스포츠 선교대상 시상식’을 2006년 1월 11일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세계스포츠선교회는 1976년 5월 21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기독체육인들이 모여 해바라기선교회로 발족했다. 1986년 8월에 세계체육인선교회로 개명했다. 현재 전세계 35명의 자체 파송 선교사, 16명의 협력선교사, 20명의 사범을 파송했다.
이날 예배는 이강평 목사(서울기독교대학교 총장) 사회로 기도 정재규 목사(본회 실무회장)에 이어 CTS기독교TV사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설교에서 박종순 목사(본회 이사장)는 경기는 상대가 있고 이기기 위해서 싸우지만 반드시 ‘룰’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룰을 지키지 않을 때는 경기에서 축구로 말하면 노란 카드를 받고 더 잘못하면 빨간 카드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경기에서 지더라도 깨끗하게 승복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경기는 잘했을 때 상이 있다. 이것을 잘 지키면서 각 경기마다 기독선수들이 출전하면서 그라운드에서 기도하는 세레머니는 엄청난 복음전파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이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시상식(최현부 목사:본회 사무총장)과 축사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의 축사와 김창인 목사(충현교회 원로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김창인 목사는 “스포츠는 힘이 있어야 된다. 우리는 열심히 땀흘려 노력해서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90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짧지만 힘있는 말씀으로 격려했다.
김재철 장로(대한체육회 사무총장)는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힘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2006년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공식 종목으로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노력과 교회의 성도들의 기도에 감사한다고 했다. 태권도는 전세계 180국가에 나가있으며 태권도는 대한민국에게 매우 중요한 스포츠라고 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영무 목사(본회 상임총무)는 광고를 통해 “스포츠선교를 처음에 글을 닦아놓으신 김창인 목사님이 90세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바쁜 중에도 참석해준 스포츠선수들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스포츠선교 대상 수상자 명단
공로패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담임, 한국축구선교협회 초대회장 2004년-2005년)
감사패
김중은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제3회 전국신학대학(원) 축구대회 대회장)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 담임, 제5회 전국목회자 체육대회 축구대회 대회장)
표창패
천국진 목사(디딤돌교회 담임, 한국축구선교협회 대전지회 전무)
장승찬 목사(분당새에덴교회 선교목사, 할렐루야태권도단 총무)
스포츠선교 대상
이광훈 목사(할렐루야선교교회 담임, 스포츠선교 30년 사역)
스포츠선교 공로상
박민재 목사(주사랑교회 담임, 선수전도사역, 축구선교사역)
윤덕신 전도사(여의도순복음교회, 대능선수촌 샬롬회 15년 지도)
스포츠선교 특별상
최경주 선수(2005 PGA 클라이슬러 클래식 및 컴팩 클래식 우승)
이운재 선수(월드컵축구 국가대표)
스포츠선교 지도자상
김정남 감독(울산 현대프로축구팀 감독)
윤남진 감독(국가대표 펜싱 감독)
권혁돈 감독(한민대학 야구감독)
김무교 코치(대한항공 탁구 코치)
스포츠선교 모범상
박주영 선수(월드컵축구 국가대표)
이명선 선수(태능선수촌 기독신우회장)
이혜선 선수(2005이즈미르 U대회 펜싱 플러레 금메달)
김진호 선수(세계정신지체장애인 수영대회 배영 200m 금메달/세계신기록)
스포츠선교회는 태능선수촌 예배인도를 비롯해 신학생 태권도선교훈련, 태권도사범 선교훈련, 기독체육인 조찬기도회, 연합예배, 스포츠선교대회, 선교세미나 등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할렐루야 축구단은 선교축구경기를 700회 이상 가졌으며 선교집회 1000회 이상 열었다. 할렐루야태권도단도 국내선교시범 1,000이상 해외선교시범 500회상, 해외단기선교 100회, 해외 장기 사역자 45명을 파송 해 활동해 오고있다.
| | 스포츠선교 특별상을 받은 이운재 선수와 모범상을 받은 김진호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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