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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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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 중남미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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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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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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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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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도미니카 기도자 학교, 기도자 350명을 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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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 최 광규/선자 선교사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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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 동안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모두 평안하셨는지요? 주님의 긍휼과 보호하심이 우리 조국에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선교 지에 도착한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스물 세 번째 성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기도와 헌금으로 지원해 주신 동 역자님들 한 분 한 분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금년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도미니카 기도군대”사역이 잘 정착이 되었습니다. 지난2월 과 6월, 그리고 11월 26-27일에 열린 제3차 도미니카 기도자 학교를 통해 우리가 금년에 목표했던 기도자 350명을 세웠습니다.
| | 제3차 기도자 학교에서 기도하는 Santiago목회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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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루 세 번씩(오전6시, 낮12시, 밤10시) 기도하기로 헌신한 목회자들입니다. 내년에도 350명을 세워서 이들700명이 10명의 그룹을 만들어 도미니카 기도군대 (기도자 7,000)을 세워 이 나라의 저주와 재앙을 막자는 운동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도미니카로 오는 저주와 재앙을 막아 주셨습니다. 흔하게 발생하는 허리케인과 지진과 콜레라 등의 재앙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주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있는 알카리소스( Los Alcarrizos)사람들은 가난을 숙명으로 여기며 차별과 무시 속에 소망 없이 살아왔습니다. 이들에게 교회를 통해 꿈과 소망을 주고자 교회이름을 “Iglesia Canaan(가나안교회)” 으로 하고 지난20년 동안 이들을 사랑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제 20년이 지나면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 이 지역이 우범지역이란 오명도 벗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해 오는 도시로 변했습니다. 하여 새롭게 약진하는 도시를 섬기고자 교회이름을 “알카리소스 커뮤니티 교회”로 변경했습니다. 년 초 금식기도 기간에 주님께로 받은 이름입니다. 지난20년 동안 잘 알려진 교회이름을 변경하는 것은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지만 새로운 교회의 비전에 따라 내린 결정입니다.
또 비전 2020을 선포하며 힘차게 전진하며 새롭게 도전하는 우리와 교회를 방해하는 사탄이 약한 성도들을 이간질하고 넘어뜨리려는 시험이 유난히 많았던 한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단의 계략을 알기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지난 11월에는 가정이 붕괴된 이 나라에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결혼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많은 젊은 부부들을 돕고 결혼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특히12월에 결혼하게 될 3커플에게는 아주 유익한 세미나였습니다.
아이티 교회당 건축사역은 한 교회는 순적히 진행 중이고 다른 한곳은 잠시 중단되고 있습니다. 아이티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동 역자님께 감사 드립니다.아이티의 재앙이 멈추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임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동역자님께 몇 번 소식도 못 전한 사이 한 해가 저뭄니다. 이제 주님의 성탄을 앞 두고 올 해도 사랑으로 기도하며 후원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성탄의 기쁨이 동 역자님의 가정과 교회 위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동 역자님을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알카리소스 커뮤니티교회가 도시와 국가를 살리는 교회가 되도록
2. 한도초중고등학교의 컴퓨터실과 도서실 건축을 위해(필요한공사비가 공급되도록)
3. 알카리소스커뮤니타교회의 청년리더들이 순결과 거룩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성장해가도록
4. 최광규/선자(지선,Robert, 지애, 지원)가족이 영육간의 강건하도록.
도미니카 최 광규/선자 선교사 소식
Apartado Postal 25114(Embajador),Santo Domingo, Rep.Dominicana
e-mail: kodomi88@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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