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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소식 > 선교정보 등록일 2011-01-17
작성자 관리자 (admin)
라틴 아메리카 부흥 소고
패트릭 존스톤(Patrick Johnston)의 세계 기도 정보(Operation World) 에 따르면 “1960년에 네팔에는 공식적으로 기독교인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되었으나 지금은 네팔의 75지역(districts)에 5십만에 달하는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비전 2020은 보고하기를 “주후 100년에는 진실된 기독교인 한 명당 360명의 비기독교인이 있었으나 오늘날 기독교인 한 명당 비신자 7명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나아가서 “이란에서는 매월 500명의 모슬렘들이 주께로 돌아 오고 있고 특히 저들 가운데 70%가 30세 미만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1900년에 아프리카에는 “오직 3%의 기독교인이 존재했으나 지금은 50%가 기독교인이며 매일 2만명이 주께 돌아 오고 있다”고 합니다. Asia Access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은 매일 5만명씩 그리스도께 돌아 오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Open Doors 는 보고하기를 “중국에서만 매일 만명에서 2만5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 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2004년 12월 28일 조시 클레이본(Josh Claybourn)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아프리카와 아시아 또는 라틴 아메리카에 살고 있는 기독교의 수가 전세계 기독교인 26억 가운데 67퍼센트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조시는 Open Doors 가 보도한 내용보다 더 많은 수인 매일 2만8천명에 달하는 새로운 개종자가 중국에서는 매일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금 전 세계에서는 이전의 어떤 때보다 더 전세계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헌신된 무리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UN 과 세계 은행(World Bank) 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인구 증가율은 2% 미만이지만 기독교 성장율은 인가 증가율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6명의 믿는 자 가운데 단 한명이 매해마다 또 다른 불신자를 전도한다면 2020년에는 전세계를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북미 지역에 대해서 비교적 많은 뉴스를 접하고 있는 반면 라틴 아메리카는 한국 교회에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음 도표에서 보여 주는 바와 같이 라틴 아메리카는 2030 년이 되면 세계 최대의 기독교 지역이 됩니다.


세계 기독교 진영 가운데 비단 라틴 아메리카만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북미와 유럽을 제치고 3대 기독교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기독교가 서구권 기독교 중심에서 비서구권 기독교로의 중심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20세기 초기에 대부분의 기독교가 서구권에 있었는데 1987년을 기점으로 남반구 기독교 즉 비서구권 기독교인이 서구권 기독교인을 능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남반구 기독교 성장이 이미 세계 선교의 마무리를 감당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미 제3세계 기독교 즉 남반구 기독교가 1980년대 중반에 서구권을 앞지르게 되었습니다.


제3세계 기독교의 부흥은 단순한 인구 증가에 기인한 것은 아닙니다. 서구권 기독교가 몰락의 길을 가고 있을 때 남반구에는 진정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남반구 기독교가 이제는 전 세계 기독교의 미래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1970년에 유럽의 기독교는 전세계 기독교의 40%를 점유했지만 2030년이 되면 유럽 기 기독교는 이제 20% 미만으로 급락하게 됩니다. 서구 기독교는 중세와 종교 개력 이후까지 2천년 동안 기독교 주요 세력이 되었지만 21세기의 기독교는남반구 기독교에 의해 주도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세계 기독교 진영 가운데서도 개신교와 독립교회의 성장은 타그룹을 초월하게 됩니다. 이들 중에 전세계 6억에 달하는 인구가 오순절 운동에 속하여 있고 이는 전 개신교를 포함하여, 나아가서 복음주의 전체의 수를 능가하는 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러한 놀라운 세계 기독교 성장 가운데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요구합니다. 콜롬버스에 의해 미대륙이 발견되고 스페인과 포루투갈이 나누어 라틴 아메리카를 나누어 다스린 이후 이 지역은 천주교회에 의해 독점적이고 배타적으로 지배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오랜 천주교회의 식민지배에 의해 자신들을 천주교인으로 동일시해 왔습니다. 천주교회는 종교적인 부분 뿐 아니라 정치적인 영역, 정부와 문화 그리고 교육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독점적 우월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난공불락처럼 보여진 천주교 아성이 최근에 일어난 부흥 운동에 의해 놀라운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개신교가 근자에 이르러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있고 특히 오순절 교회의 성장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전세계에 일고 있는 제3세계 부흥 가운데 빠트릴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 바로 라틴 아메리카입니다. 이는 남반구 기독교 세역 가운데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반구 기독교는 통칭 아시아와 아프리카(특히 사하라 남단)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가르킵니다. 이 지역 모두 20세기 후반기에 놀라운 기독교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그 성장의 주역은 오순절 운동과 독립교회 그리고 비서구권 교회 구조에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경우 대부분의 독립교회와 독립교단들의 성장은 괄목할만 것이며, 이는 비서구권 형태의 교회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아시아 특히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와 라틴 아메리카 지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우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사는 초가집 같은 65개 국가들이 모여 사는 라틴 아메리카는 그다지 주목받는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전 지구 표면의 3.9 퍼센트를 차지하고 육지로만 치면 14.1 퍼센트를 차지합니다. 2010년 현재 인구는 5억8천명에 달하고 전체 GDP 는 5조 160억 달라(미국만 6조 270억 달라)에 달하지만 사실은 미국의 그늘 아래 기 한번 펴보지 못한 지역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지도상에서 보는 것처럼 라틴 아메리카는 캐나다와 미국의 뒷마당처럼 여겨지고, 미대륙 전체의 천덕꾸러기처럼 대접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인구로 치면 전세계 기독교인구의 11%를 점유할 정도입니다. 이 지역에 70년를 기점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와 함께 기독교가 급성장한 지역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출처: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3/Latin_America_(orthographic_projection).svg

라틴 아메리카의 복음주의 성장은 괄목할 만 합니다. 1985년 이후에 과테말라는 무려 570%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패트릭 존스톤의 세계 기도정보(Operation World)에 의하면 1900년 라틴 아메리카의 복음주의 교회는 70만 정도로 전 인구의 1%를 넘지 못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에 이르러는 5천5백만에 달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들 복음주의 진영 가운데 오순절 교인들만 해도 3천2백만에 이르며 이는 전세계 오순절 교인의 28 퍼센트에 해당됩니다. 이들 나라중 현격한 기독교 성장을 이룬 나라는 칠레, 과테말라, 엘 셀바도르, 브라질, 니카라구아, 파나마, 혼두라스, 코스타 리카, 볼리비아, 아르젠티나 순이 됩니다. 라틴 아메리카 전체 인구로 본다면 오순절주의자들은 세계 오순절주의자들의 40퍼센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필립 젠킨스 (Philip Jenkins) 교수는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교회를 지칭하는 남반구 기독교의 성장은 앞으로 전세계 교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갈파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미래의 기독교를 전망했습니다.

· 가나에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장로교인보다 더 많은 장로교인이 존재하며, 그리고 영국 전체의 성공회 교인보다 더 많은 성공회 교인이 나이지리아에 있고, 중국은 단일국가로는 세계 최대의 기독교인이 나라가 될 것입니다.

· 2025년에는 67 퍼센트의 기독교인이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또는 아시아에 있을 것입니다.
· 2050년에는 세계에는 세 명의 기독교인과 두 명의 모슬렘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 2050년에는 3분의 일의 라틴 아메리카 사람과 아시아인이 기독교인으로 구분될 것입니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일고 있는 기독교 성장의 특징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 기독교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는 기독교 성장이 어느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매우 많은 지역과 다양한 기독교 그룹 가운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복음주의 진영 가운데 라틴 아메리카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장에는 열매도 있으나 수반된 고통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정의, 부패, 불평등, 그리고 빈곤의 문제입니다. 호세 오르즈코(José Orozco)에 따른면 라틴 아메리카의 복음주의 기독교는 일상적으로 “가난한 자의 종교(religion of the poor)’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중에도 이들 대부분은 오순절주의자들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라틴 아메리카 기독교인들은 자주 소득 증가와 삶의 질의 향상에 깊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오랜 세대동안 빈곤 가운데 있을 때 그 누가 빈곤의 문제를 도외시 할 수 있을까요? 라틴 아메리카 교회들은 사회에서 매우 안주하는 경향이 있음을 볼 때 이는 그들의 종교적 요청이 사회적 요구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교회들은 부정의와 부조리 그리고 경제적, 정치적 불평등 가운데 핍박 받는 모습보다는 행복이나 번영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러기에 번영의 복음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메세지로 불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번영의 복음은 특별히 도시 교회에서 자주 볼수 있는 현상입니다. 번영의 복음이 주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 책임지는 교회나 지도자를 찾기는 매우 드물게 봅니다. 그리고 성경이 주는 본래의 메세지에 관심을 그다지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현재의 라틴 아메리카 교회들의 가장 약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몇개의 국가를 예를 들면 현재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베네주엘라의 José Orozco연구 보고에 따르면 로마 천주교회 단일 종교 블럭에 국한되었던 라틴 아메리카가 종교적 변혁을 경험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라틴 아메리카 천주교 주교 회의(Latin America Catholic Bishops Conference)는 매일 8천명의 라틴 아메리카인들이 복음주의 기독교(개신교)로 개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로즈코(Orozco)는 말하기를 “브라질의 개신교는 20 퍼센트를 넘어섰고, 과테말라는 한국을 앞지를 정도인 30 퍼센트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되었다”고 합니다. 베네주엘라는 이미 10퍼센트의 복음주의자들이 있습니다. 1980년도의 브라질의 개신교인은 8퍼센트를 점유했습니다. 그러나 1993년에 이르러는 13.3 퍼센트에서 22퍼센트에 이르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습니다. 1993년에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에 3,477 교회가 있었고 그 중에 오순절 교회는 2,122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상세히 보면 1990년부터 1992년의 짧은 사이에 모두 710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이는 리오 데 자네이로의 교회 중 91 퍼센트가 오순절 교회였으며 같은 기간에 천주교회는 오직 한교회만 더 생긴것과 매우 대조됩니다. 이는 포브스(Forbes)지가 “복음주의 개신교회가 브라질의 가장 실제적인 신앙으로 로마 천주교회를 대체하였다(Evangelical Protestantism has almost certainly replaced Roman Catholicism as Brazil’s most widely practiced faith.)”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이는 천주교회만으로 볼 때 이탈리아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게 세번째로 가장 큰 천주교회가 있는 국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브라질 전체의 개신교회 가운데 61 퍼센트는 오순절 교회들이고 특히 1990년 이후에 개척된 교회 중 91 퍼센트는 오순절 교회들입니다. 오순절 교회가 불처럼 일어나게 된 것은 거룩(holiness), 성령 세례 그리고 종말론적 기대 그리고 복음주의적 열정에 근거한 체험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라틴 아메리카 교회들을 향한 세계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야만 합니다.

1. 라틴 아메리카 교회가 앞으로 세계 선교의 동역자로 나아가도록 도전해야 하지 않는가?

2. 라틴 아메리카 교회의 인적, 재정적, 그리고 교회적 자원이 사회 정의, 부조리 척결, 평등 구현 그리고 구제와 선교를 함께 해 나가는 책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3. 비즈니스 리더들과 정치 지도자 그리고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함께 동역하는 팀웍이 필요하지 않은가?

4. 이민자의 문제, 인종 차별, 지역 사회 불균형이 세계 선교를 위한 타문화 선교를 위한 극복의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가?

5. 신학적 훈련이 턱없이 부족한 목회자들에게 목회 훈련, 신앙훈련 그리고 제자 훈련에 대한 체계적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가?

6. 미국의 선교 우산에서 이제는 한국 교회와 함께 대등한 협력 선교를 해야 하지 않는가?

7. 남반구 기독교의 한 축으로 이제는 책임있는 기독교 공동체 구현을 위한 성숙된 기독교 공동체 형성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부족한 가운데서도 연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께서 많은 문제점과 장애물을 앞두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의 교회들이 세계 선교의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되기를 충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작고 작은 자 김종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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