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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서아시아 등록일 2011-03-09
작성자 관리자 (admin)
최종목적지인 카쉬미르 레지역을 들어가기 위해
북인도 기도편지 2011년 3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북인도에서 이정태, 이주현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그간의 안식년을 마치고 2차 선교사역에 힘을 다하기 위해서 3월 2일 다시 땅을 밟았습니다. 저희가 다시 인도 북부지역의 땅을 밟고 서 있는 것은 보이지 않게 기도하시며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는 지체님들의 수고의 소망있는 미래이기에 언제나 힘이 됩니다.
이제 저와 아내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순종하며 달려가는 길이 즐겁고 무슨일이든지 이겨낼 수 있는 믿음과 확신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인도에 도착한지 삼일만에 북부 사역장들을 돌아보며 최종목적지인 카쉬미르 레지역을 들어가기 위해 그 동안 차량에 쌓아두었던 옷가지들과 짐들을 정리하고 작은 방을 하나를 하리아나 주 구르가온 지역에 2800루피(한화 6만원)되는 작은 방을 얻었습니다. 살림살이라곤 가스렌지와 이불들과 오래전 두었던 책들을 정리하고 나니 몸살기운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방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니 예수님의 은혜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집밖에는 굶주린자들과 가난자들이 겨우 추위를 이겨낼 헌옷가지들을 둘러입고 살아가는 반면에 저희는 편히 누워 이슬도 막을 수 있는 천장이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생각하니 자꾸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좋은 학교 , 좋은 선생님, 믿음의 좋은 친구들이 함께 하지만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제 그리움을 뒤로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해 다시 북부지역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욱규와 함께 웃으며 생각하고 마주했던 지역들을 다니는것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그리워 해야 할지 모르지만 주님께 맡기고 저희는 서둘러서 1차 선교사역장들을 돌아본 후에 새롭게 개척해야 할 2차 선교지인 레지역으로 이동하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저희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기도편지를 보내는 것은 북쪽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중보기도가 필요하기에 wifi라는 인터넷을 접속하여 편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첫째로는 방문해야 할 캐탈지역과 아미르사르지에 있는 바나나크 지역의 4개의 교회들을 무사히 돌아보며 특히 성경보급을 하려고 준비한 성경 600권이 무사히 전달이 되어 그 동안 성경과 찬송이 없이 예배를 드렸던 성도들이 함께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두번째로는 레지역을 위해서 긴급하게 기도부탁드립니다. 어제 긴급하게 델리 인근에 있는 선교사님들로부터 긴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레지역을 올라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침묵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은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받은 것보다 나으니라”(벧전3:13-17) 라는 확신과 감동은 저희가정이 인도에 서 있는 이유를 말씀하신곤 하셨습니다. 누군가가 걸어가야 할 땅입니다. 그곳의 상황은 가는 길이 험난하다는 것과 저희가 안식년을 보내는 동안에 모세라는 저의 가명을 사용하여 5개월 전에 성경보급을 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들이 현재 모세라는 사람을 수소문하며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고 하는 정확한 파악은 되지 않았지만 저희는 성령에 이끌려 가는 길은 마날리라는 육로를 통해서 약 20일 후면 도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이면 2박 3일이면 가는 길을 겨울이라 눈사태와 폭설로 인하여 레지역을 들어가는 시간은 다소 길어질 듯합니다. 겨울에는 육로가 차단되어 들어갈 수 가 없지만 3월 시기에는 군인들 차량이 이동하는 시기에 맞추어 들어가려고 합니다. 차량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세번째로는 저와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특히 그동안에는 몸에 이상이 없었던 제게 유난히 북쪽으로 계속 이동하는 중에도 해열제를 먹어도 감기 증상이 멈추지가 않고 있습니다. 상비약을 가지고 이동을 하지만 인도에서는 소용이 없는 듯합니다.이제 소망이 있다면 저희가 가는 곳 마다, 서는 곳마다, 앉는 곳마다, 눞는 곳마다, 듣는 곳마다, 먹는 곳마다, 보는 곳마다, 선포되어지는 곳마다 성령의 능력이 강하게 역사하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제 복음을 전하는 자가 없어 인도라는 국가의 거주민들이 더이상 예수님을 비방하지 않게 되기를 종의 가정은 소망합니다.

2011년 3월 6일 북인도 모세 가정(이정태, 이주현)선교사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www.india.go5.kr / 이메일:j980823@hanmail.net
후원계좌(국민은행)173901-04-099596 / (시티은행) 303-44902-266 -이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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