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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선교현장 > 동남아시아 등록일 2010-10-12
작성자 관리자 (admin)
조태환 선교사님을 추모하며... 필리핀 김인효 선교사 소식
49번째 필리핀 김인효, 정열 선교사 사역 소식
최근 발라라 교회 교인들과 예배를 마치고……


지난 8월 23일은 제 사역에 있어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조태환 선교사님이 너무나 일찍 (42세) 천국으로 먼저 가셨습니다. 35년 필리핀 한국 선교 사역에 최초의 순교자가 나온 날입니다.

조 선교사님은12년간 따이 따이 지역의 아리엔따 평강교회를 섬기며 기아대책과 협력하여 유치원 건축과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통해 열심과 사랑으로 현지 주민을 섬기고 헌신적으로 봉사해왔습니다.
금번 사고는 따이따이 아리엔따 지역에 일어난 수해로 어려움을 당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집짓기 행사 참석차 한국에서 출발한 7명의 일행을 8월 22일 23:30분 경 마닐라공항에서 영접하여 본인의 차량을 이용하여 숙소로 이동하던 중 8월 23일 01:30분 경 파식 시 도로상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이 차량을 가로막아 세우고 일행을 위협하는 과정 중 괴한이 쏜 총에 조 선교사님이 피습당하여 순교하였습니다.
이 일로인해 필리핀 땅에 선교 바람이 위축되지 않토록…많은 선교사들의 신변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저자신도 이곳에서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이제 이 일들이 남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 땅에 거룩한 순교의 물결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선교 센터 구입을(250평 1억 2천 만원) 위해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요. 제가 평생에 이곳에서 사역을 감당하려고 이제 준비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이 센터 부지 구입을 위해 작년 구입 대금을 선교회에서 거의 모았으나 올해 협력하는 태국 선교사님 선교 센터 부지 구입이 워낙 급해 모든 비용을 사용하고 말았습니다. 주위에서 다들 제가 바보 갔다고 말씀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계셨으나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이곳 마닐라 땅에 그 동안 제가 키워왔던 제자들의 본격적인 선교사 훈련과 250명의 발라라 교회 빈민촌 주일학교 교육, 이 아이들을 위한 비전 센타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올해 고신대학 신대원을 마치는 헨리와 로멜(WSFC를 통하여 훈련받고 캄보디아에 파송되어 1년간 선교사로 사역한뒤 고신대학에서 장학생으로 신대원 과정을 올 12월에 마칠 예정) 은 이 선교 센터가 마련되면 이곳에서 많은 현지인들을 훈련시켜 저 캄보디아와 미얀마 중국 나아가 중동 무슬림들에게 선교사를 50명 파송하는 저의 작은 꿈입니다.


여름 단기 선교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퍼스 백양 장로교회 선교부 , 부산 외국어 대학 빈민촌 사랑의 집 짓기 운동 , 마산 동광교회 청년회, 브니엘 교회 건축 및 의료 선교 팀, 창원 명곡교회 중고등부, 포항 기쁨의 교회 중고등부…등 많은 단기 선교 팀들….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와 폭우 속에서도 필리핀 민도르 섬 망얀 부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단기선교 사역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가 결단코 헛되지 않은 것임을 이곳 선교현장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고국에서 살아있는 간증으로 알려 주세요. 귀한 간증은 저의 카페(http://cafe.daum.net/pinatubo)게시판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꼭 올려 주십시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필리핀 민도르 섬 망얀 부족의 복음화와 5% 미만의 개신교 나라 필리핀 교회개척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1회 필리핀 현지인 복음송 경연대회


현지인을 위한 복음송 경연대회는 필리핀에서 정말로 해보고 싶었던 저의 작은 꿈이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찬양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정착하고, 그들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문화를 회복하고, 예배를 회복하며, 나아가 현지의 전문적인 찬양 사역 자로, 세계를 향한 찬양 선교사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사실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라 저희 마닐라 선교사 협의회에서도 많은 염려와 고민을 하였으나 막상 당일 1차 예선에 무려 600 여명의 지원자들(응원자 포함)이 참가하는 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을 보내어 주셨고 이 일을 준비한 저희들에게 수많은 격려와 환희를 맞보게 하셨습니다. 2차 예선을 거쳐 12팀을 선발하고 마지막 최종예선에서 우수한 팀을 뽑는데도 경쟁이 치열해 다소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이들 중 우수한 자들을 좀더 연습 시켜 한국에 한 달간 음악 선교 투어를 실시하였고 앞으로 동남아 여러 지역에 찬양 선교 투어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들을 통해 귀한 찬양 사역자들이 나타 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현지 교회를 위한 예배 학교


지난4월 제가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마닐라 선교사 협의회 주최로 현지인 대상 예배 학교 세미나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그 동안 저희 선교사들이 현지인을 위한 실제적인 선교 프로그램들을 가지지 못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들에게 보다 유익한 선교 행사들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선교는 모든 면에서 협력선교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시는 한국 선교사님들은 약 600 가정으로 가장 많은 외국인 선교사 숫자 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발라라 동일 교회 여름 성경학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60평 본당을 꽉 메운 300명의 발라라 동일 교회 주일학교 아이들 기도하는 모습에서 필리핀의 미래가 보입니다. 비록 마닐라 빈민촌에서 가장 가난하게 살아가는 아이들 이지만 20년 후에 이들 가운데 교사, 목사, 선교사, 간호사, 의사, 판사……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 아이들을 위한 선교센타와
교육관 건립이 시급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빈민촌 학교를 빌려 시작했던 발라라 동일 교회가 올해로8주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명의 장년과 300명의 주일학교 아이들이 매주 출석하고 있으며, 특히 매주 토요일 피딩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토요 주일학교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2년 전부터 시작한 유치원도 벌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미래가 이들에게 있음을 봅니다. 재정적으로도 온전한 자립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특히 매주 토요일 250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교육관 건축이 시급합니다. 현재는 본당에서 모든 아이들이 모여 그룹으로 나누어 성경공부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교육 환경이 너무나 열악한 상태 입니다. 모든 교우들이 이 문제를 놓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육관 건축은 현재 교회 건축이 2층으로(1층 유치원 및 사무실, 현지 교역자 사택, 2층 본당)되어 있는데 건축 당시 4층까지 올릴 수 있도록 설계를 하고 기초를 아주 단단하게 하였습니다. 3층(주일학교 교육관 교실 4칸)과 4층(비전 센터 방 4칸-공부 잘 하는 현지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 및 숙소) 교실 2칸)을 건축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축에 필요한 좋은 후원자들이 나 타 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민도르 제12호산나 교회(민도르 열린 교회) 건축 완공


올해 초 시작되었던 12호산나 교회(민도르 열린 교회) 건축이 마무리 되고 지난6월 감사 헌당예배도 드렸습니다. 그 동안 태풍과 엄청난 비로 인해 건축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여러분들의 특별 기도로 건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도르 제11호산나 교회를(민도르 바코 지역에 건축 중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요.


한국 제자들 소식
한국 고신대학 대학원에서 공부중인 로멜(에덴 자매)과 에밀리(마크 군)가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 귀한 자매와 형제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가지게 됨을 축하합니다. 특히 로멜은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혼하게 되었으며 또한 에밀리 자매도 한국에서 신랑을 전도하여 귀한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귀한 가정에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오는 12월이면 9명의 제자들이 신대원 3년 과정을 마치게 됩니다. 몇 명은 선교사로 캄보디아와 태국으로 파송되고 나머지는 본국 필리핀으로 돌아와 사역을 감당하게 되어집니다. 이들을 보낸 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3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졸업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특별히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을 신대원 과정에 입학시킬 예정입니다. 더 우수하고 영적인 학생들을 뽑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에밀리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1년 동안 기다리게 했던 빈민촌 아이 사라이 수술을 위해 다시한번 기도해 주십시요.
얼마전 또 사라이 건강이 좋아져서 입원을 시키고 수술 준비를 하였습니다.
의사 말로는 3일 정도 입원하고 다시 한번 전체적인 검사를 받고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다음 날 바로 수술하자고 제안 하였습니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기도의 결실을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목요일 아침 병원에서 또 다른 슬픈 소식이 왔습니다. 사라이 검사에 문제가 (결핵-너무 좋지 않은 환경에서 오는 질병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 임) 생겨 다시 수술 날짜를 미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보다도 지난 수개월 동안 사라이를 엎고 다니며 고생했던 할머니와 몇몇 저희 발라라 빈민촌 교회 집사님들의 수고가 안타 까왔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정상적인 몸 상태에서 수술하는 것이 최고 안전하다고 판단 하였습니다. 사라이 할머니와 저희 교회 집사님들은 의사들의 말을 따라 다시 한달 간 사라이 몸 상태를 최고의 상태로 돌볼 예정입니다. 사라이 집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제가 저희들 심장 센타(필리핀 심장병 어린이 사역-한국 말 잘하는 렌 자매 책임 자)에 한달 정도 머물게 하고 사라이 영양 상태와 피를 맑게 하는 약과 음식물들을 섭취할까 합니다. 그리고 사라이 집을 보수 개축하는 것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존경하는 한의사 목사님 한 분이 사라이 집을 방문하고 특별 치료를 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생각으로는 사라이의 가장 큰 문제는 열을 내리는 것인데 지금 걷지 못하는 것도 어릴 때 열병으로 인한 뇌성마비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동의하는 것은 현지 필리핀 병원에서도 사라이가 걷지 못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허리에 문제가 있으나 결국은 열병이 가장 큰 문제라고 다들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제 사라이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제가 분명히 확신하는 것은 사라이가 너무 귀한 영혼이라 이 영혼을 통해 주위에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귀한 음성을 듣습니다. 사라이를 위해 더 많은 기도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특별 기도 제목

1)사역이 늘어나면서 전체 일을 총괄하는 종합 선교 센타가 마닐라 수도에 꼭 필요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그 동안 개척 되어진 교회와 교역자들을 재교육하고 현지 대학생들과 선교후보생들을 훈련시킬 장소로 사용되어 질 것입니다. 또한 마닐라에 우수한 아이들을 (고아와 버려진 아이들) 훈련시키는 비전 하우스와 대학생 중심의(싱가폴의 시티 하베스트) 교회도 이곳 센타에서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센타 부지 구입과 건축을 위해 귀한 후원자들이 연결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민도르 제11호산나 교회 건축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3)새로 시작한 신학교(HARVEST THEOLOGICAL SEMINARY)에 필요한 건물과 교수 충원을 위해!

4)심장병 사역과 사라이 수술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심장 수술한 환자들과 가족들이 머물 수 있는 사랑의 집과 사무실을 오픈 되어 본격적인 사역으로 아이들이 수술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본격적인 수술 사역을 위해 더 많은 후원자들이 생겨나도록, 특히 사라이 수술이 하루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5)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13명의 필리핀 신학 대학원생들의 학업을 위해, 이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죽도록 충성하는 종들이 되게 하소서! 오는 12월이면 9명의 학생들이 신대원 과정을 모두 마치고 본국으로 혹은 선교사로 파송 되어질 예정입니다. 이들이 귀한 사역자로 헌신되게 하시고 내년에 다시10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고신 대학으로 보내는 일들이 잘 준비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6)현재 천명 이상의 선교사님들이 필리핀 전역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의 필리핀 선교를 뒤돌아보면 한국 선교사들의 여러 가지 아픔과 어려움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개척 초기부터 현재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현재의 선교사역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지나간 어려움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었고, 남은 시간들을 이 땅의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섬길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이 땅에 서 섬기시는 선교사님들의 마음이 더욱더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7)저희 부부가 늘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들이 식어지지 않도록! 아들 정효가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언어 사용에(한글, 영어, 중국어, 따갈로그)혼동이 없게 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나라에 쓰임 받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8)2010년도에 계획하는 선교 사역들이 잘 준비되어 질 수 있도록!
1)현지대학생을위한 개척 교회 설립
2)발라라 동일교회 3층 열린 교육센터 준비
3)민도르 제11,12호산나 교회(유치원) 건축
4)민도르 선교 농장, 국제학교 설립 준비
5)중국, 태국, 캄보디아 선교사(신학 교수 및 청소년 사역) 파송
6)고신대학 신학대학원 2010년 목사 후보생 파송 예정(10명)
7)마닐라 선교센타 부지 확보
8)마닐라 선교사 협의회 부회장 사역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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