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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등록일 2011-01-29
작성자 관리자 (admin)
보르네오에 신학교 건축이 완공되었습니다
보르네오, 강신오 선교사
Borneo For Christ
지난 한 해에 동안 보르네오 영혼들을 섬기며, 전도협회와 보르네오 신학교, 인도네시아의 병든 역사를 고칠 차세대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함께하셨던 동역자님들께 주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리며 주께서 허락하신 2011년에도 변함없는 열정과 관심 그리고 응원을 소망하며 주께서 맡겨주신 사역, 사업, 가정위에 말할 수 없는 은혜과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2011년 한 해 동안 넘쳐나길 소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정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전도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지역과 상황에서 십여명의 사역자들을 주님께서 군사로 부르셔서 지난 한 해 동안 34,405명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듣게하셨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기까지 왜 어려움과 고통이없었겠습니까?
어떤 사역자들은 사역을 포기하고 데마와 같이 세상으로 돌아갔는가 하면 옳지 못한 사역자의 태도와 사건으로 인해 지체들을 잘라낼 수밖에 없는 아픔도 있었고 외부의 방해로부터 사역과 사역자들이 흔들렸던 적도 있었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결과를 보게 하셨고 늘 그렇드시 주님의 일은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드디어 신학교 건축이 완공되었습니다.
3개월이면 완공될 건축이 꼭 1년 만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4번에 걸쳐 건축 업자가 바뀌고 이로인해 예상 비용보다 2배 가깝게 비용이 발생했으면 특히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또한 저희 선교단체 이사로부터 사기를 당했을 때 그 때의 고통과 가슴알이를 어떻게 한정된 말로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까 몇 번에 걸쳐 포기해야만 되는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무튼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내 자신은 인격과 믿음이 좀 더 성숙해진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젠 웬만한 어려운 일은 그 냥 웃어넘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보르네오 신학교 성탄행사 인도네시아 교회에서는 12월 초 부터 1월 말까지 교회와 단체에서 성탄행사를 합니다. 목회자와 성도들은 초대를 하고 초대를 받는 이유로 한 달 동안 바쁘게 지내게 됩니다. 저희 보르네오 신학교에서도 12월 12일 저녁 성탄행사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 번 행사에 부 군수와 각 기관장들이 참석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주위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합쳐 370여명 정도의 인원이 새로 신축한 건물의 강당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부 군수께서 저희 군에서 대학교는 유일하게 저희 신학교뿐이라며 정부차원에서 지원 할 것을 약속을 했고 각 기관에서도 필요한 부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신학교 운영 문제로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었는데 이 번 행사를 통해 주님께서 저희들을 위로하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성탄 파티전도
매년 하는 행사이기는 하지만 이 번 12월 한 달도 성탄 파티라는 명목 하에 사역자들이 3팀으로 나뉘어져 주로 정글 지역으로 파송되어 전도사역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방문하는 지역에서 넉넉하게 음식을 대접받고 숙식에 별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은 팀이 있었는가 하면 도로사정과 음식과 숙박문제로 많은 어려움들을 겪어 피골이 상접하여 돌아온 팀도 있었습니다.
비록 환경은 어려웠을지라도 기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한 달 동안 5,800여명이 복음을 들을 수 있어다는 것이였습니다.
아직도 이 지역에 복음을 듣지 못하고 살아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전도자를 기다리고 있는 한 쉴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어린이 집회와 교사 세미나
지난 해 11월 17-21일까지 어린이 부흥집회가 있었습니다.
Kota-Baru란 지역에서 17개 교회가 연합하여 650여명의 교사와 어린이 들이 참석해서 낮 시간엔 교사들을 위한 세미나 새벽과 저녁엔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위한 부흥집회가 있었습니다. 각 지역에서 참석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은 성도의 가정에서 20-30여명이 숙박을 해야했고 아침과 저녁엔 650여명이 강에서 목욕과 빨래를 하는 아수라장 같은 분위기였으나 4박 5일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집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동스런 일은 성도들이 기꺼이 정글지역에서 온 아이들을 기뻐하며 섬겼다는 것입니다.

거의 한 주간 동안 어쩔 수 없이 그들 자신의 개인생활은 포기해야되었고 그렇다고 그 들의 생활형편이 넉넉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극진히 섬겼고, 헤어질 땐 못내 아쉬워 서로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은 현대 도시사회에서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 이였습니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며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성탄 그리고 연말 연시에 부흥집회인도
지난 해 12월 24-1월 2일까지 시골 지역교회에서 부흥집회가 있었습니다.
여기 풍습 상 오지교회들은 매년 성탄절을 즈음하여 외부에서 부흥강사를 초청해 매 일 낮과 저녁에 세미나와 부흥집회를 합니다.
저 역시 초청을 받아 간 지역은 제가 사는 지역에서 차로14시간 배로 4시간 오토바이로 한 시간 정도 가는 지역 이였습니다. 140여 가구가 사는 마을이었고 500에서 700여명 정도가 매번 집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은혜 가운데 집회를 마쳤습니다만 한편 안타까웠던 것은 대부분의 성도들이 구원의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엔 별 관심이 없이 그냥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예배보다는 예배외의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과 참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번 집회도 그져 매 년 하는 마을 행사로만 인식할 뿐 은혜를 받고 변화되어야겠다는 열망은 그들 가운데 찾아보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8일 동안 머물면서 매끼 마다 똑 같은 메뉴 특히 매 끼니마다 나오는 돼지고기는 고난 그 자체였습니다. 3일 후 설사를 면치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관례 상 어떤 음식이 나오더라도 반드시 먹어주어야 되었습니다.
덕분에 산돼지, 곰, 노루고기 그리고 약간 썩혀서 나오는 이름 모를 음식 등을 먹어보는 경험도 했습니다.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은 행사 도중 노인 한 분이 돌아가셔서 임종 예배를 드린 후 엄숙한 분위기가 채 몇 분도 지나지않아 갑자기 물건을 서로에게 던지며 깔깔대는 모습은 제 자신을 당황하게하였습니다. 저 역시 얼굴에 밥 덩어리와 기타의 물건으로 얻어맞았는데. 이것 역시 이 동네의 풍습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감사했던 것은 성탄절 전 후 이틀 동안 하루에 이십여 가정을 방문하면서 예배드리고 교제하면서 구원을 점검해보는 시간은 피곤함을 잊게 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런 기도가 필요합니다!
1. 올 전 반기에 선교센타 건축이 시작될 수 있도록(등기문제와 건축허가 그리고 필요한 재 정)
1. 모든 사역자들이 기본에 충실하도록(하루 1 시간 성경읽기와 1시간 기도, 하루 한 구절 성경암송)
1. 보르네오 신학교가 정부로부터 최종 허가(3차)를 받는 일에 모든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숙사 2 동, 교수관 2동 학생 240명 전임교수 16명)
1. 전도협회 사역을 통해 올 해 40,000명 이상의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1. 차세대 지도자 훈련원의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도록
1. 방송선교가 활성화되도록

후방에서 기도는 사역 현장에서 열매로 나타난다
2011년 정 초
보르네오 영혼을 섬기는 주의 머슴 강신오 드림

주소: POBox 1142 Pontianak 78011 West-Kalimantan Indonesia
국민은행:229-24-0235-063 강 신 오, Bank Mandiri 146-00-0210600-8 Gang Chino
선교 지에서 보내는 예순 한 번째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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