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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목회, 신학 > 설교 등록일 2011-01-03
작성자 관리자 (admin)
1 + 1
시 115:9-18


"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0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오늘 설교제목은 1 + 1입니다. 이런 설교제목 처음 보셨죠? 크게 한번 외쳐 봅시다. 1 + 1, 올해가 2011년이기 때문에 첫 주일 설교를 기억하시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제일 많이 인사하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복을 주시면서 말씀하셔야죠!"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복은 누군가 주는 주체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진 것이 제일 많은 분이라야 복을 나눠주실 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이 없이는 줄 수 없습니다. 인격도 수준이 있어야 합니다. 2011년부터 우리는 하나님께 복 받고,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으니까 좀 달라집시다.

성경본문에 손을 대면 안되지만, 본문에 손을 대기보다는 우리에게 적용을 해 봅시다,
본문 9절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를
"대한민국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인도의 타고르는 1929년 일본 방문 중 조선을 위해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를 지어 한민족의 독립을 염원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남에게 축복을 할 지언정 저주는 하지 맙시다. 축복하며 사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주는 절대 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축복을 하는 사람이 되시길 원하십니다. 복을 주는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12)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복덩이입니다. 복 자체입니다. 예전 성경(개역한글)에는 '복의 근원'이라고 번역했었습니다. 그런데 '근원' 이라는 말은 시작점을 의미하기 때문에 모든 것의 시작점은 하나님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렘 17:13). 하나님이 근원이십니다.
1 + 1은 우리 집사람이 제일 좋아합니다. 하나는 원래 돈주면 당연히 살 수 있는 근원이 되는 물건이고 그 옆에 하나가 더 달려 있습니다. 우유는 큰 것 옆에 작은 것 하나가 더 붙어 있습니다. 라면은 박스 바깥에 하나 더 붙어 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라"는 말은 바로 그 옆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처음 1은 하나님이고 + 두 번째 1은 축복인 나 자신입니다.
예수님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고 하셨습니다. 성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 붙어만 있으면 됩니다.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제1차 회의는 당시 임시의장이었던 이승만 박사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승만 임시 회장은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사람의 힘만으로 된 것이라고 우리는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기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의하십니까?(동의와 재청)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목사)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기도를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윤영 의원이 나올 때 일동 기립했습니다.
[1948년 5월31일 오후 2시 제헌국회 개원식 기도문 전문]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복을 내리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셔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셨으며 세계인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써 역사적인 환희의 날이 우리에게 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 만방에 드러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직까지 남북이 둘로 갈린 이 민족의 고통과 수치를 씻어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민생의 도탄이 오래 갈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만 확대될 것이오니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이제는 남북의 통일을 주시고 또한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제헌국회 속기록)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부르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동양의 반도인 이 작은 나라가, 주위에 갖은 우상이 가득한 나라들이 득실거리는 그 틈바구니에서 제헌 국회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놀랍습니다. 이제 우리는 불안과 염려와 갈등으로 가득 찬 나라가 아니라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게 해주시기를" 기대하면서 2011년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도움이시요 우리의 방패이신줄로 믿습니다.


본문 10절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교회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레 6:18) 고 했습니다.
아론의 집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아론 지파만 제사장이 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도 하나님만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터 위에만 세워져야 합니다. 사람의 방법이 많아지면 안됩니다. 교회는 어떤 면에서는 심플해야 합니다. 복잡할 것이 없습니다.

내려놓음보다 더 높은 차원이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나를 버리는 것은 올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막 11:17)라고 하셨습니다.
교회 앞에서 한 흑인 소녀가 울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왜 울고 있니!" 교회에서 흑인이라고 쫓겨났어요. 그 때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나도 지금 쫓겨났단다"하시더라는 이야기입니다.

흔히 4대 성인으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기원전 469)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했습니다. 석가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알았을 까요?

자기 자신만 보는 사람은 절대 자신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어딘가 비추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거울이 됩니다. 도를 아무리 닦아도, 다른 책을 아무리 많이 보아도 안 나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를 알게 하십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 1:7) 1이 없이는 나를 알 수 없습니다. 1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다음의 1은 나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나를 알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르면 자기도 모릅니다.

본문 11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자기 이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경외(arey::야레)'는 '두려워하는, 무서운'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범죄하지 말아야 하지만 두려워만 해 가지고는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을 무서워하면 선생님의 말씀을 어느 정도는 듣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면 공부를 잘합니다.
'의지(af'B:바타흐)'는 '신뢰하다, 확신하다'는 뜻입니다. 어린아이들 보면 아플수록 엄마를 안 떨어집니다. 자기가 혼자 살만할 때는 혼자 잘 놉니다. 그러나 아프면 엄마를 더욱 의지합니다.
우리가 아픈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병자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멀쩡한 사람 없습니다. 다 비정상입니다. 정상이면 남을 욕합니까? 미워합니까? 다른 사람 쉽게 뭐라 하지만 그것이 다 우리의 모습입니다.
유럽사람들이 신앙심이 좋았을 때는 영생을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살기 좋아지면서 더 이상 영생에 관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믿지 않은 겁니다. 의지하지 않은 겁니다. 여러분!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정말 사람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집사는 것이요?, 돈 많이 버는 것이요?, 출세하는 것이요? 아닙니다. 좀더 솔직해 집시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방법을 못 찾아서 그렇지, 믿지 못해서 그렇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진시황제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들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피라밋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에서 깨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부활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온 많은 병자들이 병만 고치고 간 것이 아닙니다. "내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고 하셨습니다.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1 + 1입니다. 병 고치러 왔다가 죄 사함까지 받았습니다. 영생을 믿으세요. 우리가 영생을 추구할 때 이 세상의 축복이 1 + 1로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솔로몬은 지혜만을 요구했지만 하나님은 부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인색하지 않습니다.

"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출 40:34-35) 충만하게 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충만함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고 하셨으며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요 1:16)고 하셨습니다. "은혜 위에 은혜"가 바로 1 + 1입니다.

본문 15절입니다.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아멘.

본문 14절 "여호와께서 너희를 곧 너희와 너희의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너희와 너희의 자손"이 1 + 1입니다. 나만 복 받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가 복이 됩니다.

16절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 오늘날 우리에게 이 땅을 허락하신 것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할 때 놀라운 일이 이 민족에게 또 일어날 것입니다.

본문 마지막 "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가 죽어 있으면 찬양하지 못합니다. 2011년 새해 살아 있어 찬양함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의 생명이 영원하여 이제부터 영원까지 찬양을 올려드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 주앙교회 이영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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