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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푸른섬선교정보 > 선교현장뉴스 등록일 2010-07-28
작성자 관리자 (admin)
인도의 아프간 기독교인, 국제사회의 관심과 행동 촉구
약 150명의 아프간 출신 기독교 개종자들이
전란과 탈레반의 학정을 피해 인도로 넘어와 난민생활을 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아직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은밀하게 신앙을 이어가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했다. 이는 최근 정부 고위관료와 의회 의원들이 아프가니스탄 내의 기독교인들을 처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실제로 이러한 발언이 있은 후 기독교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 선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장이다. 최근 뉴델리에서 난민 생활을 하고 있는 약 150명의 아프간 출신 기독교 개종자들이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글을 작성하여 발표한 것이다. 이 성명서에서 그들은 세계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는 불의와 잔인한 인권유린에 침묵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계속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었더라면 기독교 신앙을 인하여 사형선고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국을 뜰 수 밖에 없었다. 그 곳에서 기독교인들은 이교도이자 첩자로 불리며 정부나 탈레반 모두로부터 사형선고를 받는다. 지금도 사형선고를 무서워하여 음지에 숨어 있는 형제들이 있다. 영적인 어둠을 깨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에게 기다리는 것은 사형선고이다.”라고 그들은 이 성명서에서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이와 같은 성명서를 급히 발표한 것은 최근 민영 TV 채널인 누린TV에서 아프가니스탄 내의 기독교 실태에 대해 취재하면서 기독교인들의 모임과 세례식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방영되었고, 화면에 등장한 신자들의 이름과 신상정보까지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 방송을 계기로 정치인들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사형을 주장하고 있고, 반기독교 폭동과 시위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시위자들은 카르자이 대통령에게 기독교 개종자들을 체포하고 처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 많은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들이 체포되고 있으며, 집과 사업장에 대한 수색이 일어나고 있다. 또 체포된 기독교인들은 고문을 당하며 동료 기독교인들의 신상에 대해 자백할 것을 강요받고 있다. 그들은 성명서를 통해 세계의 기독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 연대하여 그들에게 가해지는 불의와 협박으로부터 그들을 건져내 줄 것을 요청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는 이와 같은 선풍적인 반기독교 캠페인으로 인해 현지에서 활동하는 외국의 기독교계 구호단체들의 활동도 제약을 당하고 있다.

당국은 노르웨이의 구호단체인 Norwegian Church Aid와 국제기독교 구호단체인 Church World Service의 활동을 정지시켰다. 현재 당국은 이들 두 단체가 아프가니스탄인들을 개종시키려고 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자칫 다른 모든 구호단체에 대한 조사와 활동정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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